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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싹 바뀐' 2025 슈퍼레이스 19∼20일 용인서 개막…7개월 대장정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8
2025-04-16 08:15:00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개막전…11월에 9라운드 최종전<br>주행거리 최대 170㎞로 증가…피트인·급유·타이어 선택 '볼거리'<br>'베테랑 포진' 서한GP 돌풍 이어질까…줄어든 '석세스 웨이트' 변수</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6/AKR20250415101300007_03_i_P4_20250416081623477.jpg" alt="" /><em class="img_desc">슈퍼레이스 스톡카들의 질주<br>[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축제'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봄날을 시샘하는 4월의 '차가운 심술'을 뚫고 팬들의 질주 본능을 다시 자극한다.<br><br> 올해 슈퍼레이스는 경기 운영, 클래스 구성, 참가 드라이버 등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가 이뤄졌다.<br><br> 최정상 드라이버들이 겨루는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필두로 GT클래스(GTA·GTB),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알핀 클래스, M 클래스, 래디컬 컵 코리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모터스포츠 팬들을 찾아간다.<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7개월 '스피드 대장정' </strong> 2025시즌 슈퍼레이스는 4월 1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7개월에 걸쳐 총 9차례 레이스를 펼친다.<br><br> 서킷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인제 스피디움 3곳에서 나뉘어 열린다.<br><br> 1라운드(19~20일)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고 2라운드(5월 24~25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이어진다.<br><br> 3라운드(6월 14일)는 인제 스피디움, 4라운드(7월 12일)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5라운드(8월 9일)와 6라운드(9월 6~7일)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잇달아 치러진다.<br><br> 7라운드(9월 20~21일)는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8~9라운드(11월 1~2일)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 라운드로 펼쳐 '드라이버 챔피언'과 '팀 챔피언'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br><br> 라운드별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2라운드), 나이트 레이스(2~5라운드), 전남 GT(7라운드) 등 다양한 콘셉트의 경기들이 이어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6/PYH2024061601190000700_P4_20250416081623493.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을 기뻐하는 장현진<br>[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6개 팀·15명 드라이버의 스피드 전쟁…'48세' 장현진, 올해도 노장투혼?</strong> 지난해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의 화두는 단연 '노장 투혼'이었다. <br><br> 서한GP의 장현진은 만 48세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드라이버 챔피언'의 기쁨을 맛봤다. <br><br> 2, 3, 4라운드를 독식하며 3연승으로 단숨에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선두로 나섰던 장현진은 5라운드 5위, 6라운드 3위, 7라운드 6위로 잠시 주춤하다 8라운드에서 4위로 상승한 뒤 9라운드 최종전을 2위로 장식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br><br> 올해부터 '슈퍼 6000 클래스'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로 명칭이 바뀌었다.<br><br> 장현진은 올해도 김중군, 정의철과 함께 서한GP의 간판 드라이버로 2년 연속 챔피언을 노린다.<br><br> 이에 맞서는 오네 레이싱은 이정우, 김동은, 오한솔의 라인업을 유지했다. <br><br> 해외 엔지니어와 시니어 미캐닉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선 오네 레이싱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으로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팀 챔피언'에 도전한다.<br><br> 준피티드 레이싱은 박정준과 황진우의 조합을 유지하며 경험과 집중력 있는 베테랑 듀오로 꾸준한 상위권 도전을 노리고, 원레이싱은 임민진, 최광빈과 함께 김무진을 새로 합류시켜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br><br> 이밖에 브랜뉴 레이싱은 박규승과 함께 일본 출신 드라이버 헨쟌 료마를 투입했고, 엑스타레이싱은 금호 SLM으로 이름을 바꿔 노동기-이창욱 드라이버 체제로 나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6/AKR20250415101300007_01_i_P4_20250416081623507.jpg" alt="" /><em class="img_desc">피트 스톱에서 연료를 보충하는 스톡카<br>[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더 멀리·더 가볍게'…2025시즌 바뀐 규정은</strong> 올해 슈퍼 6000 클래스의 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주행거리 증가와 결승전 결과에 따라 드라이버에게 주는 '석세스 웨이트'(SUCCESS WEIGHT)의 축소다.<br><br> 우선 슈퍼 6000 클래스 주행거리는 기존 약 100㎞에서 최대 170㎞로 크게 늘었다.<br><br> 주행 거리가 늘면서 모든 출전팀은 매 라운드 중간 급유를 반드시 해야만 레이스를 마칠 수 있게 돼 철저한 '연료 관리'가 랭킹 포인트 확보의 필수 요소가 됐다.<br><br> 더불어 결승전 순위에 따라 드라이버에게 주어졌던 '석세스 웨이트'(기존 핸디캡 웨이트)도 축소된다.<br><br> 슈퍼레이스에서는 특정 드라이버의 독주를 막는 차원에서 결승전 순위에 따라 1위 선수에게 50㎏, 2위 선수에게 30㎏, 3위 선수에게 20㎏의 무게추를 머신에 싣고 다음 레이스에 출전하도록 했다.<br><br> 기존 석세스 웨이트의 최대 중량은 100㎏이었지만 올해부터 50㎏으로 줄어든다. <br><br> 무게 부담이 줄면서 드라이버들의 더욱 치열한 레이스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부터 석세스 웨이트를 없애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6/AKR20250415101300007_02_i_P4_20250416081623519.jpg" alt="" /><em class="img_desc">피트 스톱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는 스톡카<br>[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이밖에 '드라이 타이어'(마른 노면에서 쓰는 타이어) 사용 규정도 손을 봤다.<br><br> 참가팀들은 모든 라운드를 통틀어 연습 레이스에서 4개, 예선·결승에서 4개의 드라이 타이어를 쓸 수 있었다.<br><br> 이러다 보니 참가팀들은 예선에서 사용한 타이어를 결승에서 다시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슈퍼레이스는 이런 점을 고려해 예선전 1~3위 드라이버에게 추가 포인트를 줘왔다.<br><br> 하지만 올해부터 참가팀들은 연습, 예선, 결승에 상관 없이 총 8개의 드라이 타이어를 팀 전략에 맞춰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슈퍼레이스는 예선 포인트 제도를 없애기로 했다.<br><br> horn90@yna.co.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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