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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주현 “비상계엄 공연 직격탄? 매 순간 열심히 살아야겠다”(마타하리)[EN: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3
2024-12-09 06:00: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Aey9sdi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VpgWMU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012895tjvy.jpg" data-org-width="650" dmcf-mid="6Pq5dh41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012895tjv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9lkpdHE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013115ydtp.jpg" data-org-width="636" dmcf-mid="PJlkpdHE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013115ydt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fTw7n5r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013346lnml.jpg" data-org-width="650" dmcf-mid="Qh93LTQ0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013346lnm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q5dh41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013594hequ.jpg" data-org-width="650" dmcf-mid="xlwLX8lo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013594heq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rfUaYRu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013774olpk.jpg" data-org-width="650" dmcf-mid="ys20oyxp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013774olp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5m4uNGe7iz"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1JFT8DqyJ7" dmcf-ptype="general">(인터뷰①에 이어)'마타하리' 옥주현이 공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t8Wmqotsiu" dmcf-ptype="general">12월 5일 개막한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투르드 젤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 내년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p> <p dmcf-pid="FtAey9sdeU" dmcf-ptype="general">EMK뮤지컬컴퍼니의 첫 번째 창작 뮤지컬로 '레베카' '웃는 남자' '베토벤; Beethoven Secret' 등을 흥행으로 이끈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웃는 남자' '몬테크리스토' '지킬앤하이드' 등을 작곡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작사가 잭 머피가 함께했다. 2016년 초연 이후 네 번째 시즌을 맞은 '마타하리'는 캐릭터의 감정선과 서사를 더욱 세밀하게 다듬은 '완결판'이다. 특히 초연부터 함께 해온 옥주현은 매 시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마타하리의 화신'이라는 극찬을 얻고 있다.</p> <p dmcf-pid="3guHMO2XMp" dmcf-ptype="general">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옥주현은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0SR9wFg2M0" dmcf-ptype="general">이날 옥주현은 "옥주현에게도 마타하리의 안나 같은 존재가 있냐"는 물음에 "있다.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라며 "실제로 저는 동료들에게서 많은 것을 느낀다. 제가 핑클 이후 뮤지컬이라는 장르로 넘어와서 많은 시련이 있었다. 저에 대한 선입견도 있었고, 모든 인간관계는 시작부터 순탄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pIGOba3IL3" dmcf-ptype="general">이어 "뮤지컬을 한 지 19년이 됐다. 그만큼 저를 진심으로 알아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며 "서로의 진심을 느낀 분들과 함께 그 마음을 주고받는 것 같다. 실제로 지금 안나로 분하고 있는 (최)나래 언니나 (윤)사봉 씨도 그렇다. 사봉 씨는 '엘리자벳' 초연에서 제 엄마 역할을 했다. 그 친구가 제가 정말 너무 존경하는 동갑 동료다. 너무 연기도 잘하고 관찰하게 되는 훌륭한 배우다. 그렇게 훌륭한 배우가 있다는 것 자체가 안나라는 존재인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UmyrzL1meF" dmcf-ptype="general">특히 옥주현은 "또 나의 안나는 팬분들이 아닐까 싶다. 사랑이라는 것은 준다고 해서 다 달콤하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서툰 사랑을 줄 때도 있고, 가끔은 그것으로 상처받기도 한다. 소중한 무언가를 잘 다루기 위한 방법을 알아가면서 인생을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저도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예전에는 훨씬 몰랐고, 지금은 예전보다는 아는 것 같다"며 "그런 사람들과 함께 마타하리와 안나의 관계처럼 지내고 있고, 감사히 제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질문을 받자마자 뭉클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Z7XRIVZLt" dmcf-ptype="general">은퇴 관련 질문에서는 존경하는 선배 패티김에 대해 언급했다. 옥주현은 "제가 늘 선생님을 존경한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었고 '불후의 명곡'에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나갔을 때도 선배님의 무대를 보며 그런 상상을 했다. 선생님이 '내가 몇 살 때 은퇴를 생각했었다'고 쭉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그런 소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것을 준비하셨던 선생님의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7hXC9jphd1" dmcf-ptype="general">이어 "제 공연을 보는 게 너무 힘들지 않나. 선생님 연세에 답답하게 기침도 많이 나오는데, 기침하면 옆사람이 쳐다보기도 하지 않나. 그런데도 늘 와서 응원해주신다. 또 선생님이 되게 '팩폭러'다. 그래서 제가 선생님과 닮은 부분이 많다.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아주 그냥 화살처럼 딱 꽂히는 조언들이 저한테는 준비를 잘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되는 것 같다. 그게 어떤 말인지 열거하기에는 선생님이 하신 말을 전하는 것 같아서 할 수는 없지만, 관객분들께 증명하고 싶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가 서야 되는 곳이 어디인지 착각하지 않고 명확하게 아는 배우로서 존재하고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z3KFnvP3R5" dmcf-ptype="general">'티켓파워' 수식어에 대해 "너무 무섭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옥주현은 "사실 저는 어떤 작품을 하든 다 솔드아웃 시키는 조승우 같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조승우 배우는 제가 정말 존경하고 친애하는 배우다. 함께 공연하면서 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본다. 신뢰를 줄 수밖에 없게 하는 빈틈없는 행동들, 작품을 대하는 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렇게 훌륭한 동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qIGOba3IMZ" dmcf-ptype="general">이어 "나도 티켓 파워를 가지고 싶다는 마음은 사실 없다. 어느 순간 제가 티켓 파워가 있는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가끔 붙는데, 저는 그런 작품도 있고 아닌 작품도 있지만, 앞으로 어떤 작품을 하든 제가 지금까지 쌓아 올린 것이 발휘가 잘 된다면 여러분들이 저한테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티켓을 클릭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작품 선택부터 그게 중요한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저 사람이 저 작품을 선택했다.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가 지갑을 조금 더 고민하지 않고 열겠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게 목표다. 그 선택부터가 시작이고, 선택 후에는 영혼을 갈아서 집중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CHIKN0CJX" dmcf-ptype="general">최근 비상계엄 선포로 '마타하리'가 막을 올리기도 전에 멈출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을 터. "공연에 임하는 각오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옥주현은 "사실 계엄령 하나가 너무 무섭다기보다는.."이라며 입을 열었다.</p> <p dmcf-pid="b74uNGe7MH" dmcf-ptype="general">이어 "이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어?' 했던 게 처음 시작은 메르스였다. 그 다음은 코로나19였다. 국민들이 모두 흔들릴 때 가장 타격을 받는 게 예술이다. 어쩔 수 없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여유를 부릴 수 없으니까"라고 말했다.</p> <p dmcf-pid="KXuHMO2XLG" dmcf-ptype="general">또 옥주현은 "그런데 다들 언제 죽을 거라고 생각하나? 내일이 무사할 거라고 생각하나? 저는 내가 오늘 집에서 나와서 무사히 돌아오는 게 당연한 게 아니라는 것을 세상을 살면서 많이 느꼈다. 다 똑같은 마음일 거다. 주변 사람들이 떠나가는 걸 보면서 어떤 순서도 정해져 있지 않다는 걸 느끼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무서웠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며 "세상에 일어나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운명이고, 그것에 따라 잘 살아가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9z87jHdze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계엄령이 떨어졌을 때도 '이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인생은 알 수 없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매순간 열심히 제 앞에 주어진 시간을 잘 쓰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p20oyxpRW"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p> <p dmcf-pid="VikJYVIiR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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