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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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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홍인규가 김준호와 결혼하는 김지민과의 ‘호칭 정리’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5월 17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에서는 대자연을 품은 뉴질랜드로 떠난 독박즈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인규는 버거를 기다리던 중 “나 그게 애매하다"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홍인규는 7월 김준호와 결혼을 앞둔 김지민에 대해 “지민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고. 형이 있는데 어떻게 형수라고 안 하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요새는 형수라는 말 싫어하잖아"라면서도 "투표 올리면 무조건 '형수'가 이길 거 같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갑론을박이 일자 김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지민이가 낫다. 형수는 내 사람 같지 않잖아. 형수는 김준호의 지인 같잖아"라고 이야기했다. 김지민은 "인규는 우리 사람이지"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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