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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번호이동 시 위약금 면제" 과방위 요구에 즉답 피한 SKT(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3
2025-04-30 15:0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일 국회 과방위 제5차 전체회의…여야, 해킹 원인·소비자 보호 대책 집중 추궁<br>SKT "악성코드 해킹 대비 부족 사과…주민번호는 유출 안돼"<br>"최태원 등 SK 경영진 유심 교체 했나" 묻자 유영상 "보호서비스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0Cyvgsd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a3ce7266cdb2ade59139d1491ac4be13475cbcd934a285115fff47e0cad11c" dmcf-pid="9phWTaOJ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영상 SKT 사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제5차 전체 회의에서 사과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dailian/20250430150343342zqig.jpg" data-org-width="700" dmcf-mid="7sNDk6o9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dailian/20250430150343342zq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영상 SKT 사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제5차 전체 회의에서 사과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894255f52c46c30a8ef3ec5cdde5ae125bb48b78f1ec793b13adbcae2a2bf9" dmcf-pid="2UlYyNIi1Q" dmcf-ptype="general">SK텔레콤(SKT) 해킹 사고와 관련해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여야 의원들이 앞다퉈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3dbbe798f41a76d2b65eeb1f01f848894ffe647be8dc308fe3959ef18f59d145" dmcf-pid="VuSGWjCnYP" dmcf-ptype="general">의원들은 피해 고객의 번호이동 시 위약금을 면제해줘야 한다고 촉구했고 유영상 SKT 사장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즉답을 피했다.</p> <p contents-hash="e78966829dc6b440603a43e898cb0d54a507fcf8a92e7d6731711beb78d9b4c2" dmcf-pid="f7vHYAhLX6" dmcf-ptype="general">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제5차 전체 회의에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번호 이동 위약금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fa5cf6a7cf7984080dda650b91782037302dc91976d6fca9fdd50b6e5f04265" dmcf-pid="4zTXGclot8" dmcf-ptype="general">이훈기 의원은 "피해 발생에 대해 SKT가 100% 책임지겠다고 했지만 국민들은 이해하기 힘들다. 이러는 사이에 SKT를 사칭한 스미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금융 피해에 대한 불안이 가장 크다"며 ▲번호이동 위약금 폐지 ▲65세 이상 고령층, 디지털 취약층 위한 유심 예약, 명의 도용, 유심보호서비스 도입을 약속해 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b1355f5acf99b250c821ed34e2b4366e05009ee98af72a7a31af67e01a89ae4b" dmcf-pid="8qyZHkSgG4" dmcf-ptype="general">유 사장은 "(번호이동 위약금 폐지는)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고 "(디지털 취약층 위한 제도) 두 번째는 확약을 드리겠다. 다만 시행 시점은 유심보호서비스를 하루에 200만~300만씩 받고 있어 (바로 말씀 드리기 어렵다.) 디지털 취약계층은 별도로 전화를 해서 해드리고 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ee03c649765753d374b3304915058ebbf9bea00ac11614f67c8a59c4a2df442" dmcf-pid="6BW5XEvaYf" dmcf-ptype="general">SKT가 즉답을 피하자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SKT 해킹 사고와 관련해 귀책 사유가 누구에게 있는지 물었다.</p> <p contents-hash="19ded1cf229485b4ac057e657f2d6beadd44eda3a71fb387e94bf7272a3d502b" dmcf-pid="PbY1ZDTNXV" dmcf-ptype="general">강도현 과기부 제2차관은 "직접 침해는 SKT가 못막았지만 정부도 예방 조치가 적절했느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a1d39b30877769e73e3a21d40d9729c7bba835fd4378138475c11069464fefd" dmcf-pid="QKGt5wyjt2" dmcf-ptype="general">최 위원장은 "직접적 책임은 SKT에 있지요"라고 다시 물었고 강 차관은 "SKT 잘못"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af39fd0cf572d38dcd1c7f0f4804cb301cb71510a4e1480f443b2cc85657ace" dmcf-pid="xFOvlLrRH9" dmcf-ptype="general">그러자 최 위원장은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 시 위약금 납부를 면제하겠느냐고 질의했다. SKT 이용약관 제44조에 따르면 '회사의 귀책 사유로 인해 해지할 경우' 위약금 납부 의무가 면제된다.