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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윤덕노 아시아태평양+동양 복싱챔피언…한국 새역사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7
2025-04-27 16:47:00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73년 역사의 동양태평양복싱연맹 타이틀<br>세계복싱기구 Asia Pacific은 1995년~<br>OPBF & WBO AP 슈퍼미들급 챔피언전<br>우리나라가 개최하는 첫 통합 타이틀매치<br>윤덕노 OPBF & WBO AP 챔피언에 등극<br>2025년 4월 남자세계랭킹 대한민국 0명<br>윤덕노 5월 WBC WBO 톱15 입성할까?<br>노나키 유키 “어느 때보다 깨끗한 시합”<br>윤덕노 “48세 노나카 몸관리 대단하다”</div><br><br>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과 세계복싱기구(WBO)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벨트를 둘 다 걸고 치르는 경기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국내 선수가 역사적인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br><br>오하시 프로모션(일본)과 더원 프로모션(대표 신홍균)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주관 및 인정하는 대회가 4월26일 서울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7/0001064466_001_20250427164709876.png" alt="" /><em class="img_desc"> 윤덕노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및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슈퍼미들급 통합 챔피언 등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7/0001064466_002_20250427164709944.pn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윤덕노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매치 3라운드 막판 파상 공세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챔피언 노나카 유키에게 다운을 뺏고 있다.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em></span>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및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미들급(76.2㎏) 통합타이틀매치(3분×12라운드)는 윤덕노(30·수원태풍체육관)가 3라운드 3분 9초 KO로 노나카 유키(48·일본)를 이겼다.<br><br>OPBF는 1952년, WBO 아시아태평양 부문은 1995년부터 타이틀매치를 했다. 윤덕노는 WBO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노나카 유키의 타이틀 1차 방어를 저지하면서 OPBF 챔피언도 겸하게 됐다.<br><br>한국은 1만912일(29년10개월15일) 만에 최초로 OPBF 및 WBO 아시아태평양 통합 챔피언결정전을 개최했다. 윤덕노는 2024년 6, 11월 재일교포 타이슨 고키(윤강휘·32)와 1승 1패를 주고받은 데 이어 치른 3경기 연속 한일전에서 프로복싱 데뷔 이후 가장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7/0001064466_003_20250427164710115.png" alt="" /><em class="img_desc"> 윤덕노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매치 승리 선언을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벨트.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7/0001064466_004_20250427164710169.png" alt="" /><em class="img_desc">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매치 주심이 3라운드 다운당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챔피언 노나카 유키에게 카운트를 세고 있다. 왼쪽은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윤덕노.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em></span>SBS 스포츠 및 tvN SPORTS 해설위원 등 전문가로 손꼽히는 KBM 황현철 대표는 노나카 유키를 이기고 통합 챔피언이 된 윤덕노의 세계복싱평의회(WBC) WBO 세계랭킹 진입을 유력하게 전망했다.<br><br>WBC가 5월 13일(이하 한국시간), WBO는 26일 다음 세계랭킹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세계복싱협회(WBA) 국제복싱연맹(IBF)까지 통틀어 2025년 4월 메이저 기구 TOP15에 대한민국 남자 선수가 아무도 없는 아쉬움을 5월 윤덕노가 풀어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WBA 라이트플라이급(49㎏) 타이틀매치 20승에 빛나는 전설적인 권투 스타 유명우(61) YMW 버팔로 프로모션 대표가 WBO 아시아태평양 및 OPBF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매치 시상자로 나서 윤덕노 성과에 의미를 더해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7/0001064466_005_20250427164710219.pn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복싱협회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전 20승에 빛나는 유명우 YMW 버팔로 프로모션 대표가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및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매치 시상자로 나서 윤덕노를 흐뭇하게 보고 있다.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7/0001064466_006_20250427164710272.png" alt="" /><em class="img_desc"> 노나카 유키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및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매치 시작 전 일본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em></span>노나카 유키는 2024년 4월 OPBF 슈퍼미들급 챔피언이 됐다. 46세3개월28일은 일본복싱커미션(JBC)에 의해 남자 최고령 타이틀 획득 신기록으로 공인받았다.