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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세무만 하는줄 알았더니'···삼쩜삼, 앱테크·교육으로 다각화 [빛이 나는 비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7 10:0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행운복권 '럭키즈' 인기몰이<br>2달 만에 10만 사용자 확보<br>전국민 고퀄리티 재테크 교육<br>'삼쩜삼 캠퍼스' 8월 공식 출시<br>해외 진출·M&amp;A 적극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3vhAaZwl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b07573e2b7e3f1b7b3b2b0f7ac3acbda5ca489cef04a4a5fabd72ab2e00440" dmcf-pid="20TlcN5r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럭키즈 앱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eouleconomy/20250517100031008tluk.jpg" data-org-width="640" dmcf-mid="BogWrE0C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eouleconomy/20250517100031008tl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럭키즈 앱 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b55b0651e567481a459208868dd5574e61625995889d2186a7d1104db4ae90a" dmcf-pid="VpySkj1mCX"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국내 1위 세금 환급 서비스 기업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가 기존 서비스 역량 고도화는 물론 다양한 재테크 분야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금 환급에 치우친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는 전략에서다. 이와 함께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는 것과 동시에 삼쩜삼 서비스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관 기업 인수·합병(M&amp;A)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p>
          </div>
          <div contents-hash="d6b387249f74db3d81235c35842766c4f1f9d35acf5f4e0b503725d46b0eb211" dmcf-pid="fUWvEAtsWH"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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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strong>럭키즈, 2달 만에 10만 사용자 확보···최대 당청금 3000만 원</strong></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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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7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삼쩜삼은 리워드 기반 앱테크 서비스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앱테크 서비스 역시 세무 환급 서비스와 같이 ‘고객의 부 증진’이라는 삼쩜삼의 목표와 부합하는 서비스라고 판단했다.</p>
          </div>
          <p contents-hash="a06c77dc3d072d94a62c371fb50ac38fc4f2e65a3a8bd4d3d1679ab4443a8b57" dmcf-pid="4uYTDcFOlG"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지난 2월 '럭키즈'라는 자회사도 설립했다. 삼쩜삼 앱 내 '행운복권'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끈 덕분에 분사를 결정, 본격적으로 해당 사업을 키우기로 판단한 것이다. 럭키즈는 국내 최초로 행운테크 개념을 제시하며 기존 앱테크와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럭키즈는 출시 2개월 만에 1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할 정도로, 출시 초반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9384870f348b3ac8c718b3597766906e50632499b2b56692ba4dcf2fb11efb88" dmcf-pid="8eKqZGP3lY" dmcf-ptype="general">럭키즈는 걸음 수 기반 복권 지급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매일 앱 출석 및 걸음 수(만보기 기능)를 바탕으로 복권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1000보 혹은 2000보 등 걸은 수를 채우면, 광고 시청 후 복권을 받을 수 있다. 매일 1만 보 이상을 걷는 이용자라면, 일주일 간 평균적으로 300~400장의 복권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p>
          <p contents-hash="e78fa66f89732e74cb1496cacb12eca9fba2da309f223d7ef8dbe810b72ef6ce" dmcf-pid="6d9B5HQ0WW" dmcf-ptype="general">럭키즈는 지난 2월부터 응모를 받기 시작했으며,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 달부터 1등 당청금 규모를 기존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늘렸다. 응모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까지 가능하며, 같은 날 9시 동행복권 번호로 추첨이 이뤄진다. 실제 동행복권 당첨번호를 적용하기 때문에 조작 우려가 없다. </p>
          <div contents-hash="eb98438b5d330c41aac63b293aa2cc872c4b156fb51b79cfca7731f6ccc8e5c8" dmcf-pid="PJ2b1Xxply"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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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strong>ETF 등 고퀄리티 제태크 강의 '삼쩜삼 캠퍼스' 8월 출시</strong></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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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삼쩜삼은 전 국민 재태크 학교를 목표로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삼쩜삼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 삼쩜삼 앱 내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는 