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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보스전·플랫폼 최적화·밀착 소통…'카잔' 글로벌 순항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6 15:3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인기게임 최고 2위…보스전 극찬<br>최적의 환경…개발진 지속 소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Z8b0zT5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c1b65d84a2421d90cc1ed76935b8782647d4d8e9d1349d115b1bdc040222b1" dmcf-pid="PltQ2ubY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NEWS1/20250416152912767mvhb.jpg" data-org-width="866" dmcf-mid="VO0vsAwM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NEWS1/20250416152912767mvh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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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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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d8e6e15fcacd82ca41be381876764b0b75c8eeebf7203d0c5a440d9fe3ff48" dmcf-pid="QSFxV7KGH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3월 28일 출시 후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실시 후 스팀 플랫폼에서 95%의 긍정 리뷰를 통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에 이어 정식 출시 후 글로벌 인기게임 최고 2위까지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09f6217f03e924f49b5b4147474747fa0a1041fa539ca3a55745d221eaf22b7" dmcf-pid="xv3Mfz9HXj" dmcf-ptype="general">네오플의 첫 콘솔 싱글 패키지 개발작이자 'DNF 유니버스'의 본격적 확장을 알리는 '카잔'이 이처럼 인기를 끄는 이면에는 호쾌한 액션과 스킬 콤보 운용의 재미를 강화한 보스전, 멀티 플랫폼에서도 매끄러운 최적화 작업, 밀착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완성도 개선이 있다.</p>
          <h3 contents-hash="401df573eb391c77ab1721b12126ed08a6ac384469d8ed009d41caa1ada35816" dmcf-pid="yPaWCEsd1N" dmcf-ptype="h3">'5400만 회 도전' 이색 기록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h3>
          <p contents-hash="212351ad5ce8d88d7a217b989966fd08c418f5c9e9ad9654406cc2b68085a18e" dmcf-pid="WQNYhDOJ1a" dmcf-ptype="general">넥슨은 출시 2주를 맞이해 다양한 액션과 전략을 기반으로 집계한 '수치로 보는 카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총사망 횟수는 무려 약 5427만 회로 높은 이용자 관심도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2cd6bf1233da98428a0aac99cba19f114b81bfab9b6aa856f7783fe8362ded1" dmcf-pid="YxjGlwIiHg" dmcf-ptype="general">가장 많은 플레이어를 쓰러트린 보스는 '바이퍼'(740만 회)가 차지하며 존재감을 나타냈고, '볼바이노'(400만 회)와 '말루카'(340만 회)가 뒤를 이었다. 보스에 의한 누적 사망 횟수가 총 3700만 회인 점을 고려했을 때 약 40%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초반부터 중반부 구간에서 거듭된 도전을 진행한 것을 알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a6aa1475aa4e61253db9f40ee5676e00a7975a1cb0832b1cc43efe24bf26c2" dmcf-pid="GMAHSrCn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NEWS1/20250416152914622clrc.jpg" data-org-width="866" dmcf-mid="fqr1WIva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NEWS1/20250416152914622cl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28920e77f73f2701df05f0c716b48303e10afac4a58e2bb5a5fce4eadea3b9" dmcf-pid="HRcXvmhLYL" dmcf-ptype="general">이용자들이 가장 사용한 무기군은 넓은 공격 반경과 빠른 속도를 통한 연계 공격이 장점인 '창'(44.12%)이었다. '도부쌍수'(28.81%)와 '대검'(27.07%)이 뒤를 이었다.</p>
          <h3 contents-hash="ec5c64963eb1acfab8be22069245a35604513c7493ec25aec1f9cc52f7ee43a1" dmcf-pid="XekZTsloXn" dmcf-ptype="h3">글로벌 극찬 받은 보스전의 핵심 키워드 “도전, 쾌감, 성장”</h3>
