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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거식증+우울증 고백' 화사 "구토 심각..펑펑 울었다" (바디 멘터리)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08: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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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9t7n1mn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1nfMOVZ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83424742pepx.jpg" data-org-width="530" dmcf-mid="yBEdaYe7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83424742pe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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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1nfMOVZL1"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바디맨터리' 에서 화사가 혹독한 다이어트 고충을 고백했다.  </p>
          <p dmcf-pid="5yQzVc7vL5"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SBS 스페셜 '바디멘터리- ‘살’에 관한 고백'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성 스타들이 외모와 관련한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p>
          <p dmcf-pid="1WxqfkzTiZ" dmcf-ptype="general">먼저 이날 화사는 자신에 대해 "화사 다움은 당당함, 기준에 반하는 짓 다 했다"며 웃음, "대표님이 걸그룹으로 멀리 길러야한다고 했을 때 바로 쇼컷으로 잘라, 무슨 근거없는 자신감이었는지 모른다,  여태 없었던 걸그룹이었다"꼬 했다. 그러면서 "그게 너무 우리(마마무)였다, 자신감이 넘쳤다"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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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83424979crgc.jpg" data-org-width="650" dmcf-mid="WO8UKNph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83424979cr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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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dGmSBrRdH" dmcf-ptype="general">하지만 외모 때문에 탈퇴서명까지 했던 화사. 그는 "숙명이라 생각해 특히 그때 당시 되게 타이트했다 마음에 안 들었다"며 "이쪽 업계가 냉정해, 그런 시선들을 알게됐다"고 했다. </p>
          <p dmcf-pid="37cRoyMUnG" dmcf-ptype="general">특히 연습실에 매일 몸무게를 체크했다는 화사는  "벽에 몸무기 기록지를 표를 붙여놔, 월말 평가때 그 종이를 제출했다"며  "그냥 아예 안 먹었다, 체중 재는 날은  약국가서  비우는 약을 먹었다 그러고 몸무게를 쟀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화사는 "어쩌다 한번 몰래 먹으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뺐는데'  죄책감과 분노가 생겨, 펑펑 울면서 토하고 그랬다, 그런 식으로 거식증으로 이어졌다"꼬 해 안타깝게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VOgE1o9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83426380tcqd.jpg" data-org-width="650" dmcf-mid="YtEdaYe7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83426380tc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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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lAm0j4nW" dmcf-ptype="general">고충도 드러낸 화사는 '속이 매스껍고 침샘이 계속 흘러 거식증과 우울증이 온 것 우울한 영향이 주변사람들에게도 끼치더라 , 그건 아니다 싶었다"며 돌아보기도 했다.  </p>
          <p dmcf-pid="Uo1hYVCney" dmcf-ptype="general">화사는 "도달이 불가능한 아름다움은 애를 써도 안 되는 부분 화가나고 지쳤을 때 '마리아'에 폭발시켰다"며   도달 불가능한 미의 기준과 압박감을 노래로 풀었던 것이라 했다. 화사는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에요'라고, 나대로 가진 멋진 것들을 멋있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GmSBrR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83426568bhrq.jpg" data-org-width="650" dmcf-mid="GFtlGfhL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83426568bh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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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9mLcZnbJ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화사는 "몸무게란 키워드 자체가 이제 너무 지겹다  모두 조금 가볍게 생각해보길, 이보다 더욱 유쾌한 것들이 많이 보일 것, 그렇게 자신을 돌보다 보면 건강함의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거다"며 응원했다.  <br>/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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