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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차 계엄 차단한 김선호 대행, 육사 졸업식서 ‘헌법’ 외친 배경 [문지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0
2025-03-02 17:3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선호 대행 육사 졸업식 축사 눈길<br>상관 명령 맹목적으로 따른단 비판 커지자<br>헌법적 가치에 부합하는 충성과 용기 강조<br>지난 정부에서도 소신파로 평가<br>계엄 종료 후엔 2차 계엄 없을 거라 선언해<br>"군인도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8ZyeJqiV"> <div class="pretip_frm" contents-hash="a1703124173638eca8c26c6c77076de38cb4f137c2959ac145fc69463e795837" dmcf-pid="2qLq0cEQd2" dmcf-ptype="pre"> <div class="desc_pretip"> 편집자주 <br>광화'문'과 삼각'지'의 중구난'방' 뒷이야기. 딱딱한 외교안보 이슈의 문턱을 낮춰 풀어드립니다. </div> </div> <blockquote class="quote_frm" contents-hash="80283102643fa1fca5b0c1cc8b561f843982fa71a7f447ede511c9843266c0b4" dmcf-pid="fuJutNA8nK" dmcf-ptype="blockquote1"> "헌법적 사명에 근거한 올바른 충성과 용기, 책임이 내재화 됐을 때 부하들로부터 존경받고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br>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blockquo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58b138868e89e7d9eaf9b69d6e17e4f61fe832237f4b4d615ccb111bd47c74" dmcf-pid="47i7Fjc6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hankooki/20250302173545916mixe.jpg" data-org-width="640" dmcf-mid="BJToeZ1m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hankooki/20250302173545916mi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육군은 지난달 27일,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서울 노원구 소재 육군사관학교에서 '제81기 졸업 및 임관식'을 실시했다. 이날 총 231명의 사관생도(외국군 위탁생도 8명 포함)가 정예 육군 장교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축사하는 모습. 육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f600fcb0aa33c7eae8162a6d4355463d666186f9732e4e91c4c5934d3ff393" dmcf-pid="8oToeZ1mdB"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열린 81기 육군사관학교 졸업식 및 임관식에서 <strong>그동안 보지 못했던 축사가 나왔습니다.</strong>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군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초임 장교들에게 "헌법적 사명에 근거한 충성과 용기를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p> <p contents-hash="10a56880176a8d5cf76fcbb2565b6abd0fec9141bc36e24b7ca5a6ca7f4b0ea4" dmcf-pid="6gygd5tsdq" dmcf-ptype="general">김 대행은 "'충성'과 '용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장교가 되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strong>그는</strong><strong> "군인에게 '충성'이란 헌법이 규정한 국가와 국민에 대한 충성을 말하며 '용기'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바름을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strong>며 "어떠한 순간에도 국가와 국민만 생각하며 올바른 '충성'과 '용기'를 실천하는 장교가 되어 달라"고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3c132e69f0f0a4982f045966c3d43c0aae7af878d6203259175afc3c488476cd" dmcf-pid="PaWaJ1FOMz" dmcf-ptype="general"><strong> 축사에 '헌법'이란 단어가 4차레, '올바름'이라는 단어도 4차례 등장했습니다. </strong><strong>상관의 지시에 무조건 따르는 '상명하복'이 아니라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올바른 충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strong>상관이 헌법에 위배되는 명령을 내린다면 어렵지만 따르지 않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는 것도 암시합니다.