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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뿅뿅 지구오락실3’ 캡처
tvN ‘뿅뿅 지구오락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야망 막내의 면모를 드러냈다.
5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 6회에서는 옥황상제의 법인카드를 훔쳐 달아난 토롱이와 이중첩자 철용이를 붙잡기 위한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안유진은 나영석의 자리가 비어있자 돌연 그 자리를 차지하더니 PD로 변신했다. 안유진은 본인이 PD인 척 "이번 게임은 이영지 씨 휴대폰을 걸고 369 시작하겠다"고 공지했다.
니네 이은지가 불평하자 안유진은 "그럼 노트북을 걸고 하겠다"고 말을 바꿨고 이영지는 정말 안유진의 말에 효력이라도 있는 것처럼 "디톡스 너무 힘들어요"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이후 이영지에게 '몸으로 말해요' 라며 제시어를 줬고 지락이들은 자체적으로 게임을 하는 열정어린 모습을 보여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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