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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3초 안에 사로잡아라”…내가 만든 숏폼 영상, 조회수 폭발시킬 비결은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6 14:4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주류 콘텐츠 포맷으로 자리 잡은 숏폼<br>유튜브, 매달 20억명이 쇼츠 시청<br>쇼츠 크리에이터 “3초 안에 시청자 사로잡을 것”<br>끝까지 시청하도록 영상 구성하는 것도 중요<br>채널 테마에 맞게 콘텐츠 일관성 가져가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N0QxNf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ee1bc9086834df7a7c566a8531558881ccb635a14de5c886d65cb96937da7c" dmcf-pid="pujpxMj4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박을 배경으로 아이돌 팬아트를 그리는 등 다양한 그림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크리에이터 ‘오!모 아트’의 유튜브 쇼츠 영상 [출처 = 오모 아트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k/20250426143903599cltw.jpg" data-org-width="700" dmcf-mid="891iICZw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k/20250426143903599cl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박을 배경으로 아이돌 팬아트를 그리는 등 다양한 그림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크리에이터 ‘오!모 아트’의 유튜브 쇼츠 영상 [출처 = 오모 아트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0b3c38fc4722e4c483e11c29712b853d6b454e5c53e1930d3a8b111fcc742c8" dmcf-pid="U7AUMRA8WH" dmcf-ptype="general">
           “숏폼은 3초 안에 시청자를 사로잡아야 합니다. 또한 콘텐츠를 올릴 때는 채널 테마에 맞게 일관성을 꾸준히 가져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div>
          <p contents-hash="52f06e30fde61c60962023459bfc05eaf18a6ff28c35d29f042d6b2a768a5172" dmcf-pid="uzcuRec6SG" dmcf-ptype="general">1분 내외의 짧은 세로형 영상인 숏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유튜브에서 구독자 수십만명을 모은 크리에이터들은 성공하는 숏폼의 비결에 입을 모아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9a252bde915b37506af0b4bf498b66a3ce5e42b878de0599ad271451279d664c" dmcf-pid="7qk7edkPvY" dmcf-ptype="general">구글은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유튜브 쇼츠 워크숍을 열고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쇼츠 제작기와 비법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dfe22fd255087ea5894f3e0e91e9ec76917712fac11223b129d30991a61127a" dmcf-pid="zBEzdJEQWW" dmcf-ptype="general">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5-59세 남녀의 숏폼 시청 경험률은 82.7%에 달한다. 10명 중 8명 이상은 숏폼 콘텐츠를 최소 한번은 시청했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2a5d682d054e64e672e736ef10cc34521a8247a1ca0112f77c2749efdecda6ba" dmcf-pid="qbDqJiDxly" dmcf-ptype="general">유튜브 쇼츠와 함께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네이버 클립 등이 국내 시장의 주요 숏폼 플랫폼이다. 유튜브는 숏폼 콘텐츠의 인기에 쇼츠 시간 제한을 기존 60초에서 3분으로 늘리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5394674045704c787231575f5208a5c8d54db6d1582baa0c66f0e345e289e4" dmcf-pid="B0gF6Pg2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5일 서울시 강남구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유튜브 쇼츠 워크숍. 왼쪽부터 크리에이터 ‘오!모 아트’, ‘주서방’, ‘몸치탈출연구소’가 각자의 유튜브 쇼츠 제작 뒷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정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k/20250426143906958gned.png" data-org-width="700" dmcf-mid="WUP3PQaV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k/20250426143906958gne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5일 서울시 강남구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유튜브 쇼츠 워크숍. 왼쪽부터 크리에이터 ‘오!모 아트’, ‘주서방’, ‘몸치탈출연구소’가 각자의 유튜브 쇼츠 제작 뒷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정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0197dcbd05d0857a576a1f9b41ed06f47f58694b74bd68080d704cc824aafd" dmcf-pid="bpa3PQaVyv" dmcf-ptype="general">
           최소라 유튜브 커뮤니티 파트너 매니저는 “유튜브가 글로벌 출시 20주년을 맞았는데, 쇼츠의 경우 한국에서 출시 4주년이 됐다”라며 “쇼츠는 전 세계에서 매달 20억명의 이용자가 시청하는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6b60971307853aea8a12a9d86d834246c8fdfba71f70a734c5694d306c73440f" dmcf-pid="KUN0QxNfSS" dmcf-ptype="general">이어 몸치탈출연구소(구독자 45만명), 오!