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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큐 인사이트’ 43년 전통 배구부의 마지막 코트 위, 포기는 없다!···“파이팅은 지지 않아”[채널예약]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0
2025-03-12 22:34: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TS06KG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7ca0c6e128df7b07fa7c3f808299d64a9314c49eb3185ba683b1f3cbe1688d" dmcf-pid="PvyvpP9H0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portskhan/20250312223402875vilg.jpg" data-org-width="800" dmcf-mid="BH42nOkP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portskhan/20250312223402875vi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b77e93692c6101ac479f303fc55d7c5d82df4d3818566da74bfcfb8f4a5061" dmcf-pid="QTWTUQ2Xpu" dmcf-ptype="general"><br><br>오는 13일 오후 10시 KBS1 ‘다큐 인사이트’는 ‘43년 전통 배구부의 마지막 코트 위, 포기는 없다!···파이팅은 지지 않아!’에서 한 초등학교 배구부의 해체 전 마지막 1년의 모습을 담았다.<br><br>충남 예산군 오가초등학교 배구부. 1982년 창단 이후 전통을 이어오며 수많은 경기를 치렀지만, 학생 수 감소라는 현실 앞에서 지난해 해체가 결정됐다. 하지만 아이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코트를 뛰었다. KBS 1TV <다큐 인사이트>는 해체를 앞둔 오가초 배구부의 1년을 기록하며, 배구공 하나에 울고 웃었던 일곱 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담아냈다.<br><br>■ 43년 전통 오가초 배구부, 학생 수 줄어 ‘해체’<br><br>전교생 44명. 충남 예산군 오가초등학교의 유일한 운동부이자 자랑이었던 배구부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지난해 배구부에 남은 선수는 단 7명. 그중 5명이 졸업을 앞두고 있어, 지난해를 끝으로 팀은 해체될 운명에 놓였다.<br><br>배구부 아이들은 국적도, 성격도, 체격도 모두 달랐지만, 코트 위에서는 같은 꿈을 향해 달렸다. 4살 때 중국에서 한국으로 온 지항은 주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을 이끌었다. 태웅은 전북 익산에서 충남 예산까지 하루 100km를 오가며 훈련에 매진했다. 체구는 가장 작았지만 누구보다 배구를 사랑한 민겸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은빈은 세터로서 정교한 패스와 경기 운영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해냈다.<br><br>“이 징글징글한 녀석들과 뛰는 지금이 너무 소중해요” 작은 팀이라고 해서 실력까지 뒤처진 것은 아니었다. 오가초 배구부는 2023년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그 중심에 장효실 감독이 있었다. 8년 동안 오가초 배구부를 이끌어온 그는 수차례 해체 위기 속에서도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며 팀을 지켜왔다. 그는 아이들에게 기술만이 아닌, 끝까지 버티는 힘을 가르쳤다. 경기가 두려울 땐 마음속으로 ‘18’을 외쳐보라고,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라고 강조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79864cc7f9a4a7615d6708723d5ad53d599c05ba2dc4c055f3c2a50ae7be58" dmcf-pid="xyYyuxVZ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portskhan/20250312223404486qcbi.jpg" data-org-width="800" dmcf-mid="Ku2bdrj4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portskhan/20250312223404486qc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04769dd713efa1b7cf26bc16a6279b586ae790e38c1d338a373bff13f0bc56" dmcf-pid="ydidwHSg7p" dmcf-ptype="general"><br><br>■ 부상·병마도 무너뜨릴 수 없던 7명의 열정<br><br>해체를 앞둔 배구부의 마지막 목표는 단 하나였다. ‘오가초’라는 이름으로 출전하는 남은 두 개의 대회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 장 감독과 아이들은 남은 경기들을 앞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br><br>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제3회 하계 땅끝 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를 앞두고, 팀원 두 명이 폐렴에 걸렸고, 주 공격수마저 다리를 다쳐 정상적인 훈련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포기는 없었다. 장 감독은 더욱 단호한 ‘호랑이 선생님’이 되어 선수들을 다잡았다. 아이들은 고된 훈련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을 이어갔다.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기에 누구도 주저앉지 않았다.<br><br>■ 마지막 코트 위, 포기는 없었다… “파이팅은 지지 않아!”<br><br>“내일 만날 상대, 쉽지 않은 팀들이라는 거 알지? 그래도 끝까지 싸워보자. 파이팅만큼은 절대 지지 말자” 그리고 시작된 제57회 추계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 ‘오가초 배구부’로 나서는 진짜 마지막 경기이다. 오가초는 예선에서 연승을 거두며 8강에 안착했지만, 그들 앞에는 우승 후보인 경기 남양초 배구부가 기다리고 있었다.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지만,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코트에 섰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befb4189bb7d591a1116a1020e12a6ec5546ce8bab3d1d8df0beac19e8b22b" dmcf-pid="WJnJrXva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portskhan/20250312223406148eicw.jpg" data-org-width="800" dmcf-mid="f2LimZTN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portskhan/20250312223406148ei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9b12c2b95897abc2ded27bb06221e4f92269124444c10297e021268081d2be" dmcf-pid="YiLimZTNU3" dmcf-ptype="general"><br><br>배구를 통해 성장하고, 하나가 되었던 오가초 배구부. 그들은 함께 땀을 흘리며 도전하는 법을 배웠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가치를 가슴에 새겼다. 비록 팀은 해체됐지만, 이들이 품었던 꿈은 멈추지 않는다.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코트 위에서, 다시 한번 ‘파이팅’을 외칠 것이다.<br><br>오가초 배구부의 마지막 도전. 과연 그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기억될까? 다큐 인사이트 ‘파이팅은 지지 않아!’는 2025년 3월 13일 목요일 밤 10시 KBS1에서 방송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f6e6ac60b4649f02951895809c63e61268d3bf7e03ecfdb64222748b53bb33" dmcf-pid="Gnons5yj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portskhan/20250312223407688plfe.jpg" data-org-width="800" dmcf-mid="8t0Ffge7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sportskhan/20250312223407688pl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93db5c06ff6dcf5f3f2b5b7ca4f4adec1d426f17c2a893257a5bb2ef0033b6" dmcf-pid="HLgLO1WA7t" dmcf-ptype="general"><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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