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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사연이 16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 공개된 영상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병재'
방송인 노사연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아이유의 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아이유와 노사연, 코미디언 문세윤, 그룹 지오디 멤버 겸 방송인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사연은 "2010년 우리가 '영웅호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났다"라는 말로 아이유의 생일 축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은이가 고등학생이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추석과 설날마다 저한테 선물을 보낸다"라며 "시간이 지나도 내가 건강할 수 있는 건 지은이가 주는 그 선물 덕분이다. 사랑한다"라고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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