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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태영♥권상우 9살 딸, 父母 꿈 이루나…美 1위 명문대 '프린스턴' 목표 (뉴저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14: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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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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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4rOsZg2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145614717biva.png" data-org-width="629" dmcf-mid="xehvS0kP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145614717biv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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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bAEkydz7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의 미국 명문대 입학을 소망했다. </p>
          <p dmcf-pid="HKcDEWJq7R"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국 1위 명문대에 갔더니 손태영 딸에게 생긴 놀라운 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X9kwDYiB0M" dmcf-ptype="general">이날 손태영은 언니네 가족과 다 같이 미국 뉴저지에 있는 명문대 '프린스턴 대학교'를 방문한다고 목적지를 알렸고, 운전을 담당하는 권상우 옆에서 대화를 이어 나갔다. </p>
          <p dmcf-pid="Z9kwDYiB7x" dmcf-ptype="general">집이랑 1시간 1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라는 손태영의 말에 운전 중인 권상우는 "가까워도 갈 수 없는 학교"라며 체념했고, 손태영 역시 바로 인정하면서 "구경만 하러 가는 거다"라고 말을 이었다. 프린스턴 대학교가 미국 전체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기 때문.</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2ErwGnb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145616145fijf.jpg" data-org-width="1482" dmcf-mid="y7f68auS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145616145fi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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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VDmrHLKuP" dmcf-ptype="general">손태영이 "1등하는 학교는 어떤가 구경해보자"고 말하자 권상우는 "우리가 미국 유학 못 온 갈증을 프린스턴으로 풀러 왔다. 우리 만족이다"라며 웃었다.</p>
          <p dmcf-pid="tD0uUPYcF6" dmcf-ptype="general">지난 영상의 하버드에 이어 프린스턴 대학을 투어하던 손태영 가족은 넓은 캠퍼스에 차로 이동했고, 손태영은 아이들에게 "언니, 오빠들 봐 봐. 주말인데도 다 공부하지?"라는 무언의 공부 압박(?)으로 교육열을 드러냈다. </p>
          <p dmcf-pid="Fwp7uQGk38" dmcf-ptype="general">이어 메인 켐퍼스로 아이들과 함께 향하면서 손태영은 딸에게 "젊음이 얼마나 좋니. 다시 돌아간다면 엄마는 공부 더 열심히 할 것 같다. 특히 언어 공부"라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p>
          <p dmcf-pid="3rUz7xHE04"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권상우는 손태영에게 "(딸이) 벌써 프린스턴에 왔다. 자전거 타고 다니는 걸 보더니 '나 아직 자전거 못 타는데 어떻게 오지?' 이런다"며 웃었고, 이를 들은 손태영은 "어쨌든 목표가 생겼네"라며 반갑다는 듯 말을 이었다. </p>
          <p dmcf-pid="0A13FfvaFf" dmcf-ptype="general">사진 = 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p>
          <p dmcf-pid="pct034TNuV"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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