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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레인즈컴퍼니㈜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대표이사 강선근)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제니우스(Zenius) v8.1'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고, TTA로부터 GS(Good Software)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서 브레인즈컴퍼니는 공공기관 및 공기업을 대상으로 자사의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을 보다 원활히 공급하여,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을 보다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품질 및 기술 수준에 대한 국가 공인 검증 절차를 통해 획득한 GS인증을 바탕으로, 제니우스는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제품 신뢰도와 도입 우선순위를 동시에 확보하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제니우스 EMS v8.1'은 클라우드, 쿠버네티스(Kubernetes), 도커(Docker) 등 복잡한 IT 인프라 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3-Tier 아키텍처 기반의 지능형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다양한 이기종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성능 데이터와 장애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며, AI 기반의 자동 감지 및 예측 기능을 통해 장애를 사전에 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안정적인 IT 서비스 운영 환경을 구현한다.

특히, 이기종 클라우드 서비스 모니터링을 위한 Zenius CMS, 쿠버네티스 전용 모니터링 툴인 Zenius K8s, 그리고 클라우드 환경의 네트워크 성능 관제를 위한 Zenius NPM 등 주요 모듈이 EMS 내에 통합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클라우드 가상화 환경, 도커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및 오브젝트 단위의 상세 모니터링까지 폭넓게 지원하며, 복잡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높은 가용성과 통합 가시성을 갖춘 운영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술적 강점을 바탕으로 제니우스 EMS v8.1은 클라우드 중심 인프라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APM, SIEM, ITSM을 포함한 20여 종 이상의 모듈형 포인트 솔루션과의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다양한 고객 환경과 요구사항에 맞춘 유연한 구성과 단계적 확장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기능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복잡한 인프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것도 큰 강점이다.

서은숙 브레인즈컴퍼니 본부장은 “제니우스 EMS 8.1은 클라우드에 특화된 고도화된 모니터링 기능과 유연한 확장성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인프라 현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GS인증과 조달청 등록을 계기로 정부와 지자체의 디지털 전환 정책에 보다 긴밀하게 부응하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즈컴퍼니는 제니우스 EMS를 AWS, Microsoft Azure,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연이어 입점시키며, 고객이 사용 중인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니우스를 보다 간편하게 도입하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물론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인프라 모니터링 체계를 빠르게 구축하고,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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