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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치매 앓는 엄마 병수발 하던 친구, 이 말이 하고 싶었어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9
2024-12-19 15:18: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터뷰] 연극 의 이정 작가 선애에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z1W0kPIF"> <p dmcf-pid="ze3YhZg2Dt" dmcf-ptype="general">[이규승 기자]</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dmcf-pid="qe3YhZg2D1" dmcf-ptype="blockquote2"> 가까이 가면 상처를 주고, 달아나려고 하면 죄책감으로 짓누르는 엄마가 쓰러졌다. 아버지와 두 동생이 있지만, 선애는 모든 보살핌을 떠안는다. 엄마의 퇴원이 가까워질 무렵, 치매 증세가 보이기 시작한다.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모든 책임은 선애가 떠안는다. 이번에도 선애는 거절하지 못한다. 엄마의 병세는 악화된다.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던 가족들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는다. 한계에 다다른 선애는 마음속 깊숙한 곳에 묻어두었던 질문을 엄마에게 던진다. 이제 선애는 엄마를 온전히 끌어안을 것인가. 완전히 끊어버릴 것인가. </blockquote> <div dmcf-pid="Bd0Gl5aVr5" dmcf-ptype="general"> <br>오는 20일~22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진행하는 연극 <선애에게>(작 이정, 연출 윤혜진/제작 윤무아)는 가족의 그늘에서 벗어나 스스로 구원받고 싶은 이에 관한 내용이다. 여기엔 나르시시스트에 빠진 엄마와 그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딸이 등장한다. 가족 중에서 유독 한 명에게만 가혹한 엄마는 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한다. 자신의 불행이 딸 때문이라고 믿는 엄마. 이는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이다. 정신의학계에서 성격장애로 분류되는데, 대개 현실과 이상의 격차에서 오는 불안, 분노를 해소해 줄 희생양을 찾기 마련이다. 그런 엄마의 눈에 딸이 들어왔다. </div> <p dmcf-pid="bJpHS1NfIZ" dmcf-ptype="general">한 가정에서 흔하지 않게 일어날 수 있는 이 불행한 에피소드는 분명 남의 이야기만은 아닐 테다. 누구에게 터놓고 고백할 수 없는 이런 이야기가 어느 가정에도 예외일 수 있을까. 이렇듯 가장 가까운 존재인 엄마가 가장 멀게 느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대학로의 공연계에 잔잔한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이 작품의 이정 작가를 지난 6일에 만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p> <div dmcf-pid="KTnP9RZwDX" dmcf-ptype="general"> <strong>"친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쓴 것"</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9yLQ2e5rmH"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ohmynews/20241219151804788yfmm.jpg" data-org-width="250" dmcf-mid="0Z4YhZg2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ohmynews/20241219151804788yfmm.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연극 <선애에게>를 쓴 이 정 작가</td> </tr> <tr> <td align="left">ⓒ 이정</td> </tr> </tbody> </table> <div dmcf-pid="2WoxVd1mEG" dmcf-ptype="general"> "어느 날, 친구가 엄마와 인연을 끊었다면서 '나르시시스트 엄마'라고 들어봤냐고 물었어요. 처음 듣는 말인데 굉장히 위화감이 들더라고요. 엄마라는 단어와 나르시시스트가 주는 느낌이 너무 상반되니까요. 친구가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정말 있는 말이더라고요. 인터넷 모임, 책, 전문가 영상 등을 찾아보다 보니 또 다른 친구의 상황과 너무 똑같았어요. </div> <p dmcf-pid="VhefqPYcmY" dmcf-ptype="general">게다가 그 친구는 어머니께서 치매를 앓고 계시는데 평생 온갖 모진 말과 차별로 상처를 주었던 딸한테 병수발을 받고 계신 거예요. 아버지와 동생이 있는데도 결혼한 친구가 먼 길을 오가며 독박 간병을 하면서 엄마한테 여전히 욕을 듣고 있었어요. 친구에게 너의 가족과 너의 상황은 정상이 아니라고 했는데 친구가 맥없이 말하더라고요. '별수 있냐. 엄마가 불쌍하잖아.' 그래서 친구에게 하고 싶은 얘기를 쓴 거예요."</p> <p dmcf-pid="fld4BQGkwW" dmcf-ptype="general"><선애에게>는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를 졸업하고 최근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서 '구덩이'로 등단한 이정 작가의 희곡을 토대로 제작됐다. 작가의 첫 희곡을 가지고 완성됐음에도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상상밖에 없는 현실을 참혹하지만 담담하게 그려냈다"고 평가받을만큼 연극은 모녀가 안고 있는 절박한 심정을 짙은 호소력의 대사로 풀어냈다. 그가 올해 초 신춘문예에 등단했던 순간을 이렇게 기억했다.</p> <p dmcf-pid="4SJ8bxHEry" dmcf-ptype="general">"제가 게으름뱅이 아니면 완벽주의자 둘 중 하나인지 원고를 공모 마감 전날, 우체국 마감 시간 직전에 가서 빠른 등기로 접수했거든요. 근데 나가다가 왠지 불안한 거예요. 다시 들어가서 내일 도착하는 거 맞냐고 물어봤더니 모레 도착한대요. 그 짧은 순간 생각했죠. 어차피 안 될 거 모레 도착하건 글피 도착하건 무슨 상관이냐. 참가하는데 의미가 있지. 근데 입은 벌써 접수 취소해 달라고 말하고 있더라고요.</p> <p dmcf-pid="8TnP9RZwmT" dmcf-ptype="general">원고를 받아서 다음 날 신문사로 찾아가서 접수했어요. 