</p> <p contents-hash="d489cda1bea70a7e9520dcdb76a742867aec7a4719a250f29fac4f2dac959b6c" dmcf-pid="yg2P81bYZK"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유 사장은 "단독으로 결정할 사항은 아니다. 종합적인 법률적 검토를 통해 (하겠다). 법과 제도에 따라 이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f1e2b1d65549099c4089867f5d94ce55ca45fe07f11439a7abf8c6daed74ced" dmcf-pid="WaVQ6tKGYb" dmcf-ptype="general">최 위원장이 "이용약관이 법 아니냐, 무엇을 종합적으로 보느냐"고 따져 묻자, 유 사장은 "제가 못보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78862a8ffc1572505701680098f193dfb2e735a26a5620af8277fe192f0062" dmcf-pid="Gj4MQ32X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영상 SK텔레콤(SKT) 사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제5차 전체 회의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dailian/20250430150343743xwiy.jpg" data-org-width="700" dmcf-mid="zs5p3OHE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dailian/20250430150343743xw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영상 SK텔레콤(SKT) 사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제5차 전체 회의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8d8329ba43c3eb34172f15658d37acee270edd06db3eb5bab2e3c559da095b" dmcf-pid="HA8Rx0VZZz" dmcf-ptype="general">최 위원장은 "내 폰이 해킹 당했고, 내 책임이 아닌데 해지를 원하는 고객에 대한 위약금 납부 의무를 면제해야 되는 것 아니냐, 법적으로 맞지 않느냐"고 재차 질의했다.</p> <p contents-hash="63bfe470360e588f074f3202f77312fe49a7a769c207a14b6ce2a60193e72ef6" dmcf-pid="Xc6eMpf5Y7" dmcf-ptype="general">유 사장은 이에 대해 "제가 법률 전문가가 아니다. CEO지만 회사 내에서도 과정을 거쳐(야 한다.) 내부 의견 절차가 있으니 의견 절차를 거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48410372b62e332a9c6e3f9e914432e1db12b1475f3af47060cc48d1e042b3" dmcf-pid="ZkPdRU411u" dmcf-ptype="general">강 차관은 "이용약관의 원칙은 맞다. 귀책사유에 대한 법률은 세부내용을 맡겨놔 나올 것 같다. 그 점을 고려해 정리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51b6088c6d0a802cf72dc70ecebd22ac557972d85f844cad2ea9ab953fbd2c6" dmcf-pid="5EQJeu8ttU" dmcf-ptype="general">다시 이훈기 의원이 "법률적으로 문제 없다면 위약금 폐지를 하겠는가"라고 질의했자, 유영상 사장은 "법률적인 문제 없다고 한다면 위약금 폐지쪽으로 하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4035a3aba66a036cd3ac0755bc9d7ea0f1c6425566501359dccfe91082347e4" dmcf-pid="1Dxid76FGp" dmcf-ptype="general"><strong>SKT, 초반 FDS·유심정보보호서비스만 검토하다 유심 교체 결정</strong></p> <p contents-hash="42e83ac69373029af69ac94b8cd047672930105467189793b2a46de5a739f1e7" dmcf-pid="twMnJzP3H0" dmcf-ptype="general">유심 정보 해킹 사건 초기, SKT는 당초 FDS 시스템 도입과 유심 정보 보호 서비스 가입만을 검토했으나,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전체 가입자의 유심을 교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이날 드러났다.</p> <p contents-hash="4685f0cd44a783ab60af67510c69afe862e2658216917a198071fd44b81a2e61" dmcf-pid="3XDIsec6YF" dmcf-ptype="general">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SKT 실무자들로부터 보고를 받아보니 그 당시만 해도 유심 교체는 검토하고 있지 않는다고 했다, 무상으로 유심 교체하더라도 실제 교체할 고객이 얼마나 되겠는가라고 했다"고 질의했다.</p> <p contents-hash="364d7b770c077fa1a366e59043e5454f32965114af65e6c336f2eaffdecf2800" dmcf-pid="0ZwCOdkPtt" dmcf-ptype="general">유영상 SKT 사장은 "애초 두 가지를 생각했다. 