</p> <p contents-hash="277e32adcc003f302a9b2ae44dc7a69ad87d66c22a8d116160ddf0cd0d82bfcb" dmcf-pid="Qznz3AkPn7" dmcf-ptype="general"><strong>그동안 '헌법'과 '올바름'을 강조한 사관학교 축사는 보지 못했습니다. </strong><strong>이전 국방장관들은 주로 '대적필승'의 정신이나 투철한 안보의식을 강조했기 때문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5da3d9755e9fb9ee56bd4abcc46212f79d89a0bad326b2fff6af4a803ddcbf0e" dmcf-pid="xqLq0cEQMu" dmcf-ptype="general">신원식 전 국방부 장관은 2024년 육사 졸업식 축사에서 "육사는 지난 78년간 북 세습왕조의 적화야욕에 맞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정예 장교를 양성해왔다"며 "생도 1기·2기 선배님들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임관도 하기 전에 전선으로 달려갔다"고 강조하면서 북한과 싸웠던 선배들의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이종섭 전 장관 역시 2023년 육사 졸업식에서 "6·25전쟁, 베트남전에서 목숨 바쳐 싸우던 선배들의 정신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c5bd5c5374b0425161fa302809a26381cc96dc809fd7022360c1c437cbb7dc4d" dmcf-pid="yVAVqmOJLU" dmcf-ptype="general"><strong>국방부 관계자들은 김 대행이 이번 육사 졸업식을 앞두고 어떤 메시지를 낼 지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strong> 12.3 불법계엄 이후 처음으로 열린 육사 졸업식인데다 계엄을 모의하고 실행한 주요 지휘관들이 육사 출신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지휘관들은 국회 봉쇄 및 국회의원 체포 등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는 군 통수권자와 수뇌부의 지시를 맹목적으로 수행해 비판이 커졌습니다.</p> <p contents-hash="843746e1fd3aa132fab04295cf880f7fef85a0f9d907354280b681c635aceafd" dmcf-pid="WfcfBsIiRp" dmcf-ptype="general">군에서는 영화 '서울의 봄' 이태신 역의 실제 주인공이자 12·12 군사반란 당시 전두환 일당에 맞섰던 장태완 장군을 거론하며 "왜 이번에는 장태완 장군 같은 사람이 한 명도 없었던 것이냐"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e519ccea46174e3c22d4c273d5aeb5da0629ec81c12354316445c3dbb182466e" dmcf-pid="Y4k4bOCnd0" dmcf-ptype="general">그래서 김 대행은 이번 육사 졸업식 메시지가 중요하다고 인식한 것 같습니다. 육사가 어떤 행동이 헌법에 부합하고 올바른 것인지 판단할 수 있는 군인, 국가와 국민에만 충성하는 군인을 길러내야만 계엄이란 불행한 사태가 재발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d170c383a1b82da88a50dbb987e72230b55237c939cf58ed8e2b071b42239486" dmcf-pid="HKaKuDrRMF"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fef96f2755f6e6ea983a02af5fcd65d651d64c746caebf48340dc23745e95922" dmcf-pid="X9N97wmeet" dmcf-ptype="h3">2차 계엄 불씨 꺼트린 '원칙주의자'</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b0b17d21bc9e4f376aeee9837706062cb1d316f4520e9303da3b0720ec8020" dmcf-pid="Z9N97wme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2024년 12월 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2차 계엄 의혹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hankooki/20250302173546131ncyk.jpg" data-org-width="640" dmcf-mid="bwGjnF0C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hankooki/20250302173546131nc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2024년 12월 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2차 계엄 의혹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06ffa8c92156a538fceb49acffaa63914ec5c511748e2b047ea09e22d542a4" dmcf-pid="1E5EaU7viZ" dmcf-ptype="general">군 안팎에서는 이번 축사를 비롯해 계엄 이후 김 대행이 보여준 일련의 행동들이 '김선호'라는 인물을 잘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strong>그는 정무적인 판단보다는 '원칙'을 강조하는 소신파로 평가됩니다.</strong> 문재인 정부 시절 중장으로 진급해 수방사령관을 지내던 그를 청와대가 주로 준장·소장급이 가던 국방비서관으로 임명하려고 하자 '건강상 이유'를 들며 전역신청을 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p> <p contents-hash="596f38f644f2ef928d57f40f916b3b62dff6e11afc3e103b1e0e6c92e08175cb" dmcf-pid="tD1DNuzTJX" dmcf-ptype="general"><strong>국방비서관을 지내게 된다면 대장 진급도 어렵지 않고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준장급 자리에 중장을 임명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봤습니다.</strong> 정부가 군을 존중하지 않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p> <p contents-hash="2d3ec69b58f10fb0e6c1e509cd500fab9ae058da552bd558b1273cc4b2a6142f" dmcf-pid="Fwtwj7qyeH" dmcf-ptype="general">신 전 장관 당시 차관으로 임명된 그는 비상계엄으로 김용현 전 장관이 물러난 이후에도 장관 직무대행을 맡고 있습니다.