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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인 앓아누운 연하남과 바람피운 노모"…전성애의 충격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06: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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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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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ijTz9hLq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moneytoday/20241223063802415vfcg.jpg" data-org-width="1024" dmcf-mid="KZVEHtj4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moneytoday/20241223063802415vfc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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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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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DC3Pe5rfV" dmcf-ptype="general"><br>배우 전성애가 돌아가신 노모의 과거 불륜 이야기를 방송에서 꺼냈다.</p>
          <p dmcf-pid="4aDH98yjq2"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전성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어머니가 84세에 돌아가셨는데 70대 때 연하남과 연애하셨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8vX9oAqyb9"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엄마가 사별 후 어떤 남자와 사귀면서 어딜 갔고, 뭘 먹었고 이런 얘길 나한테 하면서 참 좋아했다"며 "우리 엄마보다 그 남자가 6~7세 정도 어렸던 것 같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rlpxJtsK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moneytoday/20241223063803823umyv.jpg" data-org-width="600" dmcf-mid="9ISUMiFOq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moneytoday/20241223063803823um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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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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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favGnb9b" dmcf-ptype="general"><br>이어 그는 "난 엄마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남자가 뭐 때문에 엄마에게 들러붙어 있을까' 의심이 갔다"며 "그래서 엄마 말에 공감해 주면서 그 아저씨는 부인이 없냐고 물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QQiOFuwMfB"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그러자 부인이 앓아누웠다는 대답이 돌아왔다"며 "결국 (엄마가) 바람피우고 있었던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랑이 꼭 아름다운 것만은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xaDH98yjKq"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패널들이 "어떻게 정리했냐"고 묻자, 전성애는 "그 아저씨가 결국 먼저 돌아가신 것 같다"며 "엄마가 그걸로 큰 충격을 받았는데,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지 감당을 못하셨다"고 했다.</p>
          <p dmcf-pid="ySHKLjzTKz"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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