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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갤S25 엣지 베일 벗었다…SKT, '고객신뢰위' 출범[뉴스잇(IT)쥬]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8 14:1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선 앞두고 사이버 위협 예방 강화…사이버 위기경보 상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Y92OqytR">
          <p contents-hash="10259d7534452ece2319f21c9118fde763d769379fcdbfd6a5c307c2b420fe51" dmcf-pid="7DG2VIBWtM" dmcf-ptype="general"> [편집자주] 정보통신기술(ICT)은 어떤 산업보다 빠르게 변화합니다. 그 안의 다양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소용돌이 치는 분야이기도 하지요. ICT 기사는 어렵다는 편견이 있지만 '기승전ICT'로 귀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그들만의 뉴스'가 아닌 개개인의 일상 생활과도 밀접한 분야죠. 민영통신사 &lt;뉴스1&gt;은 한주간 국내 ICT 업계를 달군 '핫이슈'를 한눈에 제공합니다. 놓쳐버린 주요 뉴스, [뉴스잇(IT)쥬]와 함께 하실래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ce5ae917f4c12999470f986c0464d20695487e0bafeca611f19200eb8c8ede" dmcf-pid="zwHVfCbY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 오전 서울 삼성 강남에서 열린 갤럭시S25 엣지 미디어행사에서 제품이 공개되고 있다. 갤럭시 S25 엣지의 두께는 5.8㎜(기본모델 7.2㎜) 수준으로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얇다 2025.5.1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140612774imjh.jpg" data-org-width="1400" dmcf-mid="5QtPQTf5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140612774im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 오전 서울 삼성 강남에서 열린 갤럭시S25 엣지 미디어행사에서 제품이 공개되고 있다. 갤럭시 S25 엣지의 두께는 5.8㎜(기본모델 7.2㎜) 수준으로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얇다 2025.5.1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084e2171149c54b722c802aa988a08aac9341a2e15ae26a495b56e897d3a2a" dmcf-pid="qrXf4hKGZ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5.8㎜ 두께와 강력한 내구성, 인공지능(AI) 성능을 갖춘 '갤럭시 S25 엣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af0f18b3b38ee0026e70c5e0944a0dcf0af0606e666bdd6fdc992775edfd7ce" dmcf-pid="BmZ48l9HHP" dmcf-ptype="general">이에 이동통신사들이 초기 가입자 유치 경쟁에 나섰지만, SK텔레콤(017670)은 유심(USIM) 정보 해킹사태로 인한 신규 가입 영업 정지로 기기 변경에만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85f376c911956f158c6c54f5ac83f4cda4fb514fdbc2f88e00c3ea83de502c6" dmcf-pid="bO16PvVZX6"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이버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됐다.</p>
          <h3 contents-hash="8eeeced2edcf1b75892746c099a0a4c42174bd41075268b3601bd976c47581f2" dmcf-pid="KItPQTf5X8" dmcf-ptype="h3">'초슬림' 갤S25 사전예약 결과 주목…SKT 영향은?</h3>
          <p contents-hash="b4ddc77de578c7fe8cbef5e859912d82e570842e3708b85fadb948700e90013a" dmcf-pid="9CFQxy4154" dmcf-ptype="general">통상 스마트폰은 비슷한 사양인 경우 더 얇을수록 쿨링 시스템 구현이 어려워 발열이 더 심하지만 갤럭시 S25 엣지에는 새로운 방열 설계가 적용돼 '초슬림'으로 얇으면서도 갤럭시S25 시리즈와 동등한 수준의 방열 성능을 보인다.</p>
          <p contents-hash="e4791d4d41dd700f7a4f3a75db18e5ebcdb1ba450822162a2b7588682b9fe64b" dmcf-pid="2h3xMW8tGf" dmcf-ptype="general">20일까지 사전 판매를 실시하며, 국내 공식 출시일은 23일이다.</p>
          <p contents-hash="f067b79e5853d87596b827a43aa2c1c717ff43b7bdcdf6ac8e7f2046cf3d3492" dmcf-pid="Vl0MRY6FHV" dmcf-ptype="general">'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각각 149만 6000원, 163만 9000원이다.</p>