<strong> 김 대행은 지난해 12월 6일 계엄이 종료된 지 사흘 만에 서울 용산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만약 (2차) 계엄발령에 대한 요구가 있더라도 국방부와 합참은 이를 절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trong>이는 예정에 없던 브리핑으로 계엄 종료 직후 기자들 사이에서 2차 계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원칙'을 다시 세운 것입니다.</p> <p contents-hash="1b1b0eec6bce71937ad5d350c56b7347f3433841a83600608048e8b423a175f2" dmcf-pid="3jGjnF0CeG" dmcf-ptype="general"><strong>당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기 전으로 권력의 힘이 시퍼렇게 살아있을 때입니다. 헌법에 맞지 않는 지시라면 군 통수권자의 지시도 따르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웠기 때문에 국민들은 2차 계엄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었습니다. </strong></p> <p contents-hash="0f571a54392082c9ea07c12d0d508acfb2909ff9608ad8f6460af23369701ea5" dmcf-pid="0AHAL3phdY" dmcf-ptype="general">그가 또 한 번 소신을 드러냈던 것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때였습니다. 당시 대통령 경호처는 법원에서 발부한 영장에도 응하지 않으며 물리력을 동원해 공수처 수사관 및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했습니다. 특히 인간띠를 만들어 수사관들의 진입을 막았는데 이때 경호처에 배속된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55경비단 장병들을 동원해 논란이 커졌습니다. 의무복무 장병들을 영장 집행 저지라는 불법적인 현장 일선에 투입시킨 것입니다.</p> <p contents-hash="7faaf82a2dcd55e7174cb143c7217a41bb32e6d76d2667fdd7ab8c794dc9fd37" dmcf-pid="pcXco0UldW" dmcf-ptype="general">당시 국방부 주간 기자 간담회에서도 55경비단의 투입에 대해 "우리 장병들이 위법한 행동을 하게 내버려둘 것이냐"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strong>이에 실무자들이 김 대행에게 이런 의견들을 전달하자 예상치 못한 대답이 나왔다고 합니다. 김 대행이 이미 경호처장, 경호차장에게 장병들을 투입하지 말라고 전했고 55경비단장에게도 체포 영장 집행 저지에 나서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strong></p> <p contents-hash="e964bdb9785b6cf4b0ae138edcdd5f292b89a1b7c4c971503b824ecc912d0902" dmcf-pid="UE5EaU7vMy" dmcf-ptype="general">55경비단은 대통령 경호처의 지시를 받아 움직이는 부대이고 윤 대통령 측과 여당에서는 법원의 영장을 위법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에 귀 기울이게 된다면 헌법과 법률을 지키지 못하게 될 상황이었습니다.<strong> 자신이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면 자신의 부하인 55경비단장과 장병들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쓸 수도 있었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6f249c8e78363ec709e4e703c61694ef5fb77b770a44ea0cd2c80b5b9a125de6" dmcf-pid="uD1DNuzTJT" dmcf-ptype="general">55경비단에 나서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것이 드러나자 여권 측에서는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의 일부 군 선배들도 김 대행이 대통령을 보호하지 않는 것 아니냐면서 비판을 쏟아냈다고 합니다.</p> <p contents-hash="a06c78efa805a9599ed0da742d9ee0faab9111de8a3ff25b65656eab8f35efe0" dmcf-pid="7wtwj7qyJv" dmcf-ptype="general">군 출신인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은 내란 국조특위에서 이 같은 지시를 한 이유를 묻자 김 대행은<strong> "법 집행 과정에서 군 병력을 투입해서 물리적 행위를 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고, 부여된 임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strong>고 단호히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62ab4b3e233368f77babbbcc61b6a47b22ca6c0b619bfb11b87028aaf8c8450f" dmcf-pid="zoToeZ1mnS" dmcf-ptype="general">이에 임 의원이 "대통령 측에서는 (체포) 영장 자체가 위법하다고 얘기하는 것을 모르느냐"고 따지자, 김 대행은 "그것이 위법하다고 규정이 난 것도 아니다"라며 "저한테 부여된 권한으로 부대장한테 명확한 지침을 줘야 한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이어 그는 "그렇게 (위법한 영장 집행이라고) 결론이 나서 제가 한 것이 월권이고 직권남용이라면 책임을 지겠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strong>원칙을 지키고 책임을 지겠다는 말은 윤 대통령이나 계엄에 가담한 군 지휘관들에게서 듣지 못했던 말이기도 합니다.