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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원피스, 진격의 거인까지 제쳤다"...'9관왕' 뒤엔 이 웹툰 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7 07: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혼렙' 웹툰 원작 동명 애니, 크런치롤 어워즈 9관왕 <br>원피스,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등 대작 제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bvX0MUk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bf364f1bf61699a66e9706de5e74c7a65ae73c78f90adbf2787f393ddb5a10" dmcf-pid="B4KTZpRu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quot;원피스, 진격의 거인까지 제쳤다&quot;...'9관왕' 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fnnewsi/20250527070008849fttx.jpg" data-org-width="800" dmcf-mid="UE7MLcHE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fnnewsi/20250527070008849ft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피스, 진격의 거인까지 제쳤다"...'9관왕' 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a90d2b4adb825a12425ad51b7b9b86ef28c5e6d6e4a63efea50917ab346c75" dmcf-pid="b89y5Ue7aH"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이 크런치롤 애니메이션 어워즈에서 9관왕을 차지했다. 원피스,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등 쟁쟁한 대작들을 제친 쾌거다. 
          </div>
          <p contents-hash="02c4a782ecf3a9b66b30261ec02da14d7b215a1b3a8be25a7b722348a13bfce9" dmcf-pid="K62W1udzgG" dmcf-ptype="general"><strong>■韓 애니 최초 최다·최고 수상</strong><br>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일본 도쿄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에서 열린 ‘크런치롤 애니메이션 어워즈 2025’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은 최고상인 ‘올해의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최우수 새 시리즈’, ‘최우수 액션’ 등 9개 부문에서 수상을 석권했다.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최다 부문 수상 및 최고상 수상을 동시에 이뤄내며,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시상식에서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 </p>
          <p contents-hash="6376a74911569db5afaa60f5686b8cac5ee1bb3a5afdaf6e0db88fdbd745cf18" dmcf-pid="9PVYt7JqcY" dmcf-ptype="general">크런치롤은 17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최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17년부터 매년 어워즈를 열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크런치롤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p>
          <p contents-hash="7519ecd82974327d8cbdf645fbeaafda9238a8da8d8e5a73a0d07e5b1c22ca82" dmcf-pid="2QfGFziBcW" dmcf-ptype="general">‘나혼렙’은 올해 23개 시상 부문 중 13개 부문인 ‘올해의 애니메이션’, ‘최우수 새 시리즈’, ‘최우수 오프닝 시퀀스’, ‘최우수 엔딩 시퀀스’, ‘최우수 액션’, ‘최우수 애니메이션’, ‘최우수 주연 캐릭터’, ‘최우수 애니메이션 주제가’, ‘최우수 음악’, ‘최우수 성우 연기(영어)’, ‘최우수 성우 연기(브라질식 포르투갈어)’, ‘최우수 성우 연기(스페인어)’, ‘최우수 성우 연기(힌디어)’에 노미네이트 됐다. </p>
          <p contents-hash="03b68f3c0f9f44095d92ab2cdb17a3eab526f80278b7b1da0a5f11df1fd7dd5a" dmcf-pid="Vx4H3qnbgy" dmcf-ptype="general">전체 후보작은 48편으로 ‘원피스’, ‘진격의 거인 최종화’,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등 쟁쟁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그중 ‘올해의 애니메이션’ 후보는 6편인 ‘단다단’, ‘장송의 프리렌’ 등이 올랐다. </p>
          <p contents-hash="2d8f12e5645c2d15c3edda4c2056eda62894479163ed8074400c2ddd46139ef8" dmcf-pid="fM8X0BLKkT" dmcf-ptype="general">‘나혼렙’은 이중 최고상인 ‘올해의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최우수 새 시리즈’, ‘최우수 엔딩 시퀀스’, ‘최우수 액션’, ‘최우수 주연 캐릭터’, ‘최우수 음악’, ‘최우수 성우 연기(영어), ‘최우수 성우 연기(브라질식 포르투갈어)’, ‘최우수 성우 연기(스페인어)’까지 총 9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003f5a1e1b9afadc14ae04ef9e1b1ad7e5adb3991cbe14595127117f7ce489" dmcf-pid="4R6Zpbo9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A '나 혼자만 레벨업' 스페셜 극장판(애니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fnnewsi/20250527070009131sqeo.jpg" data-org-width="800" dmcf-mid="7XcVxnlo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fnnewsi/20250527070009131sq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A '나 혼자만 레벨업' 스페셜 극장판(애니플러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8972502e55ed408bc0befabe38c7d9c8eadbbb6cb904a70b334a130ca6c8ed" dmcf-pid="889y5Ue7NS" dmcf-ptype="general">
           <strong>■영어권·유럽·중동·북아프리카도 사로잡아</strong>
           <br>애니메이션 ‘나혼렙’은 시즌 1, 2 모두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지난 해 1월 첫 공개된 시즌 1은 2024년 크런치롤 최고 인기작으로 올랐고 올해 1월 공개된 시즌 2도 영어권을 비롯해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등 크런치롤 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1분기 최고 인기 시리즈를 차지했다. 일본 아마존과 아베마(ABEMA) 등에서도 현지 일간 랭킹 1위를 다수 기록하고 미디어링크를 통해 방영된 홍콩, 마카오,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1월 방영작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주요 국가 및 OTT 플랫폼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div>
          <p contents-hash="939703582a1fa8f5dd7145790f73128978ee533ec4c66f9b4541f3b8105d0c1c" dmcf-pid="662W1udzal" dmcf-ptype="general">박정서 카카오엔터 스토리사업부문 부문장은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크런치롤 최고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K웹툰, 웹소설 콘텐츠 위상을 각인한 역사적 순간을 만들게 돼 뜻깊다”며 “카카오엔터는 나혼렙 IP와 기록적인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한편, 나혼렙을 이을 강력한 스토리도 지속적으로 발굴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834225355f64f7e71308c2dc402ce2646b2e3c06cb7199d31a9dae9f82334f" dmcf-pid="PPVYt7Jqk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A '나 혼자만 레벨업' 스페셜 극장판(애니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7/fnnewsi/20250527070009339asyz.jpg" data-org-width="800" dmcf-mid="z49y5Ue7A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fnnewsi/20250527070009339as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A '나 혼자만 레벨업' 스페셜 극장판(애니플러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5d071f8a1808d349ed747c6da5d94cd14cbe324f7a4dd36fdfd85ba4c72508" dmcf-pid="QQfGFziBoC" dmcf-ptype="general">
           한편 ‘나혼렙’은 인류 최약체로 불리던 헌터 성진우가 압도적인 레벨업 능력을 통해 최강의 헌터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웅장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원작 웹소설을 기반으로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된 대표 K 스토리 IP로 웹툰과 웹소설을 합쳐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해 넷마블에서 출시된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도 글로벌 174개국에 정식 출시된 후 141개국 ‘다운로드 1위’, 21개국 ‘최고 매출 1위’, 105개국 매출 ‘톱10’을 찍었으며 누적 이용자수도 6000만명을 넘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현재 카카오엔터에서 드라마도 기획 개발 중인 단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r>#웹툰 #애니메이션 #원피스 #귀멸의칼날 #나혼렙 #진격의거인 #레벨업 #크런치롤 
          </div>
          <p contents-hash="8022615dadefaaae460123ee9422cfd85705eb1f41bc72172b270289f9fe195e" dmcf-pid="xx4H3qnbAI" dmcf-ptype="general">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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