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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철부대' 여군특집은 왜 용두사미가 됐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9
2024-12-18 10:54: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뷰] 채널A < 강철부대W ></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6BeXo9wU"> <p dmcf-pid="B1PbdZg2wp" dmcf-ptype="general">[이준목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b8ELOfvas0"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ohmynews/20241218105404562iydd.jpg" data-org-width="1000" dmcf-mid="7onPjuwM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ohmynews/20241218105404562iydd.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채널A < 강철부대W > 방송화면 갈무리</td> </tr> <tr> <td align="left">ⓒ 채널A</td> </tr> </tbody> </table> <div dmcf-pid="K6DoI4TNE3" dmcf-ptype="general"> 해병대가 특전사를 제치고 대한민국 최강의 여군으로 등극했다. </div> <p dmcf-pid="99NeDbIiEF"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 강철부대W >(연출 신재호 외) 최종회에서는 해병대와 특전사의 결승전이 그려졌다.</p> <p dmcf-pid="22jdwKCnrt" dmcf-ptype="general">결승전은 대테러 미션으로 1, 2차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차전은 '함정 수색 구출 작전'으로, 두 팀이 동시에 미션을 시작해 먼저 임무를 완수하고 복귀하는 팀이 승리하는 타임어택 방식이었다. 총상을 1발씩 맞을 때마다 60초의 페널티가 부과됐다.</p> <p dmcf-pid="VVAJr9hLr1" dmcf-ptype="general">해병대와 특전사는 동일한 함정에서 구역을 나누어 각자 미션을 진행했다. 팀당 3인이 출전했고, 해병대 윤재인과 특전사 양해주가 인질 역할을 맡았다. 첫 IBS 패들링 구간에서는 해군 부대답게 해병대가 앞서 나갔으나, 함정 진입 이후 대테러 미션에 능숙한 특전사가 역전에 성공했다.</p> <p dmcf-pid="fJhEWe5rr5" dmcf-ptype="general">양 팀은 인질 구출 이후 지상으로 나와 나란히 퇴출을 시작했다. 팀원 4명이 결승점에 모두 도착해야 임무 완수로 인정됐기에 양 팀 모두 전력 질주를 펼쳤다. 해병대가 뒷심을 발휘해 특전사를 바짝 추격했지만, 뒤처진 팀장 박민희가 가장 늦게 결승점에 도착하면서 결국 특전사가 먼저 전원 통과했다.</p> <p dmcf-pid="4ilDYd1mOZ" dmcf-ptype="general">1차전 작전 기록은 두 팀이 나란히 총상 2발씩을 기록했으나, 특전사가 14분 45초로 해병대의 14분 51초보다 단 6초 앞서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p> <p dmcf-pid="8nSwGJtsOX" dmcf-ptype="general">마지막 2차전은 '대량 살상 무기 탈환전'이었다. 양 팀은 1차전과 2차전의 타임 기록을 합산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었다. 다만, 특전사는 사전 미션의 승리로 총상 1발 제거권과 대항군 위치 정보라는 압도적인 베네핏을 받아 유리한 상황이었다.</p> <p dmcf-pid="6wtyuEKGwH" dmcf-ptype="general">특전사는 CQB(근접 전투) 전문답게 신중하고 안정적인 기동을 선택했다. 반면, 1차전 패배로 6초의 열세를 안고 있던 해병대는 최대한 속도전으로 승부를 거는 돌격 전략을 들고 나왔다. 최종전에서는 '강철부대' 전 시즌 출연자였던 박지윤(HID)이 대항군 보스로 등장해 해병대와 특전사를 끝까지 괴롭히기도 했다.</p> <p dmcf-pid="PrFW7D9HIG" dmcf-ptype="general"><strong>해병대의 극적인 역전승</strong></p> <p dmcf-pid="Qm3Yzw2XIY" dmcf-ptype="general">모든 미션이 끝나고 우승팀을 발표하기 위해 < 강철부대W > 에 출연했던 여섯 부대가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2차전 미션 결과, 특전사는 5발, 해병대는 4발의 총상을 입었다. 하지만 특전사가 베네핏으로 총상 무효권을 사용하며 양 팀의 기록은 동률이 됐고, 결국 미션 완료 시간으로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됐다.</p> <p dmcf-pid="x6DoI4TNwW" dmcf-ptype="general">특전사의 최종 기록은 총상 포함 20분 50초였다. 6초 뒤진 해병대는 최소한 20분 44초 이전에 미션을 완수해야만 했다.</p> <p dmcf-pid="ySqtVhQ0Dy" dmcf-ptype="general">마침내 공개된 해병대의 최종 작전 완료 시간은 놀랍게도 16분 17초에 불과했다. 특전사보다 무려 4분 27초나 앞서 미션을 완수한 해병대는 베네핏과 1차전 패배의 열세를 극복하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p> <p dmcf-pid="WvBFflxpmT" dmcf-ptype="general">강철부대 역대 시리즈를 통틀어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해병대 여군은 감격의 눈물을 터뜨렸다. 실질적인 팀장이자 에이스 역할을 수행한 이수연은 "이제야 우리 해병대가 어떤 부대인지 보여드린 것 같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YyK08vRuOv" dmcf-ptype="general">조아라는 "해병대의 이름을 대표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지금 이 순간도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수많은 현역 군인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p> <p dmcf-pid="GW9p6Te7wS" dmcf-ptype="general">유독 많은 눈물을 쏟아낸 윤재인은 "< 강철부대W >24인은 자신이 몸담았던 부대에 대한 자부심과 명예를 가지고 한순간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이 없다. 