<br><br>▲OPBF 슈퍼웰터급(69.9㎏) ▲OPBF 미들급(72.6㎏) ▲WBO 아시아태평양 미들급에 이은 국제기구 세 체급 챔피언이다. 단순히 ‘많은 나이에 비해 잘하는 선수’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br><br>노나카 유키는 2018년 4월 IBF 슈퍼웰터급 공식랭킹 2위 결정전 이력도 있다. 아시아태평양 및 동양 무대에서만 잘하는 수준을 넘어 40대 초반에 톱클래스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는 얘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7/0001064466_007_20250427164710317.png" alt="" /><em class="img_desc"> 노나카 유키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및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매치 출전 선수로 소개되고 있다.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7/0001064466_008_20250427164710369.png" alt="" /><em class="img_desc"> 윤덕노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및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슈퍼미들급 통합 챔피언 등극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em></span>일본 복싱계는 노나카 유키의 나이뿐 아니라 “경험을 쌓을수록 레프트가 예리해지고 방어력이 좋아진다”라고 기술적인 발전도 칭찬한다. 윤덕노는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승리 인터뷰에서 “노련한 상대한테 많은 라운드를 가지 않고 이겨서 다행”이라며 소감을 밝혔다.<br><br>18살, 42경기, 364라운드, 프로 경력은 5964일(16년3개월30일) 차이가 나는 둘의 대결이었다. 누가 더 실전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다양한 상황을 겪어봤는지는 비교가 안 됐지만, 윤덕노의 파괴력은 노나카 유키의 경험을 무너뜨렸다.<br><br>노나카 유키는 한국으로 오기 전 일본 신문 ‘스포츠호치’를 통해 “지저분하더라도 승리하는 것에 집중하겠다”라며 클린치 파이팅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얘기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OPBF 및 WBO 아시아태평양 통합타이틀매치는 전날 MK스포츠 인터뷰처럼 진행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7/0001064466_009_20250427164710416.png" alt="" /><em class="img_desc"> 노나카 유키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모여락스튜디오강남양재연습실에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및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매치 계체 통과 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7/0001064466_010_20250427164710482.pn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윤덕노와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챔피언 노나카 유키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모여락스튜디오강남양재연습실에서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매치 계체 통과 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em></span>서울 모여락스튜디오강남양재연습실 계체를 75.9㎏으로 통과한 노나카 유키는 “진흙탕 싸움을 걸어올 것 같은 느낌은 없다. 어느 때보다 깨끗한 시합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라며 윤덕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br><br>윤덕노는 WBO 아시아태평양 및 OPBF 통합 챔피언이 되면서 프로복싱 KO승률이 80%(8/10)로 올라갔다. 노나카 유키가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링 위에서 패배한 결과를 인정하는 제스처를 보여준 것은 후배가 논란의 여지 없이 깔끔하게 경기했기 때문이기도 하다.<br><br>하루 전 “오랜 경력과 많은 나이만이 아니라 12라운드 내내 계속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엄청난 몸 관리”라며 선배를 존중한 윤덕노는 “체력, 기술, 수비 등 모든 부분을 보완하고 연습했다”라고 말한 결과를 위기 없이 거둔 승리로 보여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7/0001064466_011_20250427164710538.pn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윤덕노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매치 승리 후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챔피언 벨트를 뺏긴 노나카 유키에게 찾아가 인사한 후 대화하고 있다.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em></span><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윤덕노 프로복싱 주요 커리어</div></strong>2016년~ 10승 2패<br><br>KO/TKO 08승 1패<br><br>2021년 KBM 챔피언(1차 방어)<br><br>2023년 WBO 아시아태평양 챔피언<br><br>2024년 WBO 아시아태평양 챔피언<br><br>2025년 WBO AP+OPBF 챔피언<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27/0001064466_012_20250427164710583.png" alt="" /><em class="img_desc"> 윤덕노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매치 승리 선언을 받으며 뿌듯해하고 있다. 챔피언 벨트는 왼쪽부터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em></span>[서울 봉천동=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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