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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학씨 아들’ 문유강 “‘폭싹’ 참여해 영광”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1
2025-04-10 10:13: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tNkpnbz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ab6bbccc8374162b433003118529ca9ca24725aa5d6f23f0af866229217fa4" dmcf-pid="3fFjEULKp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유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sportskhan/20250410101347619nruv.jpg" data-org-width="1100" dmcf-mid="ttL3uNZw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sportskhan/20250410101347619nr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유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81ff6a653fb60522921e9916fbb2ad7a39330c6bc7be11d4265c70544e2940" dmcf-pid="043ADuo90K" dmcf-ptype="general"><br><br>배우 문유강이 OTT플랫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감독 김원석)에 참여한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br><br>문유강은 10일 소속사를 통해 “평소 존경하는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임했다. 모든 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만든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br><br>문유강은 극중 부상길(최대훈)의 아들 부오성 역을 연기했다. 부오성은 짧은 등장에도 눈길을 사로잡은 캐릭터다. 박영란(장혜진)이 친엄마가 아님에도 상길과 이혼을 하면 영란과 살겠다고 이야기하거나, 정신 못 차리는 여동생 부현숙(이수경)에게는 잔소리를 하기도 하며 그 시절 든든한 아들이자 무뚝뚝하고 무서운 오빠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br><br>특히 아들, 딸들을 챙기느라 바빴던 영란의 삶을 그 누구보다 지지하는 오성의 모습은 “영란에게 오성이 있어서 다행이다”, “오성은 영란의 외로움을 알아주는 아들이었다”, “부상길이랑 똑같을 줄 알았는데 아들이 잘 자랐다”, “학씨에게 저런 아들이 나올 수 있다니” 등의 시청자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br><br>다음은 문유강의 일문일답이다.<br><br>Q. 부오성은 어떤 인물로 생각하고 연기했나?<br><br>‘동네에서 볼 법한 형’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서워 보이지만, 왠지 모르게 멋있어 보이기도 하는 동네 형 같은 느낌이 떠올랐다. 오성이는 나름의 책임감도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현숙이에게 화를 냈던 것도 일종의 책임감 때문이었을 거라고도 생각했고, 어머니에게 차라리 헤어지라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직접 촬영을 한 장면은 아니지만 은명이와 현숙이의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들이 부오성 역할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br><br>Q. 엄마와 현숙에 대한 마음이 어땠나?<br><br>이 지점이 오성이를 표현하는데 중요한 지점이라고 생각했다. 마냥 거칠고 투박한 짜증과 신경질이 아닌, 알고 보면 진심으로 누군가를 걱정하는 마음과 답답함에 터져 나오는 행동들임이 보이길 바랐다.<br><br>Q. 시간이 흘러 집에 홀로 남은 부상길을 본 감정은 어땠나?<br><br>아버지의 여전한 모습이 씁쓸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 밉기도 했다. 리허설 때 세트장 집 문밖에 서서 문을 열려고 할 때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더라. 누구랑 있는 건지, 혼자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평생 들어온 그 ‘자신만 정당화하는 푸념 섞인 말투와 목소리’가 또 들려오니 선뜻 문을 열기도 불편하고 얼른 나오자는 생각이 들었다. 내심 짠하기도 했지만 막상 아버지를 보니 말이 예쁘게 안 나왔다.<br><br>Q. 배우들간의 합은 어땠나.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br><br>감독님께서 리허설 때 정말 디테일하게 말씀해 주시고, 디렉션을 주셔서 재밌는 촬영이었다. 늘 그렇지만 현장에 가면 생각지 못했던 것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기 마련이다. 새로운 환경에 처해졌을 때 최대한 빨리 적응하고 인물과 공간, 물건들과의 익숙한 역사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감독님께서 세세히 설명해 주시고 말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배움을 얻었다. 촬영 회차가 많지 않아서 현장에 나갈 때마다 조금은 낯설 때가 있었는데, 감독님께서 많은 대화를 해주셔서 금방 편안해질 수 있었다.<br><br>Q. 에피소드가 있나?<br><br>대훈이 형은 학교 선배님이기도 하고 예전부터 평소 여러 작품에서 연기를 봐 왔었다. 촬영 직전에 결혼식장에서 인사를 드릴 기회가 있어서 인사를 드렸는데, 그때는 제가 아직 캐스팅이 되기 전이었다. 대본 리딩 때 오성이의 아버지 역인 것을 보고 엄청 반가웠던 기억이 난다.<br><br>Q. 개인적으로 가장 생각나는 장면은?<br><br>술에 취해 어머니를 괴롭히는 아버지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현장에 가서 대훈이 형을 뵀는데, 깜짝 놀랐다. 감쪽같은 분장에도 놀랐지만 형의 말투와 움직임이 평소 알던 모습이 아니었다. 정말 술 취한 아저씨의 몸짓과 말투가 묻어나는 걸 보고 많이 놀랐다.<br><br>Q. 부오성은 어떻게 살아갔을 것 같은가?<br><br>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부오성은 책임감이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맏아들로서 나름대로 짊어지고 살아온 것들이 있었을 것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씩씩하고 건실하게 가정을 꾸려갔을 거라고 믿고 싶다.<br><br>Q. 실제 문유강이라면 극중 ‘부씨’ 가정에서 어떤 아들이었을까?<br><br>비슷하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한 편으론 오성이보다 아버지에게 조금은 노력을 해 봤을 것 같다. 오성이보다는 실제 제 성격이 더 살가운 편이라서.<br><br>Q. 앞으로의 활동은?<br><br>현재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공연 중에 있고 지난주 개봉한 영화 ‘로비’에도 등장한다. 다양한 곳에서 여러 모습으로 많은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 ‘폭싹 속았수다’와 부오성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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