부족한 모습이 보였더라도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전체 부대원들을 대표해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HY2UPydzwl" dmcf-ptype="general">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특전사와 나머지 네 부대에게도 박수가 쏟아졌다. 특전사 팀장 김지은은 "다사다난하고 힘든 과정 속에서도 훌륭한 팀원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저희 정말 열심히 잘했다고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p> <div dmcf-pid="XZ8qRHLKsh" dmcf-ptype="general"> <strong>여군 저력 보여줬지만... '안전불감증' 논란 여전</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Z56BeXo9rC"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ohmynews/20241218105406282faej.jpg" data-org-width="987" dmcf-mid="zi2UPydz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ohmynews/20241218105406282faej.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채널A < 강철부대W > 방송화면 갈무리</td> </tr> <tr> <td align="left">ⓒ 채널A</td> </tr> </tbody> </table> <div dmcf-pid="51PbdZg2II" dmcf-ptype="general"> '강철부대' 시리즈즤 4번째 시즌인 < 강철부대W >는 시리즈 최초로 여군 특집을 편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영 3회 만에 3.3%로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전작인 <강철부대3>의 최고 시청률(2.6%)을 뛰어넘기도 했다. </div> <p dmcf-pid="1dCkyRZwEO" dmcf-ptype="general">일반 대중이 자주 접할 기회가 없는 정예 여군들의 능력과 대결 구도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초반 화제성을 이끈 원동력으로 꼽힌다. 이수연, 조아라, 이어진, 강은미, 조성원, 우희준, 원초희 등은 저마다 탁월한 능력과 확실한 캐릭터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tJhEWe5rEs" dmcf-ptype="general">기존의 '강철부대' 남군 시리즈가 특수부대 간의 대결로 구성됐다면, < 강철부대W >는 여군의 규모가 한정된 사정상 육군과 해군 같은 일반 부대들도 최초로 출전했다. 육군은 쟁쟁한 특수부대들을 제치고 연전연승을 거두며 4강까지 오르는 '언더독' 돌풍을 일으켜 최고의 인기팀으로 자리 잡으며 일반 부대의 저력을 증명했다.</p> <p dmcf-pid="FLvrHiFOrm" dmcf-ptype="general">사격 관련 미션에서는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힐 만한 명장면이 유난히 많이 나왔다. 해양경찰 출신인 해군 팀장 원초희는 권총 사격 미션에서 시리즈 사상 최초로 쓰리텐(30점 만점)에 성공했다. 707 박보람은 저격 미션에서 단 48초 만에 장거리 표적 3개를 모두 제거하는 묘기를 선보이며 '여군 저격수 1호'의 저력을 증명했다.</p> <p dmcf-pid="3oTmXn3IEr" dmcf-ptype="general">우승팀이 된 해병대는 이전 시리즈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거듭하며 약체 이미지가 있었다. 반면 이번에는 특유의 탄탄한 팀워크와 끈기를 바탕으로 강인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뒷심이 돋보였다.</p> <p dmcf-pid="0gysZL0Crw" dmcf-ptype="general">해병대는 2라운드 데스매치 '타이어 끌기'에서 기사회생한 것을 기점으로 이후에 치러진 모든 팀 미션에서 전승했고, 특히 707과의 4강 행군 미션과 특전사와의 결승 대테러 미션에서는 모두 막판 뒤집기로 역전승을 이뤄내는 저력을 발휘했다.</p> <p dmcf-pid="ph759I6FED" dmcf-ptype="general">그러나 < 강철부대W >는 초반의 화제성과는 달리 뒤로 갈수록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내며 '용두사미'라는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이전 시리즈에 비해 발전이 없는 뻔한 미션들의 재탕과 출연자들에 대한 혹사 논란이었다.</p> <p dmcf-pid="Ulz12CP3mE" dmcf-ptype="general">특히 제작진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전불감증'은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심각했다. 거듭된 사건과 사고에도 제작진은 반성과 사과 없이 침묵과 자화자찬으로 일관해 시청자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졌다.</p> <p dmcf-pid="uSqtVhQ0Ek" dmcf-ptype="general">시즌 중반 이후 급격한 완성도 하락과 함께 시청률도 정체되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여군들의 대결'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성과는 있었지만, 기대 이하의 완성도로 문제점과 한계를 극명하게 드러냈다.</p> <p dmcf-pid="71PbdZg2Ec" dmcf-ptype="general">다음 주에는 출연자 24인이 모두 함께하는 '전우회'가 예고돼 프로그램을 둘러싼 뒷이야기 공개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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