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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네이버페이, 1위 수성…삼성페이 약진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3 11: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컨슈머인사이트, 2024년 하반기 모바일페이 이용 동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EUkWFOES">
          <p contents-hash="95c52636f6b066d77f8ecd755892ee3e4230e380c2cb93d3c569dd2132620821" dmcf-pid="fCDuEY3IO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컨슈머인사이트가 2024년 하반기 이동통신 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모바일페이 이용 현황에 대한 분석을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네이버페이와 삼성페이가 모바일페이 시장에서 ‘투톱’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1위와 2위와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218b95089a11050b36c7649ab1169b5b0ae05f5090d8a3a3995226701cfb891" dmcf-pid="4hw7DG0Cmh" dmcf-ptype="general">2024년 하반기 조사에서 네이버페이는 주 이용률 20%를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페이는 2위로 약진하며, 네이버페이와의 차이를 2%포인트로 좁혔다. 3위 카카오페이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1위와 2위와의 차이는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6e35a5ff48320283f2bb92d9ddce209bceeb6cbb669d4e3a8495083e17ac7a" dmcf-pid="8lrzwHph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3/Edaily/20250323110549892qimh.jpg" data-org-width="650" dmcf-mid="2mObs57v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3/Edaily/20250323110549892qim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ce54de8e208965b450ad9131841243d4777a9a1603471af89cb03f3ce832371" dmcf-pid="6WC9ItqywI" dmcf-ptype="general">
           그 뒤로는 KB페이(7%)가 4위 자리를 유지했고, 토스페이와 신한SOL페이가 각각 6%로 공동 5위, 현대앱카드와 페이북/ISP가 각각 4%로 공동 7위였다. 이들 5개 페이도 순위에는 변화가 거의 없으나, 토스페이(보합)를 빼고는 모두 하락했다. 
          </div>
          <p contents-hash="676265ad9bd0c40e3baf442135186782c2dea05118e13f264edaf57a7da40a22" dmcf-pid="PYh2CFBWEO" dmcf-ptype="general">KB페이와 신한SOL페이가 전년 대비 2%p씩, 현대앱카드 페이북/ISP는 1%p씩 줄어들었다. 톱3 쏠림 현상이 중상위권 페이의 부진으로 이어진 모습이다.</p>
          <p contents-hash="27bff2f2ce2a1e553dbccace6640fde6ba1abf05082c99000003bb3110f8fc5e" dmcf-pid="QGlVh3bYrs" dmcf-ptype="general">만족도에선 삼성페이가 여전히 네이버페이에 우세했고, 기대를 모았던 애플페이는 이용률·만족도 모두 부진했다.</p>
          <p contents-hash="aa2db45bcece76c863a4381b037d75bea0257b143c19f7da89bdca3d7260b4b7" dmcf-pid="xHSfl0KGsm" dmcf-ptype="general"><strong>만족도에서는 삼성페이가 우세</strong></p>
          <p contents-hash="55f47247587d8bdbdea52166271f7de4db47790283c05cd7572c5742eb798360" dmcf-pid="yd6C8Nmesr" dmcf-ptype="general">이용률뿐만 아니라, 만족도에서 삼성페이가 여전히 네이버페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p>
          <p contents-hash="31b0e541010fc5c7b713e087d57aeaf5c22530d886b894af736805d1d6b3b838" dmcf-pid="WJPh6jsdEw" dmcf-ptype="general">만족도에서는 삼성페이가 4.27점(5점 만점)으로 작년에 이어 1위였다. 네이버페이(4.16점)가 2위였고 토스페이(4.10점), 카카오페이(4.06점)가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8a51d52c0142a67ee62ed822bf3b0a1b7a17cf97b69bbc377320016348bd9729" dmcf-pid="YiQlPAOJID" dmcf-ptype="general">특히 삼성페이는 5개 세부 평가 항목 중 △결제 간편성 △제휴·가맹점 수 △은행·카드사 연계성 △보안 및 안전성 등 4개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ef0de8dcb887902365c43288d478e85f37fbc7ec5c7959899d4194deb70e66f2" dmcf-pid="GnxSQcIimE" dmcf-ptype="general">이에 비해 네이버페이는 △경제적 혜택에서 압도적 1위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한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471cfcd289cdbe5a4afdf7a257d53377d18f144f62e91dadcd96cd71ceb60f5d" dmcf-pid="HJPh6jsdEk" dmcf-ptype="general">한편, 애플페이는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이용률과 만족도 모두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애플페이는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됐다.</p>
          <p contents-hash="40dcdc1949cbec4e61a7cccf11a1b7d177cea83972f166012572dadbcc77e7d9" dmcf-pid="XiQlPAOJOc"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컨슈머인사이트가 2005년부터 수행한 ‘이동통신 기획조사’를 바탕으로 하며, 2024년 하반기 조사에서는 총 3만3242명이 참여했다. 표본 추출은 인구 구성비에 따라 성별, 연령대, 지역을 비례 배분하여 모바일과 PC를 통한 온라인 조사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b7fa823320cd5c4aceb4441f811fcce12f77e6d263d40476e8e1a6c0c2ad4621" dmcf-pid="ZnxSQcIiDA" dmcf-ptype="general">컨슈머인사이트는 대규모 온라인 패널을 활용한 효율적인 비대면 조사 방식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걸쳐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effd6a378ee01cb69c26fe582d741f53ecfee3602e5611ebab311bae0c6125e" dmcf-pid="5LMvxkCnwj"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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