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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중국 배터리는 중국서만 강하다? K-배터리 한심한 편견 [추적+]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9
2025-06-08 09:37: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더스쿠프 심층취재 추적+<br>K-배터리의 찌그러진 현주소 1편 <br>전기차 시장 꾸준한 성장세<br>효과는 중국 기업들이 잠식<br>2년 전 K-배터리 위상 급락<br>中 시장 제외해도 마찬가지<br>올해 점유율 격차 더 커질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wrdz2Xth"> <p contents-hash="debae3671c4e153e29b254b74e8b2450a2ce4a124fad22788fc6beb3c4d4570e" dmcf-pid="V3f4FOva1C" dmcf-ptype="general"><strong># 중국 배터리 기업이 성장하자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중국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드넓은 중국 시장이 있는데, 중국 기업이 성장하는 건 당연하다. 시장을 제대로 보려면 중국을 뺀 마켓을 분석해야 한다." <br><br># 그렇다면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선 어떨까. K-배터리는 이전처럼 '독보적인 위상'을 지키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비非중국 시장에서도 K-배터리의 입지는 약해질 대로 약해졌다. K-배터리의 문제는 이런 냉정한 시각에서 풀어야 한다. 더스쿠프가 K-배터리의 현주소와 과제를 짚어봤다. 'K-배터리 찌그러진 현주소' 1편이다.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a55fae3d515279feaa950119f32924a58482601a59994c84143e48c3f942c2" dmcf-pid="f0483ITN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지만 그 효과는 중국 기업들이 독식하고 있다.[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thescoop1/20250608093035428ickb.jpg" data-org-width="800" dmcf-mid="q1gL2X3I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thescoop1/20250608093035428ic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지만 그 효과는 중국 기업들이 독식하고 있다.[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024dc68c78449b416140949e3e823a8693f8744aefb69b0aadcce94c33476b" dmcf-pid="4p860CyjGO" dmcf-ptype="general"><strong>■ 관점</strong>➊<strong> 세계 시장 점유율 = </strong>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K-배터리의 위상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 4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하이브리드차 포함)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은 308.5GWh였다. 지난해 1~4월(220.1GWh)보다 40.2% 늘었다.</p> <p contents-hash="25ff1a84706d3586829752931e483210d63a79e4ca07461727e9fb78eddcb566" dmcf-pid="8U6PphWA1s" dmcf-ptype="general">이대로라면 2021년 이후 둔화한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증가율도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참고: 2020년 148GWh였던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2021년 304GWh로, 105.4%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 수치는 2022년 67.4%, 2023년 38.1%, 2024년 27.2%로 꾸준히 하락했다.]</p> <p contents-hash="4818db6c4ef4b7c0d60bd39738aa05b0c7b6e3c8a3139913b601b4521758508b" dmcf-pid="6uPQUlYcGm" dmcf-ptype="general">그런데 국내 배터리 3사의 입장에서 보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 올해 1~4월 10위권 내 제조사별 세계시장 점유율(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기준)을 살펴보니,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ㆍSK온ㆍ삼성SDI)의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4.6%포인트 하락한 17.9%에 그쳤다.</p> <p contents-hash="3b5896ec06d6765d5615a9b63b58344dd57e258f658ae27f7ed322ce8e125194" dmcf-pid="P7QxuSGkXr" dmcf-ptype="general">LG에너지솔루션(3위)과 SK온(4위)은 시장 성장세에 맞춰 지난해보다 배터리 사용량이 각각 16.3%, 24.1%로 늘긴 했지만 전체 평균(40.2%)에는 크게 못 미쳤다. 삼성SDI(7위)는 배터리 사용량 자체가 11.2% 줄어들었다. 배터리 사용량이 줄어든 배터리 제조사는 삼성SDI와 파나소닉뿐이었다. </p> <p contents-hash="6e4f5e557a0fc5ffc968ae225b084231e55ad7b16fe45dd9052c6e0eaa25397d" dmcf-pid="QzxM7vHEXw" dmcf-ptype="general">반면 중국 배터리 제조사들의 성장세는 가팔랐다. 같은 기간 10위권 내에 속한 중국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은 61.9%에서 65.4%로 상승했다. 