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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영 '열혈사제2' 김남길, 성준X서현우 드디어 잡았다→이하늬, 국회의원 출마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5
2024-12-27 23:16: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4mWUc6F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haZzQyj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xportsnews/20241227231650026rasa.jpg" data-org-width="550" dmcf-mid="4lbch1o9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xportsnews/20241227231650026rasa.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lN5qxWA0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열혈사제2' 김남길이 성준과 서현우를 잡았다. </p> <p dmcf-pid="GSj1BMYcUa"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최종회에서는 김홍식(성준 분)과 남두헌(서현우)을 모두 잡아 넣는 김해일(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g4mWUc6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xportsnews/20241227231651589dphe.jpg" data-org-width="550" dmcf-mid="8OaZzQyj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xportsnews/20241227231651589dphe.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a8sYukPpo" dmcf-ptype="general">이날 남두헌의 마약 조직 결탁 및 고위층 자녀 마약 투여 춧고 조사 의혹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를 개회했다. </p> <p dmcf-pid="ZN6OG7EQ7L" dmcf-ptype="general">박경선은 남두헌의 죄와 관련한 많은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고 말하면서 남두헌의 실체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남두헌은 뻔뻔함으로 일관했다. </p> <p dmcf-pid="5GwUfn1mun" dmcf-ptype="general">남두헌은 김홍식과의 커넥션에 대해 "저는 우마서 강력팀과 함께 부산 마약 조직을 비밀 조사중이었다. 보스인 김홍식에게 접근해 동남아 공급 라인까지 싹 밝혀낼 예정이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p> <p dmcf-pid="1Hru4LtsUi" dmcf-ptype="general">또 남두헌은 부산지검 박병일 검사장에 대한 살인 교사 의혹에 대해서도 "완벽한 모함"이라면서 "검사장님은 제 인생의 둘도 없는 동료이지 진짜 존경하던 선배님이셨다"고 눈물을 짜냈다. </p> <p dmcf-pid="tXm78oFOpJ" dmcf-ptype="general">그런 와중에 남두헌과 관련해 중요한 증언을 하기로 한 증인들이 남두헌의 협박을 받고 증언을 거부하기 시작했고, 첫 번째 청문회가 마무리됐다. 남두헌은 김해일에게 "청문회 참 쉽지않다. 이기지도 못할 걸 뭘 그렇게 치대냐"고 비아냥거리며 자리를 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CgX7PTN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xportsnews/20241227231652930ncim.jpg" data-org-width="550" dmcf-mid="xRMl5bme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xportsnews/20241227231652930ncim.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3haZzQyjze" dmcf-ptype="general">다음 날 청문회가 다시 열렸고, 작정한 박경선은 남두헌이 고위층들의 약점을 담아놓은 '꿀단지'를 오픈, 국회의원 대표 김만천(박지일)과의 대화를 담은 녹취록을 공개했다. </p> <p dmcf-pid="0lN5qxWAzR" dmcf-ptype="general">녹취록 속에는 김만천의 아들의 마약 사건을 덮어주는 남두헌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남두헌과 김만천의 민낯이 드러나는 순간이었지만, 남두헌은 "저건 조작된거고, 딥페이크"라고 끝까지 뻔뻔하게 나왔다. </p> <p dmcf-pid="p1IBQNph3M" dmcf-ptype="general">그 때 실시간으로 청문회를 지켜보던 김홍식은 청문회장에 들이닥쳤다. 김해일은 김홍식에게 "얌전하게 잡혀가자. 죄를 지엇으면 망신 당해야지"라고 말하면서 몸싸움을 벌였다. </p> <p dmcf-pid="UtCbxjUlzx" dmcf-ptype="general">김홍식은 결국 김해일 앞에 무릎을 꿇었다. 김해일은 잡혀가는 김홍식을 바라보며 "대한민국, 참 쉽지 않다. 그치?"라고 말했다. 이어 남두헌도 경찰에 잡혀갔다. 그리고 청문회로 셀럽이 된 박경선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uFhKMAuSpQ"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dmcf-pid="7Zsz6g3I7P"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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