모 아트(구독자 29만명), 주서방(구독자 11만명) 등 쇼츠를 활발하게 제작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쇼츠 제작 경험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04ba2f27f547e4b68bcb6fc6996bcb85b26fdc03cf05652da8f63d20df5c8ce" dmcf-pid="9ujpxMj4Sl" dmcf-ptype="general">장인어른과의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그려낸 콘텐츠를 선보이는 주서방은 쇼츠의 장점에 대해 “이전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롱폼 영상을 많이 올렸는데, 직장과 병행하다 보니 시간적인 제약이 컸다”라며 “숏폼은 가볍게 찍고 편집하고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노출이 많이 되면서 훨씬 파급력이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0a49b49941bcead56d438a035c697098885462c13d53bc0db607c068ef8edb" dmcf-pid="27AUMRA8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에이터 몸치탈출연구소가 유튜브 쇼츠 워크숍에서 쇼츠에 맞는 노래 안무를 직접 선보이고 있다. [사진 = 구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k/20250426143910235jbik.jpg" data-org-width="700" dmcf-mid="tQyOF32X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k/20250426143910235jb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에이터 몸치탈출연구소가 유튜브 쇼츠 워크숍에서 쇼츠에 맞는 노래 안무를 직접 선보이고 있다. [사진 = 구글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93b32379101512bfa8de4a9789372cab89a4f62fb80b5f9b9169c2975d5b6b" dmcf-pid="VzcuRec6lC" dmcf-ptype="general">
           몸치탈출연구소는 “쉽고 간편하게 춤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족집게 강의 영상을 올리고 있다”라며 “숏폼의 특징은 영상이 끝나면 자동으로 반복 재생이 된다는 것이다. 반복 재생 기능을 활용해 시청자들이 따라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4a88fef2af51b1ebfaa6b87fbef9fef968130e65b2d961df05b0964f7d8b96b8" dmcf-pid="fqk7edkPlI" dmcf-ptype="general">이들은 롱폼과 달리 숏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영상의 도입부부터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4efbc580277ff62bd39db458376e960bf54e144566eeb1f98a514aba5d43691" dmcf-pid="4BEzdJEQSO" dmcf-ptype="general">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팬아트 콘텐츠를 선보이는 오!모 아트는 수박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b38214a49aa5ffc410353ad5649104c8ed66257bd4637cf41bc91d393fe0cd91" dmcf-pid="8bDqJiDxTs" dmcf-ptype="general">오!모 아트는 “도입부에 수박에 화장품을 바른다든지, 어떻게 하면 파격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 고민한다”라며 “또한 완성된 그림은 마지막까지 유추할 수 없게 하는 등 시청자가 영상을 끝까지 보도록 만드는 것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40681eff270a75028e69399d2e6f54d85d38195acb906d494afcdd1602ab1e" dmcf-pid="6KwBinwM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에이터 주서방이 업로드한 다양한 유튜브 쇼츠 콘텐츠. 장인어른과의 에피소드를 간결하고 코믹하게 보여주면서, 영상 섬네일에는 주요 장면과 제목을 담았다. [출처 = 주서방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k/20250426143913655thsy.png" data-org-width="700" dmcf-mid="30L148LK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k/20250426143913655ths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에이터 주서방이 업로드한 다양한 유튜브 쇼츠 콘텐츠. 장인어른과의 에피소드를 간결하고 코믹하게 보여주면서, 영상 섬네일에는 주요 장면과 제목을 담았다. [출처 = 주서방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3931e37f00521da195f1e7fb41e81502ee86c7d1aa2b4824737cced0de06b9" dmcf-pid="P9rbnLrRSr" dmcf-ptype="general">
           주서방 또한 “섬네일에 눈에 띄는 장면을 넣는 등 1초 안에 시선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9cd8cea92c704ea0caa3558aff43f5200540bca6eebb8af5062235f1583e9d3d" dmcf-pid="QLZiICZwTw" dmcf-ptype="general">몸치탈출연구소는 “나는 영상 도입부터 ‘집중하도록 합니다!’라고 외치며 시작한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c6082913dec569b32ba815d5d143f0bd7a1858aa2e82cc82135fe272dd9b6af8" dmcf-pid="xo5nCh5rWD" dmcf-ptype="general">이어 이들은 채널이 지향하는 콘텐츠 카테고리에 맞는 콘텐츠로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fb882d17b0c00efd9f8a4759cf56129cd6d32b90b9ac2cf7c3531f4d4735ff2" dmcf-pid="ytn5f4nblE" dmcf-ptype="general">또한 빠르게 바뀌는 유튜브 알고리즘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트렌드를 파악하고 적합한 콘텐츠를 올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조언도 나왔다.</p>
          <p contents-hash="933222f4c96b527c5522f085688a365ee052850217105428d11afaca1d991440" dmcf-pid="WFL148LKhk" dmcf-ptype="general">오!모 아트는 “연예인 팬아트 콘텐츠의 경우 영상을 보관해두고 있다가, 해당 연예인이 컴백하거나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기간에 올리면 알고리즘에 따라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90d949f9f623ff6c2c0904af23607eaae2e0eb91b03bf1972e63776a9a57563" dmcf-pid="Y3ot86o9hc" dmcf-ptype="general">유튜브는 쇼츠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창작자를 위한 기능도 고도화하고 있다. 향후 모바일로도 빠르게 쇼츠 영상을 편집할 수 있도록 타임라인 편집 툴을 추가하고, 음악 박자에 맞춰 영상을 제작하는 사운드 싱크 기능 등 창작자를 위한 신규 요소를 계속 도입할 예정이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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