신문사 밑에 성당이 보이길래 들어가서 기도도 했어요. 당선되게 해주시면 착하게 살겠다고요. 그리고 여러모로 수고했으니까, 하면서 난생처음 꼬리탕을 먹었어요, 그 과정들이 뭔가 코미디 같아서 이러다 당선되면 진짜 웃기겠는데, 했는데 전화가 안 오는 거예요. 역시나, 그럼 그렇지, 하고 마음 접은 날 오후에 전화 받고 눈물을 흘릴 뻔했어요."</p> <div dmcf-pid="6yLQ2e5rsv" dmcf-ptype="general"> <strong>신진 작가의 희곡이 무대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PmPbpVSgwS"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ohmynews/20241219151806127ucmf.jpg" data-org-width="488" dmcf-mid="pdx9u4TN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ohmynews/20241219151806127ucmf.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왼쪽부터) 2024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 <선애에게>에서 이홍이 드라마투르그, 이 정 작가, 윤혜진 연출가가 설명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한국문화예술위원회</td> </tr> </tbody> </table> <div dmcf-pid="QsQKUfvaEl" dmcf-ptype="general"> 이 공연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극장장 강량원, 이하 '예술극장')이 매년 신춘문예 희곡부문을 통해 등단한 작가를 지원하는 <봄 작가, 겨울 무대>를 통해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극장이 역량을 인정받은 신진작가가 지속해서 희곡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집필과 무대화 과정에 동행하는 예술극장의 작가지원 프로젝트이다. </div> <p dmcf-pid="xOx9u4TNOh" dmcf-ptype="general">예술극장은 봄의 문턱인 지난 2월, 작가에게 신작 장막 희곡을 의뢰했다. 이후 드라마투르그와 연출가 매칭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8월, 7편의 낭독 공연을 무대에 올린 바 있다. 지난 11월 22일에는 7편의 신장 장막 희곡이 수록된 '2024 봄 작가, 겨울 무대 희곡집'(지만지드라마 펴냄)을 출간했다. 이런 오랜 시간에 걸쳐 자신의 희곡이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작가는 감회를 숨기지 않았다.</p> <p dmcf-pid="yHNe8n3IsC" dmcf-ptype="general">"낭독공연 무대가 연습 때보다 훨씬 멋지게 완성되어서 감격했어요. 연출님와 드라마투르그님, 배우님들, 조연출님까지 정말 모두 하얗게 불태웠던 것 같아요. 떨어져도 후회가 없을 만큼요. 그런데 본공연 확정이 나고 연습이 시작되니 모든 것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었어요. 대사 한 줄, 지문 하나 더 깊이 더 확실히 알고 표현하고 싶어 하는 배우를 보면서 점 하나도 허투루 찍어서는 안 되겠다고 작심했어요. 드라마성이 강한 이 대본을 무대 위에서 좀 더 세련된 심리극으로 만들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면서는 연출의 영역에 존경심이 생겼어요."</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dmcf-pid="WXjd6L0CmI" dmcf-ptype="blockquote2"> "나는, 내가 싫어요." <br> <br>"마치 제 이야기 같았어요. 어머니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교양 있고 우아하지만, 저한테만 유독 화를 내고 함부로 대하거든요. 평생 참고 살았는데, 어느 날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나도 이제 못되게 살아보자'라고 결심을 했어요. 그런데 그때부터 자유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머니는 저에게만 그러세요. 왜 그럴까요?" </blockquote> <div dmcf-pid="YZAJPophIO" dmcf-ptype="general"> <br>지난 8월 9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진행된 낭독공연을 마치고 어느 관객은 오픈채팅창을 통해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이 말을 듣고 모두가 놀랐는데, 당시에 사회를 맡은 이홍이씨는 "나는, 내가 싫어요"라는 대사가 유독 가슴 아팠다며, "극 중에서 유기견은 선애에게 또 다른 돌봄의 대상인가요? 아니면 어디에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연민의 존재인가요?"라는 어느 관객의 질문을 대신해서 물었다. </div> <p dmcf-pid="GOx9u4TNOs" dmcf-ptype="general">"강아지는 유기견이 아니라 주인이 짧은 목줄에 묶여 방치하는 존재입니다. 해원이 목줄을 같이 끊자고 하는 것은 선애에게 '너의 목줄을 끊고 너의 길을 갔으면 좋겠다'라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어요. 선애가 강아지를 안고 떠나는 모습을 그렸던 건 강아지는 자유로운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p> <p dmcf-pid="HIM278yjOm" dmcf-ptype="general">이 이야기가 나르시시스트 엄마에 대한 것이라고 작가가 굳이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꼭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아니더라도 이런 환경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자녀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이런 상황에 놓였을 때, 그것이 옳고 그름을 생각해 봐도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XCRVz6WAwr" dmcf-ptype="general">또한 연극 <선애에게>는 대본부터 무대화에 이르기까지 점진적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이정 작가와 윤혜진 연출이 낭독공연을 준비할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회상했다.