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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성애 母 불륜 고백 “70대 연애, 본처가 앓아누운 사이”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06: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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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60452474sqfr.jpg" data-org-width="600" dmcf-mid="VmAeRkbY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60452474sq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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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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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60452645bqci.jpg" data-org-width="600" dmcf-mid="faONaCP3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60452645bq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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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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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nsagI6FMz" dmcf-ptype="general"> 전성애가 모친의 불륜을 고백했다. </p>
          <p dmcf-pid="QI1SlFA8n7" dmcf-ptype="general">12월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전성애는 모친의 70대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p>
          <p dmcf-pid="xNlkcvRuRu"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전성애는 이혼이나 사별 후에 재혼하겠다는 부모님에 반대한다며 모친 이야기를 꺼냈다. 전성애는 “우리 엄마가 84세에 돌아가셨다. 70대에 어떤 남자를 사귀었다. 내가 그 남자랑 어디를 갔고, 데이트 이야기를 하는 거다. 식당 같은 데 가서 밥 먹고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너무 좋아하더라”고 모친의 연애를 말했다. </p>
          <p dmcf-pid="y4gQPN7vRU"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난 네 아비하고 살면서는 이런 잔정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저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는 거다. 내가 미치겠더라. 그 남자가 나이가 6살인가 7살이 아래였다. 내 생각에 그 남자가 도대체 뭐 때문에 우리 엄마한테 들러붙어 있나”라며 모친의 연애 상대를 의심했다고 했다. </p>
          <p dmcf-pid="W593FVSgnp" dmcf-ptype="general">그런 전성애가 “엄마 다른 생각하지 말고 재미나게 사세요. 그 아저씨는 부인이 없어요?”라고 묻자 앓아누워있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전성애는 “결국은 바람을 피우는 거다. 우리 엄마는 그 남자에게 측은지심이 있는 거다. 젊은 사람이 아내가 앓아누웠으니 얼마나 힘들고 외롭겠냐며 자기가 그 남자에게 홀라당 빠진 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dmcf-pid="YAvDEydzd0"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요지경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꼭 사랑이 그렇게 아름다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고, 임예진이 “어떻게 정리하셨냐”고 묻자 “그 아저씨하고 되게 친했는데 그 아저씨가 먼저 죽은 것 같다. 엄마가 그걸로 너무 충격을 받았다. 연세 들어서 그게 감당이 안 되더라”고 덧붙였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GrHIOZg2d3"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HfoP6auSn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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