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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오늘(11일) 만기 전역한다.
지민과 정국은 11일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12월 동반 입대한 두 사람은 육군 5사단에서 복무했다. 지민과 정국은 이날 오전 연천 모처에서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다.
전날인 10일 RM과 뷔가 병역 의무를 마치고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체육공원에서 전역식을 진행, 빨리 무대로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7명 중 6명이 군 복무를 마치게 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도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과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방탄소년단의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 '2025 BTS FESTA'를 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방탄소년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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