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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대철, 성추행범→불륜남 진화 “내 아빠인 게 더러워” (사외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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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060006869bega.jpg" data-org-width="600" dmcf-mid="HJK2NEKG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060006869beg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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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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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060007142jhsk.jpg" data-org-width="600" dmcf-mid="Zk4BLjzT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060007142jh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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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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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060007357ctet.jpg" data-org-width="600" dmcf-mid="50DayXo9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060007357cte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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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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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DR4crVZiw" dmcf-ptype="general"> 최대철의 과거 악행부터 현재 악행까지 모두 드러났다. </p>
          <p dmcf-pid="ptIEZ3c6JD" dmcf-ptype="general">12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0회(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에서 윤지원(정유미 분)은 정수한(최대철 분)과 재회에 경악했다. </p>
          <p dmcf-pid="UvjihydznE" dmcf-ptype="general">윤지원은 학교에서 정수한을 보고 놀라 도망쳤고, 석지원(주지훈 분)과 약속도 취소했다. 이어 윤지원과 정수한의 12년 전 과거사가 그려졌다. 12년 전 윤지원은 회사에 핸드폰을 두고 와서 되돌아갔다가 뜻밖 광경을 목격했다. </p>
          <p dmcf-pid="uXrjY5aVek" dmcf-ptype="general">동료가 상사 정수한에게 성추행 당하는 현장을 목격한 것. 윤지원은 “제가 본 건 동의하지 않은 성추행이었다”며 동료를 도와 고소를 진행했지만 정수한은 “좋아서 받아준 거”라고 주장했다. </p>
          <p dmcf-pid="7PpZ4xHEMc" dmcf-ptype="general">고소의 결과는 윤지원의 퇴사. 정작 성추행 당한 동료는 윤지원을 외면했고 정수한은 퇴사 선물이라며 “명예훼손, 무고. 네가 좋아하는 고소 내가 골고루 준비했다. 죄 없는 사람 이렇게 몰고 가면 네 인생 망하는 거”라고 말했다. </p>
          <p dmcf-pid="zHwNWZg2RA" dmcf-ptype="general">이어 정수한은 부모를 잃은 윤지원을 찾아와 “정의롭고 좋은 사람인 척 다 하더니 네 아버지가 회사 돈 말아 잡쉈다며? 집에 돈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었는데 불쌍하니 부조는 하겠다. 불쌍한 건 불쌍한 거고 다음 주에 법원에서 보자”며 조롱했다. </p>
          <p dmcf-pid="qdB0MiFOLj" dmcf-ptype="general">정수한이 학교를 찾아온 이유는 전학생 정율(송가연 분) 부친이었기 때문. 윤지원은 석지원이 과거 병원에서 자신을 구한 사실을 알고 과거와 마주할 용기를 냈고 우연히 정수한 정율 부녀지간 대화를 들었다. </p>
          <p dmcf-pid="BdB0MiFOdN" dmcf-ptype="general">정율은 부친 정수한에게 학교로 찾아오지 말라며 “여기서도 불륜남 딸이라고 소문나면 좋겠냐. 그 언니 나보다 5살 많더라. 내 아빠인 게 쪽팔리고 더럽다”고 성냈다. 과거 성추행범 정수한이 현재 불륜남으로 악행을 거듭하고 있었다.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p>
          <p dmcf-pid="bvjihydzi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KILMmhQ0M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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