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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0년사 집약’ SM타운 라이브로 본 ‘최장수 기획사’의 미래[스경연예연구소]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2
2025-01-13 17:27: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tUUPGkr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XbffoUl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타운 라이브 2025’ 콘서트 단체 이미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72720103mdfq.jpg" data-org-width="700" dmcf-mid="fqJTTUwM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72720103md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M타운 라이브 2025’ 콘서트 단체 이미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WZK44guSmX" dmcf-ptype="general"><br><br>SM엔터테인먼트의 30주년은 그 역사를 총망라한 콘서트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br><br>지난 11일과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만큼, 5시간이라는 역대 SM타운 라이브 중 최장 시간 공연으로 30년의 이야기를 펼쳐냈다.<br><br>SM의 초창기부터 동행해온 강타, 보아부터 SM의 전성기를 일궈냈던 주역들인 S.E.S. 출신 바다와 H.O.T.의 토니안,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까지 특별 무대를 꾸몄고, 한 기획사의 아티스트들만으로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어우러지는, 현존하는 국내 최장수 가요기획사다운 위엄을 자랑했다.<br><br>그러나 찬란한 과거보다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미래였다. 이날 콘서트는 에스파, NCT, 라이즈 등 4~5세대 그룹과 보이그룹 연습생들의 무대, 그리고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의 모습 또한 공개되면서 SM의 다음 세대를 그려볼 수 있는 자리기도 했다.<br><br>■ 배턴 받을 NCT 위시·하츠투하트<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5988a7v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방신기, 엑소, NCT, 라이즈가 ‘SM타운 라이브 2025’ 콘서트에서 합동 무대를 펼쳤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72720408xztc.jpg" data-org-width="700" dmcf-mid="4E8MMkKG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72720408xz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방신기, 엑소, NCT, 라이즈가 ‘SM타운 라이브 2025’ 콘서트에서 합동 무대를 펼쳤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GuQddwVZOG" dmcf-ptype="general"><br><br>이날 콘서트에서 등장과 함께 가장 큰 함성을 받은 건 NCT다. NCT 127과 NCT 드림, NCT 위시, 웨이션브이까지 유닛을 통해 단독 무대로만 12곡의 공연을 펼쳤다. 각종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더하면 중반부부터는 콘서트를 장악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br><br>NCT는 지난 2016년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가 ‘네오 컬쳐 테크놀로지’를 주요 콘셉트로 론칭한 그룹이다. ‘무한 확장 체제’라는 기획을 통해 대규모 인원과 다수의 유닛을 꾸렸으나, 지난해 2023년 경영권 분쟁으로 이 전 총괄이 떠나고 기존 체재를 끝내면서는 안정기를 찾은 듯하다. 각 유닛 모두 활발히 앨범을 내고 해외 투어를 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멤버의 무한 증식으로 활동이 뜸해질 수밖에 없었던 일명 ‘수납 멤버’를 줄임으로써, 팬층의 기반이 두터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7xJJrf5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위시가 ‘SM타운 라이브 2025’ 콘서트에서 무대를 펼쳤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72720805jgll.jpg" data-org-width="700" dmcf-mid="8hmhhFc6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72720805jg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위시가 ‘SM타운 라이브 2025’ 콘서트에서 무대를 펼쳤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XzMiim41DW" dmcf-ptype="general"><br><br>특히 지난해 2월 데뷔한 막내 유닛인 NCT 위시의 인기 성장세가 느껴졌다. 이들은 막내다운 풋풋한 매력을 보여주면서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무대와 소통 스킬로 공연을 이끌었다. 현장은 물론 온라인 상에서도 이들을 향한 응원과 환호는 이어졌다.<br><br>기존 NCT 멤버를 활용하는 대신 새 멤버를 영입해 유닛을 꾸림으로써, 안정감과 세대교체를 모두 잡는 영리한 시도가 통한 것으로 보인다. NCT의 시그니처였던 ‘네오’함에, NCT 중 처음 청량함을 메인 색깔로 내세우면서 가요계 트렌드를 잘 짚어낸 만큼, 이후 이어갈 SM의 새로운 색도 기대하게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JggCQ0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의 예고 영상.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72721121utwo.jpg" data-org-width="700" dmcf-mid="6dmhhFc6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72721121ut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의 예고 영상.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59iaahxpET" dmcf-ptype="general"><br><br>더불어 신인 걸그룹과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연습생들의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다음 달 24일 데뷔하는 하츠투하츠는 예고 영상을 통해 8명 멤버의 얼굴을 드러냈고, 감각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영상미로 기대를 높였다.<br><br>SM에서 걸그룹을 선보이는 것은 에스파 이후 4년 3개월 만이다. 이들이 어떤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며, ‘쇠맛’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압도적 커리어를 써 내려 가는 에스파를 이을 간판스타가 될지 시선이 모인다.<br><br>■ 아쉬운 팀의 ‘조각’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2nNNlMU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소 찬열(왼쪽)과 수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72721476ylqr.jpg" data-org-width="700" dmcf-mid="PoWZZKhL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72721476yl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소 찬열(왼쪽)과 수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tdwII1j4IS" dmcf-ptype="general"><br><br>이날 SM의 다음 세대를 이끌 이들의 모습이 공개됨과 동시에 기존 SM을 이끌었던 인기 그룹들이 ‘조각’으로만 남은 것에는 안타까움과 우려가 들기도 했다.<br><br>12명으로 데뷔했던 엑소는 이날 수호와 찬열만이 무대에 올랐다. 카이와 세훈이 군 복무 중인 것을 고려하더라도, 한류의 중심에 있었던 엑소의 쓸쓸한 모습이다. 이날 “카이와 세훈이 곧 나오니, 좋은 무대를 해보자고 얘기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나, 30주년에도 함께 마주하지 못한 이들이 완전체를 꾸릴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rCCtA8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녀시대 효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72723027aonv.jpg" data-org-width="700" dmcf-mid="QiDOO5Nf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khan/20250113172723027ao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녀시대 효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3imhhFc6sh" dmcf-ptype="general"><br><br>샤이니 역시 멤버 이적으로 인해 키와 민호만이 참석해 각자의 무대를 꾸몄고, 소녀시대도 8명 중 효연만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지난 2022년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며 끈끈함을 보였던 소녀시대가 완전체는커녕 SM 소속인 멤버들마저 만날 수 없었던 것은, SM 역사의 한 페이지가 바랜 수준이다.<br><br>이는 최근 태연이 갑작스러운 불참과 함께 소속사를 향한 불만을 터뜨렸던 것과 맞물리기도 하는 지점으로, 일명 ‘핑크 블러드’로 불리는 SM의 충성 팬덤에 불만과 불안감을 던져주는 모습이었다.<br><br>멤버 전원이 한마음으로 평생 한 기획사에 있기도, 이적 후 지속적으로 함께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이번 공연은 SM의 다음 세대 아티스트와 팬들에게도 그 미래를 그려볼 수 있게 하는 자리인 셈으로, 추억의 파편들만 남은 듯한 모습은 안타까움을 안겼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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