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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사간담회→'유퀴즈'까지 바쁘다…오늘은 '하얼빈' 현빈 Day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09: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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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ZpXn3Ij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QK6bs41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빈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ydaily/20241218095539149rukf.jpg" data-org-width="607" dmcf-mid="yfzZvxHEk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ydaily/20241218095539149ru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빈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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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3YtWe5ra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각종 미디어에서 현빈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그야말로 '하얼빈' 현빈 Day다.</p>
          <p dmcf-pid="ZDokLFA8ox" dmcf-ptype="general">현빈은 오늘(18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영화 '하얼빈'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역사적인 첫 순간을 함께한다.</p>
          <p dmcf-pid="54zV7D9HAQ"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내부자들'부터 모든 영화를 제작해 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올겨울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knAi1Nf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얼빈' 현빈 /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ydaily/20241218095539552bzdy.jpg" data-org-width="640" dmcf-mid="WMbtWe5r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ydaily/20241218095539552bz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얼빈' 현빈 / CJ ENM
           </figcaption>
          </figure>
          <p dmcf-pid="tOAmjuwMj6" dmcf-ptype="general">극 중 대한의군 참모 중장 안중근 역을 맡은 현빈은 이번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이 작품에 대한 감독님의 진심과 이걸 제대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 그 열정이 뿜어져 나왔다. 이 작품을 하면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F6B4qrVZA8" dmcf-ptype="general">고민도 많았다고. 현빈은 "실존 인물을 해야 한다는 게 부담도 됐는데 한편으로는 연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도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역사적 인물을 맡아야 한다는 중압감 또한 있었으나, 많은 자료와 고뇌를 통해 안중근 장군을 만들었다. 그 과정이 드디어 오늘 첫선을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gMLxYiBk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현빈 / tvN '유퀴즈' 예고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ydaily/20241218095541173kxxc.png" data-org-width="640" dmcf-mid="YM0B3jzT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ydaily/20241218095541173kxx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현빈 / tvN '유퀴즈' 예고편
           </figcaption>
          </figure>
          <p dmcf-pid="0ORoMGnbcf" dmcf-ptype="general">개봉에 발맞춰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선 현빈이다. 그 플랫폼도 가리지 않는다. 앞서 유튜브 '짠한형' 예고편에서 얼굴을 비췄다면 오늘(18일)은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무려 13년 만에 토크쇼 출격이라서 관심이 뜨겁다.</p>
          <p dmcf-pid="pHAmjuwMcV" dmcf-ptype="general">MC 유재석은 같은 체육관 관원 현빈이 풀세팅 된 모습으로 등장하자 "빈관원, 이렇게 보니 느낌이 다르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특별한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p>
          <p dmcf-pid="UIegRHLKc2" dmcf-ptype="general">아내이자 배우 손예진과 러브스토리도 털어놓는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친구에서 연인,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한 현빈과 손예진. 세기의 러브스토리와 모든 게 아이 스케줄에 맞춰져 있다는 현빈의 '초보 아빠 모멘트'도 관심을 더할 예정이다.</p>
          <p dmcf-pid="umxnQWJqN9" dmcf-ptype="general">데뷔 20년 차 현빈의 필모그래피까지 훑어본다. 신드롬의 중심이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부터 '시크릿 가든' 그리고 '사랑의 불시착'까지 주옥같은 메가 히트작에 숨겨진 뒷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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