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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드디어' 탄핵 선고…中企계 "어느 쪽이든 정국 안정 최우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5
2025-04-04 05:27: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안갯속 걷는 기분" 건설경기 가라앉고 정부 과제 줄줄이 밀려<br>"청사진 그리기 힘든 상황…어느 쪽이든 '불확실성' 해소돼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PnUKc6Z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96523ad191c0077eb00d9ac41c3a5d04d450205ec91a0262a7f7045fabf58c" dmcf-pid="9FQLu9kP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지 111일, 변론 절차가 종결된 지 38일 만이다. 사진은 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모습. 2025.4.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NEWS1/20250404051804197ryxv.jpg" data-org-width="1400" dmcf-mid="BgrvJNZw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NEWS1/20250404051804197ry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지 111일, 변론 절차가 종결된 지 38일 만이다. 사진은 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모습. 2025.4.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75f512b87643fe56afa1f9cf99bcc8f009d934903f25e5674a8a97c0e4d819" dmcf-pid="23xo72EQG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넉달 간 이어진 탄핵 정국이 오늘 막을 내린다. 극심한 내수 부진과 고금리·고환율, 트럼프발 관세 리스크까지 삼중고에 시달리던 중소기업계는 선고 결과를 떠나 정국 불확실성이 해소되길 간절히 바라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b40933c32b34ba9094b040b7e8c2752b6fd266688b8390d31af08d80f712d8e8" dmcf-pid="VnlXNwphtb" dmcf-ptype="general">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을 연다.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사태가 터진 후 넉 달 만이며, 같은 달 14일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지 111일 만이다.</p> <p contents-hash="aaeeacd223291f84797b48ec98a8c81ee22ef299fb2d3c930ede764743dd2683" dmcf-pid="fLSZjrUlXB" dmcf-ptype="general">부동산 정책과 내수진작 대책, 대미 통상 소통 등이 차질을 빚으면서 중기계는 '불확실성'이라는 겹악재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다.</p> <p contents-hash="901b1d3bef98c7d5d80b32466d93c10aa980eca3409a64172f5b05d42b71eeea" dmcf-pid="4ov5AmuStq" dmcf-ptype="general">건자재 업계의 한 관계자는 "매년 초 국토부가 주택 공급 대책을 포함한 부동산 정책 방향을 발표하는데 올해는 없었다"며 "건설사부터 몸을 사리기 시작하니 우리 같은 건자재 업체도 수주량이 급감하는 등 타격을 입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2556c4b1536d34cc4bbefd5f3086b4119d4fb6ad1d249ecc92ca5d65c40b082" dmcf-pid="8gT1cs7vYz" dmcf-ptype="general">'불확실성'의 파도는 가구업계도 덮쳤다. </p> <p contents-hash="ada9aef7cc1bc62aa47bc715f3f29946c8cdba79e2c3c3c5e66af50468a1fbf9" dmcf-pid="6aytkOzTt7"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계엄 사태 이후로 잔뜩 움츠러들며 지갑을 닫아버렸다"며 "12월부터 매출이 뚝 떨어져 연 매출 전망치를 절반이나 깎아 먹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엄에 관세 리스크까지 겹치며 경기가 죽어버렸는데, 정책까지 안갯속이니 공격적인 사업 확장은 전부 보류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462ebaea87b7e7522f9d4f75780e293b27c55859f2271899d2781a170a4e4bf" dmcf-pid="PNWFEIqytu" dmcf-ptype="general">정부 협력 사업들도 올스톱 수준이다.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정책 결정권자들이 몸을 사리며 인허가를 줄줄이 미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fbdf4146609ce7f1583dbb12cb0ab34049f586d191a9162a854cf9b4a78cb9b1" dmcf-pid="QjY3DCBWXU" dmcf-ptype="general">페인트 업계의 한 관계자는 "정부과제로 수행하는 R&D(연구개발) 사업은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계속 '좀 지켜보자'며 승인을 미루는 상황"이라며 "탄핵 여부에 따라 결정권자가 어찌 될지 모르는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추진하겠나"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9b105782d60eddfc66b004b0f677d44f695e987ddb8244a9bda8338331c210" dmcf-pid="xAG0whbY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2025.2.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NEWS1/20250404051804885yqgh.jpg" data-org-width="1400" dmcf-mid="btdjb8me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NEWS1/20250404051804885yq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2025.2.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73a4533910d662e178836f920d2bdfc8af758977d14549931909a36d86fe7b" dmcf-pid="yG2M1uo9X0" dmcf-ptype="general">이같은 우려는 최근 발표된 사업보고서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6e475c961446768aa1d2e1e06cbd8f80ce0d0b6ec58d59a0676a22c06276cf1b" dmcf-pid="WHVRt7g2t3" dmcf-ptype="general">건자재 기업 KCC는 최근 사업보고서를 내고 "국내외 정치적 리스크의 영향으로 도료 사업의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과 조선업 등의 경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431f9e3c514f55eb991b26208f26986aefe219ca4857335a6560b5418fa13ece" dmcf-pid="YXfeFzaVXF" dmcf-ptype="general">가구 기업 현대리바트 역시 "빌트인 사업 부문은 건설 물량에 좌우되는데, 현재로서는 정부의 정책이 공급 위주이지만 언제든지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아 영업환경이 크게 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화페인트는 "건설업 중심의 제한된 경기 회복 상황에서 정치적 불안정이 더해져 경제 심리가 위축됐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e9fcbb9d066ce46b5dc123150f2da3428e9b489e49af8764c24cb7360fcb559" dmcf-pid="GZ4d3qNf1t" dmcf-ptype="general">그동안 한국 경제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줄줄이 하락했다. 지난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종전보다 0.6%p(포인트) 낮춰 1.5%로 전망했다. 정부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 등 국내외 주요 기관도 줄줄이 전망치를 1%대로 낮춰 잡고 있다.</p> <p contents-hash="117c2a25b722c6662b344731e85a9e41997998cd223c5af32be4a4f3de51e967" dmcf-pid="H58J0Bj4G1" dmcf-ptype="general">산업계는 4일 예정된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해 "인용이든 기각이든 '불확실성' 해소가 최우선"이라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bdcf8bc3a30b0cc76b778a97e98c14680f589e1a786b0ea429d6ed3068ea8226" dmcf-pid="X16ipbA8Z5"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전략을 짜는 기업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든 하루빨리 정국이 안정돼 예측 가능한 로드맵이 짜이길 바라고 있다"며 "정치권도 어떤 결정이 나든 승복하고 정국 안정에 온 힘을 다해줬으면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9c9892d35920e4d639aa5a8c76edaa7d7f9c47fdb088f20d21c789e83167c67" dmcf-pid="ZtPnUKc61Z" dmcf-ptype="general">zionwkd@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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