          <p contents-hash="0bbdbbd6f439b04b15fb8e17d8f9fa1f0dac54cedeb49d1908123e3dae7d67e3" dmcf-pid="ZdE5yOSgYi" dmcf-ptype="general">'카잔'의 인기 비결로 가장 주목받은 요소는 단연 보스전이다. 총 16종의 보스는 모두 각기 다른 패턴과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며, 전투 진행 과정에서 새로운 패턴을 구사해 이용자로 하여금 끊임없이 움직임을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34e89e449823df0572836f29e449c716b335dcae181cb7c695b663ad282b8c" dmcf-pid="5rY271ph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NEWS1/20250416152916297amth.jpg" data-org-width="693" dmcf-mid="4DO3HlWA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NEWS1/20250416152916297am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d0ebf1b14e4158074e11b8f63c1255b812b898fb8bef0c54891bf294faf62f" dmcf-pid="1mGVztUlGd" dmcf-ptype="general">'바이퍼'는 2페이즈로 구성됐고 빠르고 정교한 공격을 펼친다. 화염 공격을 펼치는 '볼바이노', 변화무쌍한 패턴의 '말루카', 광범위한 마법 공격을 사용하는 '트로카' 등 보스마다 공격 방식과 범위, 속도 차이가 뚜렷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aa62431b67ff0c270031d942d3c8f852f0998cb5bea491006a362459597870a" dmcf-pid="tsHfqFuSte" dmcf-ptype="general">자신만의 스킬 콤보를 구축해 피해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킬 트리도 액션 쾌감을 극대화한다. 보스 공략에 실패하더라도 피해량에 비례해 지급되는 '라크리마'로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성장 요소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p>
          <h3 contents-hash="c650d59d23c00ecd8e4f2dceb82d36ea6b3923c7c84e9d17ff4a2a7f8371074e" dmcf-pid="FOX4B37v5R" dmcf-ptype="h3">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최적의 환경 선사…이용자 지지 이끈 밀착 피드백</h3>
          <p contents-hash="adb70dda9da8d98d378350cb8826d100bd8770ca6c8c04f2de4245fa931770f5" dmcf-pid="3IZ8b0zTtM" dmcf-ptype="general">'카잔'은 PC와 콘솔의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최고부터 최저까지 여러 사양에서도 프레임이 유지되는 등 매끄러운 연결과 빠른 반응 속도를 원활히 지원한다. 스팀 리뷰에는 "출시 직후부터 이렇게 최적화가 잘되어 있는 게임을 찾기가 드문데, '카잔'은 최적화에 공들였다는 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등 만족감을 표하는 반응이 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5836dd639ad7a4c93d100e7c71c39d74c0d498a73cf08b9a2577116ce3fcb1" dmcf-pid="0C56Kpqy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NEWS1/20250416152918000slln.jpg" data-org-width="866" dmcf-mid="8jeIEoA8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NEWS1/20250416152918000sl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a609c55784335e07ceed6827e57001479b1fe9710d30071a33f467a225c298" dmcf-pid="ph1P9UBWYQ" dmcf-ptype="general">이준호 네오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스팀에 게재된 유저 의견에 직접 댓글을 남기고, 다양한 플레이 팁을 공유하는 등 개발진의 지속적인 소통 행보도 주효했다. 실제로 소통과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부 보스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쉬움' 모드의 버프 효과를 상향하는 등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d75ad9723cff29c585d289e5d1c9124dc3f70fdd613d2a3005ee18dd9cab991" dmcf-pid="UltQ2ubYtP" dmcf-ptype="general">한편 네오플은 지난 2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밸런스 조정 상세 설명과 함께 가까운 시일 무료 DLC 콘텐츠 공개 등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더욱 만족도 높은 게임을 완성하기 위해 꾸준한 시스템 개선과 스팀, 디스코드 등 이용자 채널을 통한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p>
          <p contents-hash="c197963ad015e843748b1676190338353decd95660cac95843abb343908063f1" dmcf-pid="uSFxV7KG16" dmcf-ptype="general">yjra@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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