배터리 사용량 증가율을 봐도 CATL(1위) 42.4%, BYD(2위) 60.8%, CALB(5위) 21.4%, Gotion(6위) 82.8%, EVE(9위) 69.4%로 대부분 전체 시장 증가율(40.2%)보다 높았다. </p> <p contents-hash="9ad84f0e44b6fefb159133df2390cda9890048a9439558546b86d9315455d5db" dmcf-pid="xqMRzTXD1D" dmcf-ptype="general">통계만 놓고 보면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의 크기가 커졌는데, 중국 배터리 제조사들이 커진 파이를 독식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자 일부에선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p> <p contents-hash="761cf0f4831fd5469010b6206968eb3561a24ea9e634c61e95b408d8d92d2c9a" dmcf-pid="yVnL2X3IYE" dmcf-ptype="general">완전히 틀린 주장은 아니다. 전기차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건 중국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기준 시장 점유율을 지역별로 보면, 중국이 65.9%로 가장 높았다. 유럽(17.6%)과 북미(10.4%) 시장을 합친 것보다 2.3배나 많이 점유했다. 이런 중국 시장에서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은 로컬기업들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4e6d11810e9eeb8430568c792104c716dd3c2bfcb21739210263bd02a22c36" dmcf-pid="WfLoVZ0C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배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고 있다. 사진은 브라질의 BYD 배터리 생산 공장.[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thescoop1/20250608093036756ulrg.jpg" data-org-width="700" dmcf-mid="BhAN8tuS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thescoop1/20250608093036756ul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배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고 있다. 사진은 브라질의 BYD 배터리 생산 공장.[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bd21afc51d5ac22b842666547f6faf26b76886d8d3e0b12448eb5c17d78416" dmcf-pid="Y4ogf5ph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thescoop1/20250608093038039rftr.jpg" data-org-width="700" dmcf-mid="bv4V1mlo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thescoop1/20250608093038039rft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d14b9f09d8d31710dbacd8c63d8243a1703d374188de0d55cea67696226157" dmcf-pid="G8ga41UlZA" dmcf-ptype="general"><strong>■ 관점</strong>➋<strong> 非중국 시장 점유율 = </strong>문제는 중국 시장을 제외하면 국내 배터리 3사의 지위가 획기적으로 달라지느냐다. 지난 5월 SNE리서치가 발표한 올해 1분기(1~3월) 기준 비非중국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과 시장 점유율 통계를 보자.[※참고: 앞서 언급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올 1~4월 전체시장 기준이다. 비非중국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을 따로 분석하기 위해 기준을 달리 했다.] </p> <p contents-hash="98e44b499db1d318c0d5f732f446a5cf6557ee5927d34fa88435ed569e630303" dmcf-pid="H6aN8tuSZj" dmcf-ptype="general">먼저 비중국 시장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증감 현황이다. 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비중국 시장의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총 98.4GWh로, 지난해 1분기(77.7GWh)보다 26.5% 증가했다.</p> <p contents-hash="2850dcbfc69a523c7b78c6890583b3ec2f9f042ff5bd2b6a9c91c5cdf1ad29bc" dmcf-pid="XPNj6F7v5N" dmcf-ptype="general">비중국 시장 평균보다 배터리 사용량이 높은 제조사는 CATL(1위ㆍ35.5%), SK온(3위ㆍ35.5%), BYD(6위ㆍ104.7%), Gotion(7위ㆍ108.2%), CALB(8위ㆍ81.8%), 테슬라(10위ㆍ447.9%) 등이었다.[※참고: 테슬라의 경우 지난해 1분기 배터리 사용량이 0.3GWh에 불과했다. 따라서 올해 1분기 배터리 사용량이 1.9GWh밖에 되지 않았지만, 증가율은 굉장히 높게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c8f993e54bde6d8f890a64fd1f60a0052d4137f152c78646258183433308535b" dmcf-pid="ZQjAP3zT5a" dmcf-ptype="general">나머지는 비중국 시장 증가율(26.5%)에도 못 미쳤다. LG에너지솔루션(2위)의 배터리 사용량 증가율은 15.3%에 그쳤고, 삼성SDI(4위ㆍ-16.9%)는 이번에도 역시 파나소닉(5위ㆍ-6.3%)과 함께 마이너스였다.</p> <p contents-hash="2f9575eb4fdb48c0ee08b0410b0ba5006f10f3c169d4777ecde2b96de8dd76e1" dmcf-pid="5xAcQ0qy5g" dmcf-ptype="general">10위권에 포함된 5개의 중국 기업 중 증가율이 낮은 곳은 파라시스(12.9%)가 유일했다. 지난해 8월 인천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사고를 낸 벤츠 EQE 모델에 탑재된 그 배터리 제조사다. 