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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효신·성시경 형처럼"…노래하는 빅스 켄, 무한의 가능성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1
2025-01-02 08:01: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그룹 빅스 켄 인터뷰<br>솔로 미니앨범 '퍼즐' 발매<br>록 장르 시도·원 테이크 녹음 등 '새 도전'<br>"대중들이 찾아 듣는 가수 되고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tjHB0j4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4TKJPTN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빅스 켄 /사진=S27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ked/20250102080107748vkhw.jpg" data-org-width="1200" dmcf-mid="prW08bme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ked/20250102080107748vk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빅스 켄 /사진=S27M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qN7nsc7vhk" dmcf-ptype="general"><br>"요즘 제 상태요? 최상인 것 같아요. 준비가 되어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예능이나 노래할 때나 뮤지컬 무대에 설 때 이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하고 있어서 최상의 상태라고 느껴요. 열심히 하다 보면 찾아주지 않을까, 불러주지 않을까 기대하죠."</p> <p dmcf-pid="BjzLOkzTvc" dmcf-ptype="general">2012년 그룹 빅스(VIXX)로 데뷔해 13년을 달려온 켄(본명 이재환)의 목소리에서는 힘찬 기운이 느껴졌다. 지나온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단단한 새 동력을 얻은 듯한 모습이었다.</p> <p dmcf-pid="bfvbd6vahA" dmcf-ptype="general">지난해 데뷔 때부터 몸담아온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그는 지난달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퍼즐(PUZZLE)'을 발매했다. 무려 4년 만의 솔로 컴백이었다. 켄은 "항상 신박(새롭고 신선하다는 뜻의 신조어)한 모습, 해보지 않았던 장르를 해보고 싶었는데 새 회사에서 새로운 장르의 곡을 낼 수 있어서 기분이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p> <p dmcf-pid="K4TKJPTNTj" dmcf-ptype="general">'퍼즐'은 여러 조각이 맞춰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내는 퍼즐처럼 보컬리스트 켄을 구성하고 있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매력을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시나브로'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p> <p dmcf-pid="98y9iQyjlN" dmcf-ptype="general">켄은 여러 차례 '신박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록' 장르를 전면에 내세웠다. 타이틀곡 '시나브로'와 수록곡 '바이 마이 온리 유니버스(Bye My Only Universe)', '메이크 미 스트롱(Make Me Strong)'까지 무려 3곡이 각기 다른 색깔의 록 음악이다.</p> <p dmcf-pid="2d1QAn1mSa" dmcf-ptype="general">켄은 "밴드 음악이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조금 신나는 노래를 해보고 싶었다"면서 "옛날부터 밴드 기반의 음악을 해보고 싶었다. OST로는 불러본 적이 있었다. 노래를 더 잘하고 싶고, 대선배님들처럼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갖고 싶어서 레슨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VJtxcLtslg" dmcf-ptype="general">팬송 '디어 리를 스타(Dear Little Star)'에도 특별함을 더했다. 켄은 "버블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정말 많이 한다. 일어나면 '굿모닝. 잘 잤어, 우리 아기들?'이라고 보낸다. 자나 깨나 팬들 생각을 하는데, 수록곡 중에 자다가 깨서 목도 안 푼 채로 바로 부른 노래가 있으면 어떨까 싶었다. 바로 불러주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자다 깨서 녹음실로 바로 가서 부른 곡"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fiFMkoFOSo" dmcf-ptype="general">가장 자신 있는 장르인 발라드곡 '이 밤이 지나도'는 원 테이크로 불러 녹음했다고 강조했다. 켄은 "총 두 번을 불렀고 그중 나은 걸로 수정 없이 바로 갔다. 나의 마음을 해석한 가사, 감정들을 한 번에 보여드리고 싶었다. 힘들었지만 열심히 했다. 그 정도로 신박한 앨범을 내고 싶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gUJrjUl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빅스 켄 /사진=S27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ked/20250102080109171rbtm.jpg" data-org-width="1200" dmcf-mid="UhMO5yMU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ked/20250102080109171rb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빅스 켄 /사진=S27M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8auimAuSyn" dmcf-ptype="general"><br>타이틀곡 '시나브로'는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록 장르로,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표현했다. 