단계로, 오는 8월 공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삼쩜삼 캠퍼스의 경우 삼쩜삼 창업자인 김범섭 최고글로벌전략책임자(CGO)가 직접 서비스 기획과 개발에 참여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그만큼 삼쩜삼 내부적으로 해당 사업 진행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향후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큰 것으로 전해진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34634a6d7bb4563e4b7b90b38956edd626ff5b5a84f5aea7ff2a9046f59a01" dmcf-pid="QiVKtZMU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쩜삼 캠퍼스 메인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eouleconomy/20250517100032404euan.jpg" data-org-width="640" dmcf-mid="bU9jMPIi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eouleconomy/20250517100032404eu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쩜삼 캠퍼스 메인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06569ae511f1c86a948f0a64f42581e48cc9dd7cfc2549956d82bb166ae37e" dmcf-pid="xnf9F5Ruhv" dmcf-ptype="general">삼쩜삼 캠퍼스는 재테크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자산운용사·증권사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강의 퀄리티를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ETF·미국 주식투자·공모주 관련 인기 강의 4종 운영 중이며, 삼쩜삼 앱과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 강의 당 6회에서 많게는 14회 수준의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한 강의 당 가격은 18만 원~30만 원 수준으로 책정돼 있다. 현재 시범 서비스 기간에는 모든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p>
          <div contents-hash="9d446816f2b6a386b4715cb3f25525b97adbdfdf46a6d7bdf856b2b45a8d9e51" dmcf-pid="y5CsgnYcCS"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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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strong>상반기 중 일본서 세무 서비스 출시···M&amp;A도 적극 추진</strong></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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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삼쩜삼은 올해부터 해외 시장 개척도 본격화한다. 지난해 10월 일본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개인 대상 세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일본 'e-Tax' 내 셀프 신고를 돕는 생성AI 기반 가이드인 '이치마루산AI 챗봇'을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와 같이 세무 환급 서비스는 물론 앱테크 서비스도 출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삼쩜삼은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p>
          </div>
          <p contents-hash="46802bad6603c5fc1693eeec93c006614337a5e6faebc434d38aff712e74dc02" dmcf-pid="W1hOaLGkTl" dmcf-ptype="general">삼쩜삼은 신사업 확대와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mp;A)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국내 한 기업에 대한 인수 절차를 진행 중이며, 조만간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추가 인수 후보를 물색하고 있다. 특히 기존 서비스 역량을 보완하거나, 재테크 시장에서 영향력을 지닌 기업들이 주요 타깃으로 거론된다.</p>
          <p contents-hash="28f95c668fa8bcb0956e9c3973e2505f742d939e23418b8f393c8a865136bc12" dmcf-pid="YtlINoHEvh" dmcf-ptype="general">이러한 신사업 추진과 더불어 삼쩜삼은 주력 사업인 세금 환급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쩜삼 세금 환급 서비스 내에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AI 개인화 서비스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세무분석을 제공한다. LLM에 1220만 건이 넘는 누적 환급신고 데이터를 학습시켜 직군, 소득, 성별, 연령대 등 고객의 특성을 반영함으로써, 각 고객에 최적화된 환급액을 산출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ab2cf9fb4b3da386c6cbfdfaa1a9c0ba8bee877abacf5072230bab326275c41" dmcf-pid="GFSCjgXDCC" dmcf-ptype="general">삼쩜삼 관계자는 “세무 환급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한 분야에 집중된 매출 비중을 줄이기 위한 사업 다각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의 부 증진’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신사업을 선보이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는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e2edc720d3cd8f1b3e71c97fca9f0b6735c6c3e670e9b2509def9c444bbe97" dmcf-pid="H3vhAaZw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eouleconomy/20250517100033775qzpo.jpg" data-org-width="500" dmcf-mid="KZlINoHE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eouleconomy/20250517100033775qzp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9540c142f0c971e12d39fdd6c0c92439a6c20f16c1166414ad2d9d626123a25" dmcf-pid="XXOrLJyjvO" dmcf-ptype="general">
            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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