망으로 유심을 차단하는 FDS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 부분 그것을 통해 유심 복제에 대한 피해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89a9a171535137b00afb4662323d9e4af682dac716b31c0e26aa20f2bdd44a5" dmcf-pid="p5rhIJEQ51" dmcf-ptype="general">이어 "2023년부터 경찰청과 만든 유심보호서비스가 있는데 유심 교체와 버금가는 수준의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FDS와 유심보호서비스만으로 하고자 했다. 그러나 국민 여론을 들어봤을 때 유심 교체를 원하고 과거 LG도 교체 선례가 있어 고심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6b1cea4868ccdc8883073dd32952e5e6b5251e0bcb4ab075914d14298f5a3f" dmcf-pid="U1mlCiDx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영상 SKT 사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제5차 전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dailian/20250430150344083egzm.jpg" data-org-width="700" dmcf-mid="qjEOmRA8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dailian/20250430150344083eg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영상 SKT 사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제5차 전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8bbcc6ef9160bea2b8ad11e49abdd744d31e4fd23a5c72c60d236c7aad87cb" dmcf-pid="utsShnwMGZ" dmcf-ptype="general">김장겸 의원이 "100만대 재고만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묻자 유영상 사장은 "알고 있었다. 유심보호서비스를 먼저 하고 유심 교체를 늦게 하려고 했으나 여론이 워낙 유심 교체를 원해 저희가 빠르게 500만대 주문했다. 5월 말 500만대 들어오고, 6월에도 500만대가 들어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1b1bff061253283fb774fe901a6b667432a4bbbc94d264f9b0477ebfff6d68" dmcf-pid="z3ITSomeGH" dmcf-ptype="general"><strong>SKT "악성코드 해킹 대비 부족 사과…주민번호는 유출 안돼"</strong></p> <p contents-hash="a8b3c057f7f8065e3e2bbdd45813437da01aa26e73fc82f93674ac3ddc0a0461" dmcf-pid="q0CyvgsdtG" dmcf-ptype="general">SK텔레콤(SKT)은 유심 해킹과 관련해 “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7e24a8da82a32f4f3427a3f885626f8256fb8c33ef6a34581e70ea8bf6df23" dmcf-pid="BphWTaOJ1Y" dmcf-ptype="general">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주민등록번호는 마케팅 서버에 있고 고유식별번호(IMEI)는 유출이 안됐기 때문에 복제가 안된다는 것이 확실한가"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15f4f6f9e63c77910534ce3a8da682d8493657952b85e56f5a41a0bbcce499d4" dmcf-pid="bUlYyNIi1W"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류정환 SKT 부사장은 "IMEI가 없으면 단말기 복제가 안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b3915ed061fa82ec588c905d1276582eed7b294d03ddf39fea0206466d5c11a" dmcf-pid="KuSGWjCn1y" dmcf-ptype="general">최형두 의원이 "주민등록번호가 유출 안된 것이 확실한가"라고 재차 묻자 류 부사장은 "주민번호는 우리 마케팅 서버에 있고, 유출 정보는 네트워크 서버에 있어 완전히 분리돼있다. (주민번호가) 나가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e08927a1cd7f62fdbdc9638871298b84bce4d49dbeab00d85c826362719d84d" dmcf-pid="97vHYAhLtT" dmcf-ptype="general">해커가 언제 들어왔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합동조사단과 조사중"이라고 류 부사장은 답했다.</p> <p contents-hash="0a505e6705516e07db0f4912b9618dca19ebf784a64651cc5f41cca94531f361" dmcf-pid="2vaEc8LKHv" dmcf-ptype="general">최 의원이 "주민번호는 별도 서버에서 관리해 안전하다고 했는데 그 서버에 혹시 악성코드가 심겨 유출될 가능성은 없는가"라고 질의했다.</p> <p contents-hash="f2d27905778f2ddb15266c729f32c27f8926470c46c7ef43e7569b3038ebc4ca" dmcf-pid="fyjwEPg2tl"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유 사장은 "그 부분 검증하겠다"면서 "디도스 공격에 대해서는 많은 준비했는데 악성코드에 대한 해킹에 대해서는 대비가 부족했다. 그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cf99680c2f660f1a554f8f75ad775c1c6e1dea378ac2d3f884fac442dfe156" dmcf-pid="4WArDQaV1h" dmcf-ptype="general"><strong>유심 복제 의심 휴대폰 접속 시도?…SKT "사례 없다"</strong></p> <p contents-hash="d0b5f9511690da5a6b1cb07f83afd195cee1ec4be584805b8d75e72adaf5f7e0" dmcf-pid="8YcmwxNf1C" dmcf-ptype="general">유심 복제 의심 휴대폰 접속 시도는 현재까지 없었다고 SKT는 밝혔다.