켄의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감성 표현이 적절히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으로 완성됐다.</p> <p dmcf-pid="6N7nsc7vCi"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선정 이유를 묻자 "중독성이 강했다. 사랑을 시작하던 순간에 대한 회상을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사가 중독성이 깊었다"고 답했다.</p> <p dmcf-pid="PI6wGl6FCJ" dmcf-ptype="general">발라드를 주로 부르다가 록을 소화하는 게 어렵진 않았을까. 켄은 "소리적으로 내가 몰랐던 부분들을 정말 많이 알게 됐다. 선생님께 배우면서 '노래를 이런 식으로 재밌게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바이브레이션도 하나하나 바꿨다"고 전했다.</p> <p dmcf-pid="QCPrHSP3vd" dmcf-ptype="general">누군가는 '솔로 컴백이 왜 이렇게 늦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켄은 지난해 뮤지컬 배우로 바쁜 시간을 보내왔다. 무려 두 작품을 완주했고, 그 중엔 대작 '노트르담 드 파리'도 있었다. 이번 컴백 역시 '고스트 베이커리' 준비와 병행했다.</p> <p dmcf-pid="xhQmXvQ0he" dmcf-ptype="general">뮤지컬만 두고 봐도 전체적인 활동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었을 텐데, 그런데도 '솔로 가수 켄'을 내려놓지 않고 열정적으로 준비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켄은 "항상 잘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잘 되고 싶다는 기준은 노래했을 때 목소리만 듣고도 대중분들, 팬분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거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ybIuQ2IivR"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앨범과 뮤지컬을 병행하는 게 정말 어렵다. 소리를 계속 바꿔야 하는데 그 한계를 조금 깨고 싶었던 것 같다"며 "또 뮤지컬을 하면서 배운 연기적인 부분이 가요를 부를 때 감정을 넣어 노래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다. 병행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KC7xVCn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빅스 켄 /사진=S27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ked/20250102080110661mvam.jpg" data-org-width="1200" dmcf-mid="uzcZKUc6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ked/20250102080110661mv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빅스 켄 /사진=S27M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Y9hzMfhLCx" dmcf-ptype="general"><br>'솔로 가수 켄'으로 이루고 싶은 꿈은 "(노래를) 찾아 듣는 가수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연말마다 사람들이 과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함께 부른 '크리스마스니까'를 찾아 듣는 덕에 음원이 역주행하지 않느냐고 짚어주자 "그건 너무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란 뜻으로 우월한 대상을 일컫는 말)"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p> <p dmcf-pid="GtjHB0j4TQ" dmcf-ptype="general">이어 "박효신, 성시경 형이 '넘사벽'으로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너무 잘 냈던 것 같다. 여기에 우리 팀의 영향도 조금 있지 않나 싶다. 시작할 때 '오늘은 뭔가 좀 다른 기분'이라는 한 소절을 내가 불렀다. 도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정말 열심히 불렀다. 첫 소절을 부를 때 부담감이 정말 컸다. 밤새 잠도 못 자고 계속 그 부분을 불렀다. 곡을 받고 한 달 동안은 '오늘은 어떤 오늘이지? 어떤 다른 기분이지?'라고 계속 생각하기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HFAXbpA8vP" dmcf-ptype="general">'배움', '도전', '재미' 등 긍정적인 단어의 조각들로 꽉 찬 채워진 인터뷰였다. 앨범에 빼곡하게 채워진 진심을 보니 보컬리스트로서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됐다.</p> <p dmcf-pid="X3cZKUc6T6" dmcf-ptype="general">"예전의 저를 생각해 보면 한 곡을 완곡하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했거든요. 감정을 쏟아내고, 소리를 쓸 때도 고음에서는 어떤 소리를 내야 예쁜지 등을 생각하며 꾸준히 해나가고 있어요. 서서히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게 재미있어요. 지금은 완벽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효신이 형, 시경이 형처럼 대중분들이 사랑하는 가수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p> <p dmcf-pid="ZUDtVzDxS8"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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