삼성SDI는 비중국 시장에서 그런 파라시스보다도 신규 수요가 적었던 셈이다. </p> <p contents-hash="a60529c49c14635ee4f046a5df01ffc8857bb6ee7c94d8fe38ddb71ae86c3ccb" dmcf-pid="1MckxpBWZo" dmcf-ptype="general">이번엔 비중국 시장 점유율을 보자. 같은 기간 기업들의 비중국 시장 점유율은 대부분 상승했다.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지 않은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파나소닉, 파라시스뿐이었다. 국내 기업 중 시장 점유율이 상승한 곳은 SK온이 유일했다.</p> <p contents-hash="33023a2f9b4e748286bb6e1e86a3eb1b02f29c0ca1c4e31cd3ad92bc9d408213" dmcf-pid="t4ogf5phYL" dmcf-ptype="general">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 합계는 40.3%였고, 지난해 1분기(45.7%)보다 5.4%포인트 하락했다. 중국 시장을 포함한 세계시장의 국내 배터리 3사 시장 점유율 하락폭인 4.6%포인트보다 더 크다. 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 하락세가 비중국 시장에서 더 가팔랐단 얘기다. </p> <p contents-hash="fa7e19aa4ffd9074bf22200cc046bc4feeba91069d71cb62ea19a721b11d368b" dmcf-pid="F8ga41UlZn" dmcf-ptype="general">이런 내용을 종합하면, 비중국 시장에서도 중국 기업이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성장의 과실을 독식하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특히 중국 기업들의 비중국 시장 점유율 합계는 42.0%로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 합계보다 1.7%포인트 높다. 중국 시장의 포함 여부와 무관하게 K-배터리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는 방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e6d5a8d905190dbb203690f17771bdd163442988bab5f1ca871e5ee9ad5067" dmcf-pid="36aN8tuS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K-배터리의 위상이 약해지고 있다.[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thescoop1/20250608093039298lwta.jpg" data-org-width="700" dmcf-mid="KFwrdz2X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thescoop1/20250608093039298lw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K-배터리의 위상이 약해지고 있다.[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24c659b0a31d05ded55d26e30db1896ae2654380a7413ad5db3099ae88ae24" dmcf-pid="0PNj6F7v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thescoop1/20250608093040577kniw.jpg" data-org-width="700" dmcf-mid="9jOILK8t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thescoop1/20250608093040577kni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73c64ddfaaaf256d532885dd4952d6b91fe8661493e24f38eaac06f57ef682" dmcf-pid="pQjAP3zTGd" dmcf-ptype="general">물론 중국 기업들이 원래부터 시장의 강자였던 건 아니다. 불과 4년 전인 2021년만 해도 K-배터리는 시장의 리더였다. 당시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 기업별 점유율을 보면 LG에너지솔루션이 35.2%로 1위, SK온이 11.1%로 4위, 삼성SDI가 9.3%로 5위였다. 국내 3사가 비중국 시장의 절반 이상(55.6%)을 독식한 거다.</p> <p contents-hash="b290917aa7cf3533bc1e31084d184edcee3c9bf7f308d0a5e4bb2fbfdbbef491" dmcf-pid="UxAcQ0qyXe" dmcf-ptype="general">CATL의 시장 점유율은 14.0%로 2위였지만, 1위인 LG에너지솔루션과의 격차가 두배 이상이었다. 10위권 내 중국 기업 4곳의 시장 점유율 합계는 18.0%에 불과했다. 하지만 고작 2년 만인 2023년 CATL은 시장 점유율 27.5%로 LG에너지솔루션을 앞질렀고, 10위권 내 중국 기업의 시장 점유율 합계는 31.9%로 급상승했다.</p> <p contents-hash="9e9ea6ee42ef362bec6878a919ea02e195656cf79502a29674d2300488cd8ca7" dmcf-pid="uMckxpBWGR" dmcf-ptype="general">[※참고: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 10위권 내 한국 기업과 중국 기업의 시장 점유율 합계는 2024년까지만 해도 각각 43.6%와 35.0%로 한국 기업이 앞섰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시장 점유율 합계는 한국 기업이 40.3%, 중국 기업이 42.0%다. 따라서 올해 국내 배터리 3사는 시장 점유율 합계 경쟁에서도 중국에 밀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p> <p contents-hash="317a05b69e87c2c07bd13197a3fa5785d040a5f9a040e46a660a63084927a990" dmcf-pid="7RkEMUbYHM"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이처럼 K-배터리의 위상이 순식간에 추락한 이유는 뭘까. 이 얘기는 'K-배터리 찌그러진 현주소' 2편에서 다뤘다. </p> <p contents-hash="5b5e097ef49b2a15d584826e58d5f0928f092590701d5ff9124759caf9d7fc5f" dmcf-pid="zRkEMUbYYx" dmcf-ptype="general">김정덕 더스쿠프 기자<br>juckys@thescoop.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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