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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서울시 공무원 생성형 AI 사용 현황 1위는 챗GPT, 2위 퍼플렉시티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3 14: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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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iR3VJqs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d9f7c3c44b39f097ca5beee8cd1ba875be676c0073d5d100c0c6e41540b976" dmcf-pid="u1ne0fiB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3/etimesi/20250423140008418psll.jpg" data-org-width="700" dmcf-mid="0wne0fiB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etimesi/20250423140008418psl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a5b7bd19fab39e62c92fa3c38267c5a1c6eb2b4e6ff973b289f0b050990a81" dmcf-pid="7tLdp4nbEF" dmcf-ptype="general">서울시 공무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는 '챗GPT', 그 다음은 '퍼플렉시티', '뤼튼' 순서로 나타났다. 생성형 AI 도구 활용이 단순 유행을 넘어 행정의 중요한 도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b78ff121226bdcdad9c67ffe2deb13086f9d5c20376890333418cf80f7eb20b6" dmcf-pid="zFoJU8LKOt" dmcf-ptype="general">서울시 '생성형 AI 이용 현황'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으로 서울시 본청, 사업소, 시의회, 자치구 소속 공무원 가운데 하루 평균 6798명이 생성형 AI 서비스에 접속해 이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9c582391892610194b11a582326e92001b7ea04d3ae330afa117f7334c657ed" dmcf-pid="q3giu6o9E1" dmcf-ptype="general">이는 2024년 9월 3513명과 비교하면 약 94% 증가한 수치로,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는 공무원이 7개월 만에 약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시와 자치구 등 현장 공무원들 사이에서 관심과 수용도가 급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9772226bfc0e9524b29234784ddbbab8a60ea9c70785dd80a52e97f532c0e1f" dmcf-pid="B0an7Pg2w5" dmcf-ptype="general">특히, 일 평균 접속자는 꾸준히 늘어나 작년 9월 3513명에서 10%대로 증가해왔다가 올해 들어 15%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3월에는 전월 대비 20.1%가 증가했다.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접속자가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향후 스마트 행정 전환의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6ec33ef9749c84c7f9a69dfa6573cd0b554f8253d5b4f5e4e0ccd47c49200741" dmcf-pid="bpNLzQaVsZ" dmcf-ptype="general">서울시 공무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한 생성형 AI 도구는 오픈AI의 '챗GPT'였다. 해당 기간 전체 접속 건수 3만 3787건 중 84.3%에 해당하는 2만 8480건이 챗GPT 이용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5133d8301f3af180b6cfd83a105029612f507c773a6ddfd131ec8581757f6522" dmcf-pid="KUjoqxNfmX" dmcf-ptype="general">챗GPT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활용된 도구는 '퍼플렉시티'로, 전체의 3.9%에 해당하는 접속률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생성형 AI 서비스인 '뤼튼'은 2.3%로 3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네이버의 '클로바'가 1.2%, 구글의 '제미나이'가 1.1%로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d689de4c327cf37137c528a05c43aabb432fc0e10bb5933865505d4b7b326ff8" dmcf-pid="9xThdEvawH" dmcf-ptype="general">'모니카' '그록' 등 약 30여가지의 AI 서비스를 접속하는 기타 비율도 7.2%로 나타나 다양한 도구를 함께 활용해보는 단계로 파악됐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e593e90e218de0ca76400240de68fd1be3a8cab0be0822e2b3c3d587a647e1" dmcf-pid="2MylJDTN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생성형 AI 도구별 서울시 일평균 접속자 현황(2024.9 ~ 2025.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3/etimesi/20250423140009823zzkw.png" data-org-width="700" dmcf-mid="pMwcViDx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etimesi/20250423140009823zzk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생성형 AI 도구별 서울시 일평균 접속자 현황(2024.9 ~ 2025.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45759935a8c1aedba579d19170d11f480b5e02dd9d82810d804c4fdb494ba4" dmcf-pid="VRWSiwyjOY"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활용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 제공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정보 보안 측면에서도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AI 활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7d7fc09ba8f83dd72a2d3c98cbfe8dfefb84755bf4b64bb062e02c2ede56199" dmcf-pid="feYvnrWAEW" dmcf-ptype="general">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공무원들의 AI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질적인 활용 의지를 보여준다”며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안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역량 교육과 전략 과제를 통해 AI 행정 혁신을 실현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eb955290d54e973bfa64b0d779e845df54f0385ee1e4a218cd92cfe82bd9ce" dmcf-pid="4dGTLmYcry"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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