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9회에서는 추성훈, 주우재가 일본 오사카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글로벌 토박이 임장’의 첫 번째 임장지는 일본 오사카의 이쿠노구였다. 추성훈은 이곳에서 태어나 12살까지 살았다며 “코리아타운도 있어서 재일교포, 유학생들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추성훈은 한 공원 앞에서 “어린 시절 이곳에서 야구를 잠시 했었다”라며 집안 형편상 야구를 포기한 사연을 전했다.
이후 추성훈은 어린 시절 살았던 철거된 집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철거된 집을 보러 온 날이 아버지의 기일인 것. 추성훈은 12살까지의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집이 있던 곳을 확인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