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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400m 여자 허들 예선에 출전한 손경미가 결승 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강명호 기자
[STN뉴스=구미] 이상완 기자 = 한국 여자 허들 간판급인 손경미(구미시청)와 김초은(김포시청)이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400m 여자 허들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손경미와 김초은은 30일 오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400m 여자 허들 예선에 출전해 각각 1분01초44, 1분02초35로 마쳤다.
총 8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이름을 들지 못했다.
손경미는 지난달 대회 국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분00초45로 두 번째 아시아선수권 무대를 밟았다.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에서는 100m, 200m에 출전했다.
400m 허들 개인 최고 기록은 58초75.
아시아선수권 무대를 처음 밟은 김초은은 1분00초23의 개인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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