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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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흰 박혜원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이미주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임우일, 흰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흰은 "더 날씬하고 예뻐졌다"는 칭찬에 운동을 하는 사실을 밝혔다. 운동을 하니 노래도 더 탄탄해져 좋더라고.
이런 흰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신기한 게 많더라. 닭가슴살칩이 나왔는데 과자보다 더 맛있다. 과자보다 그걸 참기가 힘들다. 칼로리가 있으니까 너무 과다하면 안 된다. 약간의 시즈닝 정도가 있는데 맛있다. 또 요즘 스트레스 받으면 콩을 먹는다. 소금으로 볶은 콩을 한 포를 파는데 되게 맛있더라"고 전했다.
"하루종일 콩닭콩닭인 거냐"는 말에 "그런 패턴"이라고 긍정한 흰은 먹고 싶은 음식은 없냐는 질문에 "너무 많은데 참는 것"이라고 답했다.
임우일은 "원래 계속 마르시지 않았냐. 원래 찌는 체질이 아니시잖나"라며 다이어트에 열정적인 흰을 신기해했다. 그러자 흰은 "옛날 얘기는 안 꺼내는 게 좋으실 듯하다. 검색해보실 수도 있어서. 제 별명이 '너굴흰'이었다. 포동포동 올라왔을 때 너구리 닮았다고, 통통했던 시간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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