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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상계엄 사태에...‘서울의봄’ 스크린 재등판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17: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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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8dPga3I3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z32VIi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startoday/20241209173022022yzov.jpg" data-org-width="647" dmcf-mid="G5p5BbrR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startoday/20241209173022022yz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Fq0VfCnpd" dmcf-ptype="general">
           ‘서울의 봄’을 스크린에서 다시 본다.
          </div>
          <p dmcf-pid="5lHvF3aVFe" dmcf-ptype="general">9일 제1회 서울작심作心영화제는 영화 ‘서울의 봄’을 비롯한 8편의 영화제 공식 상영작을 공개했다.</p>
          <p dmcf-pid="1SXT30NfpR" dmcf-ptype="general">영화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KT&amp;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올해의 시나리오상’과 ‘올해의 극본상-드라마 부문’을 겨루는 경쟁 부문 외에도, 특별 섹션으로 문학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상영된다.</p>
          <p dmcf-pid="tvZy0pj4UM" dmcf-ptype="general">영환 ‘너와 나’, ‘서울의 봄’, ‘잠’, ‘콘크리트 유토피아’, ‘핸섬가이즈’ 등 다섯 작품이 ‘올해의 시나리오상’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p>
          <p dmcf-pid="FzfBxMWAux" dmcf-ptype="general">‘너와 나’는 배우 조현철의 감독 데뷔작으로 수학여행을 앞둔 고등학생들의 하룻밤을 아름답게 그리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최고 화제작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군사 반란을 일으킨 7시간의 기록을 담은 영화다. 최근 12월3일 있었던 비상 계엄령 선포와 해제를 겪은 국민들이 극장 재개봉을 외치는 작품이기도 하다.</p>
          <p dmcf-pid="3q4bMRYc3Q" dmcf-ptype="general">‘잠’은 신혼부부가 겪는 몽유병과 그로 인한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스릴러물.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 속에서 살아남고자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숭늉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B급 코미디의 반란에 성공한 ‘핸섬가이즈’는 외모지상주의를 꼬집으며 140만 관객을 기록한 흥행작이다.</p>
          <p dmcf-pid="0B8KReGkUP" dmcf-ptype="general">‘올해의 극본상-드라마 부문’ 후보작으로는 ‘소년시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마스크걸’, ‘LTNS’, ‘무빙’ 등이 있다.</p>
          <p dmcf-pid="ppKu86Sg36" dmcf-ptype="general">드라마 ‘소년시대’는 전학을 온 고등학생이 ‘싸움꾼’이라는 오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로 임시완의 유쾌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윤석, 이정은, 윤계상, 고민시 등이 출연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어느 날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는 평범한 사람들의 서스펜스 스릴러다. 드라마 ‘LTNS’ 는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p>
          <p dmcf-pid="UU976PvaF8" dmcf-ptype="general">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이 의도치 않게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드라마 ‘마스크걸’은 배우 이한결, 나나, 고현정과 배우 안재홍의 ‘은퇴 연기’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국판 초능력 히어로 물’ 드라마 ‘무빙’은 강풀 작가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초능력을 숨긴 아이들과 과거의 비밀을 가진 부모들이 거대한 위험에 맞서는 이야기로 글로벌 히트에 성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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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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