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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경표, 네컷사진 관련 황당 루머 법적 대응 “합의+선처 없다”[공식입장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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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표,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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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씨엘엔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newsen/20250107120719246swam.jpg" data-org-width="725" dmcf-mid="pquyQbCn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newsen/20250107120719246swam.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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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엘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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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고경표 측이 악성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1월 7일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남녀가 즉석 네컷 부스에서 성행위를 하는 사진이 퍼졌다. 이런 가운데 사진 속 주인공이 고경표라는 황당한 지라시가 유포된 것. 사진에는 남녀의 얼굴이 전혀 드러나 있지 않았지만, 황당한 루머 탓 고경표는 연관 검색어에 '인생네컷'이 따라붙는 등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결국 법적 대응을 진행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7일 뉴스엔에 "최근 온라인상 유포된 고경표 배우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다. 이에 따라 법적 대응 공지문을 올린 것"이라며 재차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하 고경표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엘엔컴퍼니입니다.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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