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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멜로무비' 최우식, "동갑내기 박보영과 멜로 호흡? 최고였다"[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3
2025-03-02 08:16: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0EO1FOlE">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tCQHF46FC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805cab1d5d059431f3a80572039bbea59621403a2850b6bfefdd98058954fc" data-idxno="1127043" data-type="photo" dmcf-pid="FhxX38P3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poHankook/20250302081640377yiwz.jpg" data-org-width="600" dmcf-mid="5L5QJmOJ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poHankook/20250302081640377yi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3lMZ06Q0C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f6ee923037009b78e8ff5d21396dc1c396f71d99ef8831bf0f44813a19f07494" dmcf-pid="0SR5pPxpCj"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최우식이 '멜로무비'를 통해 다시 한번 '로코킹'의 면모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p> </div> <div contents-hash="64a1471a8d4fc73e3f071629727e990b387a10a2674def8cff148aa8122c37a6" dmcf-pid="pve1UQMUyN" dmcf-ptype="general"> <p>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극본 이나은·연출 오충환)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 작품이다.</p> </div> <div contents-hash="2521755b6fc94b955a06e8ec3138ca4bf962657d3f09f2ae763f0fd972ed6608" dmcf-pid="UTdtuxRuya" dmcf-ptype="general"> <p>극 중 최우식은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평론가 고겸 역을 맡았다. 그는 유쾌하면서도 다정한, 한편으로는 진지한 면모까지 두루 갖춘 해당 인물을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표현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그의 모습에 '역대급 인생 캐릭터'라며 호평했다. </p> </div> <div contents-hash="e47af950ba8455f7f8fdf014bdefab757431de7a69ada041cfd2922639c14f1b" dmcf-pid="uyJF7Me7lg" dmcf-ptype="general"> <p>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최우식과 스포츠한국이 만났다. 이날 최우식은 작품 소감과 더불어 자신의 연기 및 향후 활동에 대해 진중한 생각을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a2b3724368dffb744afb93ce14e10d7d2c620fd8eae7404fd124f0d556ad266" dmcf-pid="7Wi3zRdzWo" dmcf-ptype="general"> <p>"예능으로만 비치다가 오랜만에 드라마로 찾아오게 돼서 너무 행복해요. 사실 1~2년 전부터 '과정이 행복한 것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이 작품이 그런 것 같아서 좋았어요. 대본을 봤을 당시 제가 위로가 필요했던 순간이었어요. 그런데 글을 읽었을 때, 위로도 되고, 고겸과 무비가 하는 감정신도 좋았고, 배우로서 너무 좋은 글이었죠. 성장통도 보이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전작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죠."</p> </div> <div contents-hash="f9fb6dcc97e2b900abaa8734a549d7afbd7796aed3c6dec06f31526bf0ebaf40" dmcf-pid="zYn0qeJqvL" dmcf-ptype="general"> <p>최우식은 지난 2022년 '그해 우리는'에서 호흡을 맞춘 이나은 작가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이에 최우식은 큰 사랑을 받았던 '그해 우리는' 최웅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성향과 특징을 잘 살린 고겸을 완벽히 표현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p> </div> <div contents-hash="57811e6c9d5a3c065f69380c72b513bd9c92182f2fdff8f76cfad698cdda78ee" dmcf-pid="qv1jwHZwSn" dmcf-ptype="general"> <p>"이나은 작가님과 소통이 많았어요. 두 작품을 함께하다 보니까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눴죠. 작가님은 최우식이 뭘 힘들어하고 편해하는지 다 아시는 것 같아요. 대본을 볼 때 작가님이 제가 누구인지 아는 느낌이었어요. 이나은 작가님의 글은 어떻게 보면 잔잔하고 루즈하고 때로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대사에 울림이 있고 큰 위로도 줘요. 