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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니스 ‘가요대축제’ 오프닝 장식→구준엽과 컬래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07: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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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ilgansports/20241222071802591relj.jpg" data-org-width="800" dmcf-mid="BoHBSydz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ilgansports/20241222071802591re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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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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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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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유니스는 기존 발매 곡과 더불어 스페셜 무대까지 선사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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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먼저, 유니스는 싱글 1집 ‘큐리어스’의 타이틀 곡 ‘너만 몰라’로 ‘가요대축제’의 오프닝을 열었다. 겨울 눈처럼 새하얀 화이트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유니스. 이들은 다수의 댄서와 함께 압도적인 스케일의 군무를 펼치며 현장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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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진 세대 초월 컬래버레이션 무대 역시 핫한 반응을 얻었다. 유니스는 DJ KOO(구준엽)을 비롯해 그룹 케플러, 트리플에스와 클론의 ‘초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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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F&amp;F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ilgansports/20241222071804041iwce.jpg" data-org-width="800" dmcf-mid="blszhvRu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ilgansports/20241222071804041iw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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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amp;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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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니스는 2000년대 히트곡도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덟 멤버는 ‘초련’의 야광봉 댄스를 그대로 재연해 내며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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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뿐만 아니라 대선배인 DJ KOO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꾸미며 음악으로 세대와 장르를 통합한다는 ‘가요대축제’의 특별한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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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올해 한국과 일본, 필리핀을 넘나드는 광폭 행보를 보여준 유니스. 이들은 데뷔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주목을 단번에 받은 신예다. 유니스는 첫 앨범 ‘위 유니스’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를 기록하며 신인으로서 놀라운 저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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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들의 매서운 기세는 연말까지 계속됐다. 유니스는 올해 열린 다양한 시상식에 참석해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024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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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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