</p> <p dmcf-pid="ZpmNJkbYDw" dmcf-ptype="general">"대본을 작성하고 제출했을 때에는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도망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배우분들과 작업하면서, 부족한 대본을 너무 잘 살려주셔서 경이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연출님이 제가 의도한 바를 대부분 알아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이정 작가)</p> <p dmcf-pid="5UsjiEKGOD" dmcf-ptype="general">"처음 대본을 읽으면서 느낀 건, 선애가 굉장히 아파 보였어요. 겉으로 봤을 때는 왜 그럴까 싶었는데, 실은 나르시시즘이 짙은 엄마와 그 영향으로 가족들이 선애를 함부로 대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그 당연함 안에서 선애는 계속해서 한계의 끝까지 가라앉고 있었고요. 가족들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 채 선애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죠. 상처받은 모든 선애들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쓰고 싶다는 작가님의 의도를 파악해서 관객들에게 잘 읽어주고 싶었습니다." (윤혜진 연출)</p> <div dmcf-pid="1uOAnD9HsE" dmcf-ptype="general"> <strong>무대 위에선 어떻게 구현됐을까</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ttELMN7vOk"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ohmynews/20241219151807455fidk.jpg" data-org-width="493" dmcf-mid="UtnP9RZw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ohmynews/20241219151807455fidk.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2024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 <선애에게> 제작진</td> </tr> <tr> <td align="left">ⓒ 한국문화예술위원회</td> </tr> </tbody> </table> <div dmcf-pid="FFDoRjzTsc" dmcf-ptype="general"> 지난 8월에 진행한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에서는 텍스트의 전달이 주요하기 때문에 연출적인 요소나 움직임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 그럼에도 윤 연출가는 등퇴장 없는 전체 낭독은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에 배우들의 위치와 배치를 통해 작품 이해를 돕고자 했다. 이 작품은 주로 집에서 이루어지는 가족 이야기이기 때문에 집 형태로 가족들을 배치했다. 집은 아늑하고 즐거운 안식처가 되어야 하는데, 누군가에게는 감옥 같은 곳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단다. 선애를 중심에 두고 나머지 가족이 둘러싸는 형태로 말이다. 해원은 선애에게 손을 내미는 인물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되 약간 떨어진 위치에 두었다고 공간연출을 설명했다. </div> <p dmcf-pid="39TmACP3wA"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작품은 선애가 무언가에서 벗어나려는 시작의 경계에 서 있다고 설명했다. 그것은 아마 실제 집을 구현하기보다는 선애의 상태를 선으로 표현할 것이란다. 인물들이 그 선을 넘고 넘지 못하는 방식 등으로 연극적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덧붙여 엄마와 노인 역할을 한 명의 배우가 맡는데, 이 두 역할을 잘 소화해 내고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세트를 짓는 것보다는 인물이 무대에 계속 상주하면서 경계를 넘나들며 다른 인물들을 표현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었다. 이정 작가는 앞으로 이 공연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는가에 대해 이런 바람을 드러냈다. </p> <div dmcf-pid="02yschQ0Oj" dmcf-ptype="general"> "심사를 맡으셨던 이홍도 작가님이 '선애에게'가 굉장히 새로운 이야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줄곧 내가 낡은 이야기를 들고 서 있다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큰 용기를 얻었어요. 정말 '선애에게'가 익숙한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시선, 새로운 의미가 발견되는 좋은 연극이었다고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출과 연기에 대해 오래도록 회자되면 좋겠어요."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pVWOklxpsN"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ohmynews/20241219151808953qfph.jpg" data-org-width="553" dmcf-mid="uDd4BQGk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ohmynews/20241219151808953qfph.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연극 <선애에게> 포스터</td> </tr> <tr> <td align="left">ⓒ 한국문화예술위원회</td> </tr> </tbody> </table> <p dmcf-pid="UJpHS1Nfwa" dmcf-ptype="general"><strong>덧붙이는 글 | </strong>이정 작, 윤혜진 연출 | 윤무아 <선애에게> 12월 20일(금) 19:30 | 12월 21일(토) 15:00, 19:30 | 12월 22일(일) 15:00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출연 | 성수연, 이정미, 장성익, 송석근, 이경미, 박용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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