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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진서연이 무명 시절 성공한 쇼핑몰 사업을 접었던 이유를 밝혔다.
5월 23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 곽튜브는 먹친구 진서연과 함께 제철 자연산 횟집을 방문했다.
전현무는 “진서연 씨를 우리가 알게 된 건 영화 ‘독전’인데 데뷔한 지는 얼마나 된 건가”라고 물었다. 진서연은 “지금 한 17년”이라고 답하며, 7년 전 ‘독전’을 만나기까지 10년의 무명 시절을 거쳤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먹고 사는 게 힘들어서 아르바이트를 쉬어 본 적이 없다. 중학교 때부터 주유소 아르바이트도 해봤고 찹쌀떡도 팔아봤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진서연은 “쇼핑몰을 해서 돈을 진짜 많이 벌었었다. 저희가 검색 순위에서 전국 3위였다. 뭐든 즐거워야 열심히 하고 재밌는데 동대문에서 물건을 구매해서 가져오는데 ‘왜 행복하지 않지?’ 생각했다. 그때 사업체랑 다 접고 ‘나는 500원짜리 빵을 먹어도 연기만 해야겠다’라고 해서 연기만 해다. 그러다 걸린 게 ‘독전’이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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