사건·사고도 요란스럽고 폭죽 터지고 꽃가루 날리는 로맨틱 코미디도 많지만 작가님처럼 그 선을 지키는 글은 보기 힘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로코에서 다루지 않는 감정선도 많아서 더 유니크한 것 같아요."</p> </div> <div contents-hash="08321447142c125cbd809e51828a953a717162b625a288ba00ac82a80f2ff8bc" dmcf-pid="BTtArX5ryi" dmcf-ptype="general"> <p>최우식이 맡은 인물은 구김 없고, 능청맞은 성격을 가진 영화 평론가이다. 그는 이러한 캐릭터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최우식만의 순수하면서도 위트있는 인물로 표현하고자 했고, 평론가로서의 은은한 날카로움이 묻어있는 모습을 연기하고자 노력했다. </p> </div> <div contents-hash="ed3c68903b598aa2052c1c7f027be037e6a17464e05b7274bdb2c6bd8ebb4c9d" dmcf-pid="byFcmZ1mSJ" dmcf-ptype="general"> <p>"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면을 부각해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전작 '그해 우리는'에서 최웅은 눈치 보고 내향적인 이미지가 있었다면, 고겸은 직진하는 면이 있죠. 자꾸 호기심이 가는 인물로 그려보고 싶었어요. 워낙 방방 떠 있는 인물이라 조금만 진지하게 해도 극과 극으로 보일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일을 할 때는 일부러 더 매섭게 하기보단 조금 진지하게만 임해야 현실감이 있을 것 같았죠."</p> </div> <div contents-hash="e4e7f97ae2b095d8d46a76f35cb9dc174cd789b710076b38d1eebf994c8e6302" dmcf-pid="KW3ks5tsl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481e4b78b1d4d0812489d4883441c72307d0bd46c73e125b35684838a57a2c" data-idxno="1127042" data-type="photo" dmcf-pid="9Y0EO1FO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poHankook/20250302081642996alap.jpg" data-org-width="600" dmcf-mid="t2fPdrsd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poHankook/20250302081642996al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0671ee5bdec8ae3d9115ebdeed4db9f0bc96276aea51538b529efe435892e" dmcf-pid="2GpDIt3Iv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a8386da53e8e05aea653fc4246548b6872532259605dc151691b298f37950a1" dmcf-pid="VHUwCF0ClM" dmcf-ptype="general"> <p>또한, 최우식은 극 중 박보영과 현실적이면서도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펼친다. 최우식은 작품 속에서 일련의 사건이 있었던 박보영에게 천천히 다가가며 점차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이를 통해 그는 몽글몽글하면서도 설레는 모습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p> </div> <div contents-hash="e16a18feecc80d8ac0c040c1d82f0d01a394945e2f36f118bfd4abd99c018e62" dmcf-pid="fXurh3phCx" dmcf-ptype="general"> <p>"처음 동갑내기 배우와 연기해 봤는데 박보영 배우도 처음이라고 들었어요. 친구끼리 연기하는 것이 편하더라고요. 서슴없이 얘기할 수 있고 한편으로는 선배이기 때문에 모르는 것도 많이 배웠죠. 예를 들면 1화 엔딩에 나온 전봇대 키스신에서 고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줬고, 이것과 관련해 감독님, 박보영 이렇게 셋이서 모니터 뒤에서 얘기를 많이 나눴어요. 현장에서 감독님이랑 보영 씨에게 많이 배운 것도 그렇고 주위에서도 많이 도와줬죠. 그리고 촬영하면서 왜 사람들이 보영 씨를 칭찬하고 좋아하는지 많이 느꼈어요. 우리가 느끼는 배우가 현장에서 똑같이 그러고 있으니까 편하고 즐거웠어요."</p> </div> <div contents-hash="748ad3d409dd2ea4e1130a2d4883ce87905727599d571ed7bf20f57b5544c587" dmcf-pid="4Z7ml0UllQ" dmcf-ptype="general"> <p>최우식은 고겸을 연기하며 해당 작품의 중심 톤을 좌지우지했다. 그는 연기력 하나로 극의 흐름을 주도하고, 이와 동시에 배우들 인물 하나, 하나에 집중시키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그는 '멜로무비'를 자연스러우면서도 은은한 설렘을 안기는 작품으로 완성했다. </p> </div> <div contents-hash="307ca6cd021967bb04f7470a5225dfa5cbaafb7ac241e5375f649be74e7bf568" dmcf-pid="85zsSpuSWP" dmcf-ptype="general"> <p>"당연히 같이하는 배우들과 편하고, 시너지가 이뤄져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다른 캐릭터의 모습을 했을 때, 혹은 예능에서 보여줬던 이미지들 등, 장르적인 것을 봤을 때 엄청나게 띄우려고 하고 엄청나게 드러내야 하고, 사람과 사람의 진솔한 관계도 너무 휘리릭 지나가 버리고, 그런데 '멜로무비'는 그런 것이 없었어요. 