</p> <p contents-hash="1439c3d38179c2ef9fee7630ee59c9b96bbf69bf22cb04c8d9644e97393b2a61" dmcf-pid="6GksrMj45I" dmcf-ptype="general">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유심이) 불법 복제된 SKT 휴대폰이 동시 접속 시도한 경우가 있었는지 묻자 류정환 SKT (인프라 전략기술CT담당) 부사장은 "없다"고 발언했다.</p> <p contents-hash="d0bb713951d420b1b7b1b086f10538cc59ef36325a9f2d0319d3fad00b601f97" dmcf-pid="PHEOmRA85O" dmcf-ptype="general">유 사장은 "유심 정보보호서비스는 단말과 유심을 한 마디로 용접을 하는 것이다. 다른 유심을 복제하더라도 용접이 됐기 때문에 안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이 "복제 유심을 넣어도 차단할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묻자 유 사장은 "그렇다"고 답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77253304321834a854a99b9af438e743d50d120834b03409b3b1e6b45b390d" dmcf-pid="QXDIsec6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9일 서울 염창동의 한 대리점 입구에 붙은 유심 교체 관련 안내문.ⓒ데일리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dailian/20250430150344331mldv.jpg" data-org-width="700" dmcf-mid="BorhIJEQ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dailian/20250430150344331ml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9일 서울 염창동의 한 대리점 입구에 붙은 유심 교체 관련 안내문.ⓒ데일리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5b19eb0f1b4a4fd12472af5c208464c8c8a4e20ab613616bb1011dda082be5" dmcf-pid="xZwCOdkPXm" dmcf-ptype="general">박 의원이 "식별번호가 유출되면 기술적으로 복제가 가능한지" 묻자 류정환 부사장은 "기술적으로는 유심 복제가 가능하지만 유출된 정보는 단말기 식별번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a52d843e938e8074f6ba3e2aacd7612409d0938d1005d0f9b23870714a9d839" dmcf-pid="Wnb4VXzTXw" dmcf-ptype="general">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은 해커가 유출된 유심정보로 복제폰을 만들면 내 휴대폰에 있는 금융 앱이나 공인인증서 연락처 등 모든 정보를 똑같이 담은 복제폰이 만들어지는 것을 우려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1abec7629cd479cc3416f39212c0c8d1948d343e7cd62f6e0c0776d11f13911" dmcf-pid="GTNDk6o91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류정환 SKT 부사장은 "단말기 식별번호가 유출되지 않아 (복제폰이) 만들어질 수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d034267933bd2f7802cf98a079da3b81d004b3d7d8197f4f3bfb341257d89f3" dmcf-pid="HyjwEPg25k" dmcf-ptype="general"><strong>"KISA 신고 지연은 정보 파악하다가…기술 지원 거절은 中企 아니라서"</strong></p> <p contents-hash="9f3f3dd52a515002c68d9c908f7a6bdb2e735a30a5222f32ab62119ab0b6003e" dmcf-pid="XWArDQaV5c" dmcf-ptype="general">SKT 해킹 사고 이후 24시간을 넘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e5bde2908a4b84433248333031ffbd0638253b8c91d02818a2e78ea637408c23" dmcf-pid="ZYcmwxNf5A" dmcf-ptype="general">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KISA 신고가 늦어진 이유를 묻자, 유 사장은 "침해와 유출이 있다"면서 "18일 오후 11시 20분에 확인한 것은 침해 사실이고 신고는 24시간 내 하게 돼있다. 정보 파악 과정에서 침해 신고를 놓쳤고 유출 확인은 19일 오후 11시 40분이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401079835c2fff7733e1b53ecc9a611ff30fa68e7fe3661fe1ff9f6082a3e3e" dmcf-pid="1HEOmRA8HN" dmcf-ptype="general">이어 "유출을 확인하면 72시간 내 신고를 하게 돼있다. 20일 회의하면서 침해 신고가 안 된 것을 확인하고 보도자료를 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ca6a0ceb6648f9e8869f1251558d422557a947bd4a51c3268306d0a99b91c4d" dmcf-pid="FZwCOdkPtg" dmcf-ptype="general">최 의원이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것인가"라고 따져묻자 유 사장은 곧바로 "문제 있다. 