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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과거 아이돌로 데뷔할 뻔한 사실을 고백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5회에는 '끝판왕' 특집을 맞아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훈은 FNC에서 아이돌로 데뷔할 뻔한 사실을 밝혔다. 20살에 오디션을 보고 FNC에 들어갔다는 최정훈은 "1년 6개월 만에 나왔다"며 당시 "엔플라잉 친구들과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는 왜 나왔냐는 질문에 "하다가 좀 음악적으로 더 하고 싶은 게 많았다. 제가 팀의 방향성과 맞는 음악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한편 최정훈은 지난해 8월부터 10세 연상 배우 한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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