잔잔하지만 중간중간에 사람 사이에서 도움을 주고, 성장하는, 그런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는 모습이 좋아서 좋았죠."</p> </div> <div contents-hash="c849008e13011b649672c53e7fe77901758d300d445ab88a31406e315e611d35" dmcf-pid="6HUwCF0CS6"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3a8ac15de9403102ea9243e6760bfb23e0f8213f5b427cd5061c023da7e471" data-idxno="1127041" data-type="photo" dmcf-pid="PXurh3ph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poHankook/20250302081641684xluf.jpg" data-org-width="600" dmcf-mid="1bV6ewme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SpoHankook/20250302081641684xl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a26b1a9ded29c3b090cc75c1c214ce07a9e6a1227e02abf2cec9c83bde365f" dmcf-pid="QZ7ml0Ulh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736c42c9a2679482b3e5f3c9a24bd17090fb68c61156d50cca2522e9e8ecb49" dmcf-pid="x5zsSpuShf" dmcf-ptype="general"> <p>앞서 최우식은 이번 작품의 대본을 보면서 큰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배우 생활 중 외롭고 힘듦을 느꼈을 당시, 최우식은 '멜로무비'가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큰 힘을 얻었고, 이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0544e23fab4005ef397d6bfa22b1a83c58f26c51bc4fb7a4766d426d2a0813d" dmcf-pid="ynE96jc6TV" dmcf-ptype="general"> <p>이에 그는 이번 작품을 촬영할 때 큰 행복을 느끼며 촬영했고, 그 감정은 고스란히 작품에 스며들었다. 그 결과, 해당 작품은 긍정적이고, 행복감 가득한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 전파했다. </p> </div> <div contents-hash="8bf3ce99e1f02475a7df89788c5ecbcce2ced71ca98544eb46d32e99bebaf854" dmcf-pid="WLD2PAkPy2" dmcf-ptype="general"> <p>"이 작품을 찍으면서 감독님이 저를 놀게 해주셨어요. 예전에 시트콤 찍을 때처럼 생각 없이, 안 혼날 정도로만 촬영했죠. (웃음)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감독님이랑 얘기하고, 그렇게 촬영했어요. 사실 그 과정이 행복한 것을 찾은 것과 시기가 맞물려요. 6개월이라는 시간을 쏟아서 완성했는데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공감을 못 하고 그러면 그때 제가 회복이 안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과정이 행복한 것을 찾았죠. 그런데 이 작품을 행복하게 촬영했고, 좋은사람들과 찍어서 너무 좋았어요."</p> </div> <div contents-hash="0efd1c475815ee85e3b4019e323558d3ad4f3a131cc33000864769300049a546" dmcf-pid="YowVQcEQS9" dmcf-ptype="general"> <p>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최우식은 이후 드라마 '쌈, 마이웨이', '살인자ㅇ난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영화 '부산행'에 이어 '기생충'으로 천만 관객 작품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p> </div> <div contents-hash="c1ff559b3a67e5a651b239f750331b785cf737cae7dfaad01e276627cfff7a4d" dmcf-pid="GgrfxkDxvK" dmcf-ptype="general"> <p>이러한 그는 여전히 자신의 연기에 대해 고민하며 더욱 발전하는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 </p> </div> <div contents-hash="2aab7bed6eac1c48c4e40987ddd8b1b029f306f83d3add2587e014ae218921c5" dmcf-pid="Ham4MEwMSb" dmcf-ptype="general"> <p>"사실 많은 배우들이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만나서 천운인 것 같다고 해요. 하지만 업이 되면 당연히 힘든 것 같아요. 업으로 하는 순간 내가 좋아하는 것은 둘째 치고 잘해야 하고, 채점을 받아야 하고, 경쟁해야 하고 등 좋아하는 것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아이러니하죠. 그래서 앞으로 더 해 나아가야 할 게 많다고 생각해요. 부족한 것도 많죠. 그럼에도 전보단 자신감이 좀 생겼어요. 물론 지금도 '기생충'을 보면 '저 땐 왜 저렇게 했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부분이 많지만 욕심이 많으면 잘할 것도 못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좀 내려둬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즐겁게, 행복하게 할 수 있을지 배워가야 할 것 같아요."</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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