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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SKT·네이버, 정부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매우우수' 등급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9 11:5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통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결과 공개<br>이용자 의견 및 불만 처리 실적 등 반영<br>이동통신 분야에서 SKT유일하게 '매우우수' 등급<br>네이버는 '쇼핑 배달' 분야서 유일한 매우우수 등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DC5jWCnmq">
          <p contents-hash="7319167a4911433801af8ee2dbc14de42592adfe3c24a22a288e97107bd1e95f" dmcf-pid="Vwh1AYhLD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정부가 주요 ICT 서비스의 이용자 보호 노력을 평가한 결과 이동통신 분야에선 SK텔레콤(017670)이, 쇼핑·배달 분야에선 네이버(NAVER(035420))가 유일하게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평가점수가 9.2점 상승하해 사업자들의 이용자 보호 및 피해 예방 노력이 크게 향상됐으나, 넷플릭스·메타 등 일부 글로벌 업체들은 ‘미흡’ 등급을 받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3fd057c4b2253142703227cfce8586d81ae679a40a8aa3e19d7f7d23c6f6bee2" dmcf-pid="frltcGlow7"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2025년 제6차 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결과’를 심의, 의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b4492a35f7e28f7c83c6c8b95e97533c0b9ae72e556589f91abd9c117b6c73" dmcf-pid="4csHgvsd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 사옥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9/Edaily/20250319115450677wdgg.jpg" data-org-width="670" dmcf-mid="9FT0DZTN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9/Edaily/20250319115450677wd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 사옥 전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5cd0050df8ee851ae0cec012441a36c06140e0e2f0e291a1b8c597f4a89ab44" dmcf-pid="8kOXaTOJOU" dmcf-ptype="general">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이용자 규모와 민원 발생 정도 등을 종합 고려해 기간 통신 및 부가 통신 등 13개 서비스 분야, 총 46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기준은 △이용자 보호 업무 관리 체계의 적합성 △관련 법규 준수 실적 △피해 예방 활동 실적 △이용자 의견 및 불만 처리 실적 △그 밖의 이용자 보호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이다.
          </div>
          <p contents-hash="805e7f8d3481fe99880c1e1809140ef982d9f5289914d296faacbfe207e5478a" dmcf-pid="6EIZNyIiOp" dmcf-ptype="general">우선 기간통신 이동통신 분야는 SK텔레콤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고, LG(003550)엘지유플러스(1등급 하락)와 KT(030200)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5072f43cc9ee422f75ba772c5aae14b0a3c984a6d720366516c5a12f2096b779" dmcf-pid="PDC5jWCnw0" dmcf-ptype="general">기간통신 초고속인터넷 분야는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1등급 상승), HCN (1등급 상승), SK브로드밴드 등 5개 사업자가 매우 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딜라이브(1등급 하락)와 LG헬로비전(037560)은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CMB)는 양호 등급이다.</p>
          <p contents-hash="81877f9362f44fddcd3c1c7cb582011263a8427dc9e243326666bce2ec3499be" dmcf-pid="Qwh1AYhLE3" dmcf-ptype="general">앱시장(마켓) 분야는 삼성전자, 원스토어, 구글(1등급 상승) 등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애플은 작년 미흡에서 2등급 상승한 양호 등급 받았다. 전문 상담(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평가에 대한 이해도 향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d9b3db6fdbabfef86319083241e57eed991a2026da3856d2bd905af04e9597db" dmcf-pid="xrltcGloOF" dmcf-ptype="general">쇼핑 분야 매우 우수 등급인 네이버, 검색 분야 우수 등급 카카오, 온라인 관계망(SNS) 분야 우수 등급 카카오톡, 배달 분야 우수 등급 우아한형제들, OTT 분야 양호 등급 콘텐츠웨이브 등 5개 사업자는 전년보다 1등급씩 상향되며 전반적으로 부가 통신 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정책이 향상된 수준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8186162311465cdf90e6ad299925ddfb0e3af9da8a3a623db695d54d05001876" dmcf-pid="yb8oue8tmt" dmcf-ptype="general">다만 OTT 분야의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미흡 등급을 받아 전년보다 1등급 하향되었으며, 온라인 관계망(SNS) 분야의 메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흡 등급으로 평가됐다.</p>
          <p contents-hash="6da63a79db6d69ff159d05ec952f1ce418c1e8c2d6478c480d21d7d527de1560" dmcf-pid="WK6g7d6FD1" dmcf-ptype="general">이번 평가 대상에 처음 포함된 사업자 중 카카오모빌리티 당근은 시범 평가 기간에 적극적인 전문 상담 참여와 충실한 자료 제출,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에 대한 높은 이해 등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으나 KT스카이라이프 프리텔레콤은 미흡 등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a90ea99bdab419f5a25e8c74bd870cf0ee2138c8cf5ad578723335e69b154eb0" dmcf-pid="Y1u6G9uSm5" dmcf-ptype="general">이진숙 방통위원장은 “대부분의 사업자가 이용자 보호 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흡 단계에 머무르는 사업자도 있다” 며 “미흡 사업자에 대한 전문 상담 독려와 현장평가 강화 등을 통해 이용자 보호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aa1e6fc0ffba57aa86b171c87bdfdf883dc21c63f4df7ced915d2be1848564" dmcf-pid="Gt7PH27vOZ" dmcf-ptype="general">임유경 (yklim0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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