</strong></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0775a39ab96e003f39cf1d44864dfb0546db6c6c1ec9e14a56809ed820a3b0b2" dmcf-pid="B2j2zrsdnh"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7bc15fc496600459c24412269522e368d1eb3065fb8e1c0610bd945c753aec08" dmcf-pid="bVAVqmOJiC" dmcf-ptype="h3">"철학이 있는 군인이 필요하다"</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1340d397969a0cee4fcf658bc2223084e1d4249a4e08942a8465da7f94031f" dmcf-pid="KfcfBsIi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1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임관 장교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hankooki/20250302173546353ndug.jpg" data-org-width="640" dmcf-mid="K0bTI8P3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hankooki/20250302173546353nd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1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임관 장교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61250d4461175d7f3794b29ea33b64f9e8e556b9cfb6f235f42b848186d0c4" dmcf-pid="20R0ZoaVLs" dmcf-ptype="general">최근 한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들은 말이 있습니다. <strong>김 대행의 모습을 보면서 군인들도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strong>계엄 이후 대다수 계엄 가담자들은 "상관의 지시를 거역할 수 없었다", "대통령과 장관의 지시가 위법한지 아닌지 판단할 경황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즉 명령이니까 그냥 했다는 것입니다.</p> <p contents-hash="fc9022c1767539fc520f32a13ff252771371bb9913be6fe78299e98433bd705d" dmcf-pid="Vpep5gNfim" dmcf-ptype="general"><strong>12·12 군사반란의 주역들이 내란죄로 처벌받은 지 수십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스스로 위법인지 아닌지 판단하지 못하는 장군들을 보면서 기가 차다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strong>더구나 아무리 계엄 상황이라도 국회에 진입해 본관 유리창을 깨면서,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을 시 처단한다는 섬뜩한 포고령 문구를 보면서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인지 몰랐다는 말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p> <p contents-hash="7c1c785d1b0b3065720c1d01c888fabe0bd6312b165fa85aee396461587710b7" dmcf-pid="fMsM4vyjLr" dmcf-ptype="general"><strong>그러나 이번 육사 졸업식을 보면서 왜 이런 판단을 스스로 하지 못하는지 조금 이해하게 됐습니다.</strong><strong>취재진이 육사 졸업생을 인터뷰하면서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의견을 묻자 육사 정훈실장이 급하게 질문을 제지했다고 합니다.</strong> 왜 인터뷰를 검열하려고 하냐는 기자들의 항의에 그다음부터는 질문을 막지 않았지만 <strong>여전히 졸업생들은 정훈실장 등 학교 관계자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strong> 올바른 신념이 형성되도록 만드는 것보다는 외부 시선에 몸을 사리고 상관의 명령에 판단 보다는 맹목적 복종만 하도록 가르치는 군의 모습이 이런 결과를 초래하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92a977223bc10cc59e3f0e10389e95ba623790434b4e2fd7c6b1c0672e759cd7" dmcf-pid="4ROR8TWAnw" dmcf-ptype="general">한 육군 대령은 "군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장교들을 정치적 바보로 만드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는 헌법 가치와 정치 사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관의 지시가 헌법과 법률에 위배됐을 때는 따르지 않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12·3 불법 계엄을 계기로 육사 생도 시절부터 신념이 있는 군인, 철학을 가진 군인으로 육성하는 제도와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p> <p contents-hash="2000b24f90f7ba5c6251d0b741c93953fa8cba7aeda255892da976999d8bd63a" dmcf-pid="66D69CloLE" dmcf-ptype="general">구현모 기자 ninek@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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