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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외다’ 백현주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겠다” 종영 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08: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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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84238349gbsk.jpg" data-org-width="1000" dmcf-mid="1ozhZ6va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84238349gb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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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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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84238600nqed.jpg" data-org-width="1000" dmcf-mid="t84Hui5r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84238600nq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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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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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jP5qoFOe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UDe02AuSnw" dmcf-ptype="general">백현주가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urJUfkzTMD" dmcf-ptype="general">배우 백현주는 12월 30일 소속사를 통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743ry9OJME" dmcf-ptype="general">백현주는 12월 2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극본 임예진)에서 독목고 교장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얄미운 처세술로 ‘강약약강’ 그 자체였던 교감 '강영재' 역을 리얼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zXmQgWRuik" dmcf-ptype="general">특히 백현주는 상황에 따라 목소리 톤을 바꿔가며 캐릭터가 가진 이중적인 면모를 세심하고도 감칠맛나게 표현, 극의 재미를 더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p>
          <p dmcf-pid="qMzhZ6vaec" dmcf-ptype="general">종영을 맞이한 백현주는 "싱그러운 봄에 첫 촬영을 시작해서 가을까지 함께 즐겁게 촬영했다"며 함께 한 감독, 작가, 동료 배우,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드라마를 아끼고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도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다른 작품으로, 또 다른 캐릭터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BKZchzDxLA" dmcf-ptype="general">무대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히 도전, 폭넓은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는 백현주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bpvnDtg2R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KQuIH4loe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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