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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더 정확해지는 네이버 쇼핑…‘네이버배송’으로 서비스 개편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8 09:5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늘배송·내일배송·일요배송·희망일배송 등 옵션 세분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9Q1ygNf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499efc38e227ae8680d345e0c05b2df99df7698be94e4b4264b75b73bc581b" dmcf-pid="p2xtWaj4F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배송 로고.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8/segye/20250228095558580vret.jpg" data-org-width="1200" dmcf-mid="3hWgR0Ul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segye/20250228095558580vr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배송 로고.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71a61acdcd4b5a85d5db63952dcb3451015205b1dddbd58f9d91b167c98727e" dmcf-pid="UVMFYNA8u8" dmcf-ptype="general">
             
           <br> 네이버㈜의 물류 솔루션 ‘네이버도착보장’이 ‘네이버배송(N배송)’ 개편으로 더욱 빨라지고 한층 정확해진다.
          </div>
          <p contents-hash="2fc87d744ae9019e3ad31ef938dd6e6c9e9f620390a6b98fed79b6db345f3697" dmcf-pid="ufR3Gjc634"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다음 달 중에 기존 ‘네이버도착보장’을 ‘네이버배송’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네이버배송 항목을 오늘배송·내일배송·일요배송·희망일배송 등으로 세분화한다고 2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cc1d5cecc6e86c86959b84684e061dd9d841980c1966993c9e5324cbe4cdc149" dmcf-pid="74e0HAkPUf" dmcf-ptype="general">‘오늘배송’은 오전 0~11시 주문 시 당일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내일배송은 오전 11시~자정 주문 상품을 다음 날 받아볼 수 있으며, 토요일 오전 11시에서 자정 사이 주문하면 일요일 도착을 보장하는 일요배송, 구매자가 직접 배송 희망일을 지정하는 희망일배송도 옵션에 추가된다.</p>
          <p contents-hash="e6f7c269886766c2a87127e9b71af70d2325f708e1bfc6f761b9d9c9a63ed7c3" dmcf-pid="z8dpXcEQUV"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기반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네이버배송’의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07a50885a99917d1a48b5bba6cd23d30360daf92c198d45189052b3c1d45ab29" dmcf-pid="q6JUZkDxp2" dmcf-ptype="general">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내에서 이용자가 ‘네이버배송’ 필터를 누르면 오늘배송, 내일배송 등 배송일자가 빠른 순서대로 상품을 정렬해 이용자가 손쉽게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게 해줄 예정이다. 또 ‘네이버배송’을 통해 이용자 별, 상품 별 선호 배송 방식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분석해 AI 기반 물류 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3440a9c0ba6d813a77936655a4d9ebd11328658cddf6e0abdd49173071213443" dmcf-pid="B5uIk46F39" dmcf-ptype="general">2022년 말 도입된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는 2년 만에 취급 상품수가 700% 이상 늘어날 정도로 급성장했다. 특히 도착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스토어의 경우 2년 동안 판매액이 167% 늘어났다. 이용자들의 배송 만족도가 올라갈수록 구매율도 함께 높아진다는 점을 입증하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d6e60e6e5b2505c787eff722775cd53af60a9298e10f7726e122b9bb96991b60" dmcf-pid="b17CE8P37K"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네이버배송이 도입되면 평균 배송 소요 시간을 연말까지 지난해 대비 최대 2시간가량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
          <p contents-hash="d986ca3fea468650133bc0c649f4ea1d0df4cc8c40768a552a66cf08aa65950f" dmcf-pid="KtzhD6Q0Ub" dmcf-ptype="general">아울러 97% 수준인 도착일 예측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휴 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해 한층 더 끌어올려 이용자들이 자신이 구매한 상품을 안내한 날짜에 확실히 받을 수 있도록 예측 가능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구매자가 오늘배송, 내일배송, 일요배송, 희망일배송으로 약속한 날짜에 상품을 전달받지 못한다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을 보상한다.</p>
          <p contents-hash="1cbd7a448d63cce23dfe299317ddb8147c723aa138018682a54c33d1476c0a5d" dmcf-pid="9FqlwPxpFB" dmcf-ptype="general">오늘배송과 일요배송은 현재는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가능하지만, 서비스 가능 지역을 연내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저녁 시간대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새벽배송, 주문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지금배송도 올해 안에 선보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bbf96e863726a7267348e0f37c4161bef41254bb993c2d25b931362a03f63f6" dmcf-pid="23BSrQMUzq" dmcf-ptype="general">네이버 N배송사업 이주미 리더는 “그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네이버도착보장’의 물류 솔루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늘배송과 내일배송, 일요배송, 희망일배송 등 이용자 니즈에 한층 더 부합하는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판매자들 역시 이러한 네이버의 물류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더 큰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662f802d790a7ae28bcf1f13f74bd618a824caacea5ab4a2651577625ba88b" dmcf-pid="V0bvmxRupz" dmcf-ptype="general">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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