죄송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418c2fd6893723f44b466bbfd9ec2aea24601f628352a41fcb8cbab4de833d4" dmcf-pid="01mlCiDx1L" dmcf-ptype="general">KISA 기술 지원을 SKT가 거부한 것에 대해 대해 류정환 SKT 부사장은 "기술 지원 사항은 저희 판단했을 때 중소기업에 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이 "KISA를 무시한건가" 묻자 류 부사장은 "절대 아니다"라고 부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cfc36b7a5d4daf69ce7f5452f4f2b980b3350393f400fb8a91839c9a27ac2d" dmcf-pid="ptsShnwM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일 서울 송파동의 한 SK텔레콤 직영점에서 유심을 교체하려는 고객들이 길게 줄지어 서있다.ⓒ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dailian/20250430150344589mrha.jpg" data-org-width="700" dmcf-mid="bGHF1rWA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dailian/20250430150344589mr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8일 서울 송파동의 한 SK텔레콤 직영점에서 유심을 교체하려는 고객들이 길게 줄지어 서있다.ⓒ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83e4110662f4380a8d08972eab2bcd61566d0f19e577ef8add342b90c18fc9" dmcf-pid="UFOvlLrRYi" dmcf-ptype="general"><strong>최민희 "최태원 등 SK 경영진 유심 교체 했나" 유영상 "보호서비스만"</strong></p> <p contents-hash="9f01426f7a56d17b0ded0244560003ee336c60eb961270ebdd31042928bc86ed" dmcf-pid="u3ITSometJ" dmcf-ptype="general">과방위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경영진의 유심 교체 여부도 물었다.</p> <p contents-hash="169a8b3b843846cef7a2bdfdb7127a1923b6c7b710913b804531d6c7fcc25798" dmcf-pid="7yjwEPg2Gd" dmcf-ptype="general">최민희 과방위 위원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포함해 SK 전 그룹 사장, 부사장까지 4월 17일 이후 유심 카드 교체 내역을 요구한다"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86425ac22c0c6a57a4107f9e08464de90a946f66a701504b27f2bdb245e99473" dmcf-pid="zWArDQaVGe" dmcf-ptype="general">최 위원장은 "왜 자료 요구하는지 아시죠? 만약 유심보호서비스가 그렇게 완벽하다면 최 회장을 포함해 사장단들은 유심 교체하면 안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1221cbea9329bfc3efd59be34537886745616d582de324c1febe20f23689d1b" dmcf-pid="BGksrMj45M" dmcf-ptype="general">유영상 SKT 사장은 "현재로서는 전체적으로 파악을 못했고 최태원 회장님과 최창원 의장 두 분은 유심보호서비스만 가입하고 유심 교체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에 대해서는 조사해서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ca92299f374e22bb19b25935b8a6cdeb3b38a78f837e87c9c84d253ac0c444" dmcf-pid="KXDIsec6XQ" dmcf-ptype="general">또한 유 사장은 "저는 유심 교체를 하지 않았다. 유심보호서비스를 가입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4bddba2400bb3b74f34480f03a96f50714f199937d1025fca2d1d49b465108" dmcf-pid="9ZwCOdkPZP" dmcf-ptype="general"><strong>"최태원 SK회장 증인 출석 불응시 청문회"</strong></p> <p contents-hash="5c4664d6122e92bae5fe1208de2a234ec037e5f9cc5d2a2bcc9a0a305487e7d5" dmcf-pid="25rhIJEQX6" dmcf-ptype="general">과방위는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증인 출석을 요구하며 불응시 청문회를 열겠다고 경고했다. 이번 증인 출석 요구는 SKT가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서다.</p> <p contents-hash="60de5c7d82f39c8db6c73b51299a6013692ad4a1e6194c31e971f9d20f622b30" dmcf-pid="V1mlCiDxY8" dmcf-ptype="general">최민희 위원장은 "최태원 회장 증인 출석 요구는 번호 이동 시 위약금 면제에 대한 질의를 집중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라며 "만약에 출석 안 하면 오늘 회의 끝나기 전에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669b419b27144cec0ca2283b6c4fc4918894289faa5948dc337c0031617af13" dmcf-pid="ftsShnwM14" dmcf-ptype="general">그는 "위약금 면제에 대해서 그렇게 망설이시는데 사실은 위약금 면제해 주겠다고 해도 그 이동 얼마나 하겠는가. SKT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서 이런 것이다. 이는 위약금 면제에 대한 사회 이용자 측 요구를 점점 크게 하는 점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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