          <p contents-hash="c65ef48bc21d02c1e42868d584506f94b992db9c06c9dc94739c5397a59f7df0" dmcf-pid="fSpReGP3Z2" dmcf-ptype="general">통신사들은 공시지원금으로 최대 25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SK텔레콤은 사이버 침해 사고로 신규 가입이 중단돼 기기변경 고객에 한해서만 예약을 받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78bb72bb07a29c90fa9738fe649e4dda01b401e4cb0e86934c3f5137b244ae" dmcf-pid="4vUedHQ0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1DB ⓒ News1 민경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140613337xabm.jpg" data-org-width="1400" dmcf-mid="U8jYGeva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140613337xa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1DB ⓒ News1 민경석 기자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a69a33cf7d84b01852a6de7cd0236c57fcc142aad007acbc85cc6e583fcb5d71" dmcf-pid="8TudJXxpZK" dmcf-ptype="h3">한 달 새 30만 명 순감 SKT, 일단은 '이탈 진정' 국면</h3>
          <p contents-hash="d4dbf91695dddc064ba93efcab9a1fc0b2b9009d9550670428eafa5484ce48f6" dmcf-pid="6y7JiZMUGb"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의 번호이동 이탈 추세가 일단은 진정된 모양새다. SK텔레콤 해킹사태가 알려진 지난 4월 2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SK텔레콤의 번호이동 순감치는 30만 2918명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f5710c5cf80c24cb4f4436039c35e2a9082b07c94c0c4bb6cd6cfad019e42d9d" dmcf-pid="PWzin5RuYB" dmcf-ptype="general">업계는 위약금으로 SK텔레콤에 묶이지 않은 수십만 명의 가입자들 이탈이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고 있다. SK텔레콤의 순조로운 유심 교체 및 유심 재설정 상황도 가입자 이탈이 줄어든 요인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58b68a1e4b1d2f4920982a09637d66e2e44eb375d51e793e267235a3e996b252" dmcf-pid="QYqnL1e7Yq"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16일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신뢰위원회를 출범,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 삼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p>
          <h3 contents-hash="57736b9b3ee14d098f4b0ed407a06d46d2bdb5d1018a875f1c9756c67e19b35c" dmcf-pid="xGBLotdztz" dmcf-ptype="h3">조기 대선 코앞…사이버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h3>
          <p contents-hash="a785cedae28c0842a4dce7455b2e0c339e7ec2b23dc96b65549f6d9a2d540365" dmcf-pid="y2LSvPIiX7" dmcf-ptype="general">정부도 사이버 침해사고에 고삐를 죈다. 국가정보원은 사이버 위기경보 수준을 상향 조정했다.</p>
          <p contents-hash="b6f28f2376d456080e4bc7aa47c581946d06868b69d6137d4cd950c56e716210" dmcf-pid="WVovTQCnZu" dmcf-ptype="general">정세 안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내외 사이버 위협 상황의 모니터링 및 예방·대응 태세를 강화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296366c0b0f4aa58d3bea8821d7f472fb330b685d1c2322c106de029028f9538" dmcf-pid="YfgTyxhL1U" dmcf-ptype="general">각급 기관은 '사이버위기대응 실무 매뉴얼' 등에 따라 경보 단계에 맞는 대응을 해야 한다. 또 사이버 공격, 전산망 마비 등 특이 징후가 포착될 시 즉각 국가사이버안보센터(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및 국가안보실(국가위기관리센터)로 통보해야 한다.</p>
          <p contents-hash="588682af813a4a1ab9b23dfbe964f5eb027136df555333f937f4586283a49d30" dmcf-pid="G4ayWMlo1p" dmcf-ptype="general">flyhighr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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