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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최철상·10세 강하율 '눈길'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가 28일 개막한 가운데 대회 최연소, 최고령 참가 선수가 모두 강원 선수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8일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치러진다.
대한사격연맹이 개최한 대회 중 역대 최다인 3099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최고령 선수는 1943년생 최철상(강원일반·공기권총) 선수로 82세의 나이에도 사격에 대한 열정을 뽐내고 있다.
또 최연소 참가자는 올해 열 살이 된 2015년생 강하율(양양초·공기소총) 선수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6 국가대표 선발전과 2026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 2025 청소년대표 선발전, 2025 꿈나무 선수 선발전, 2025 동아시아 유소년 공기총 사격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을 겸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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