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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영향력 커진 '판교 IT 노조'…네카오, 경영 능력 시험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2
2025-06-15 07:0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원 복귀 논란·임단협 결렬에 잇단 노사 갈등<br>"구성원 결집해야"…'AI 성과가 최우선' 현실론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a51G3I0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3b7ec5ab69e1ab017f386ac75afc8520b4e665df04cce20584611e467113ef" dmcf-pid="2hN1tH0C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노조, 최인혁 전 COO 복귀 반대 집회 (서울=연합뉴스) 27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로비에서 네이버 노조가 최인혁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복귀에 반대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2025.5.27 [네이버 노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5/yonhap/20250615070105013ufft.jpg" data-org-width="500" dmcf-mid="bMjtFXph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yonhap/20250615070105013uf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노조, 최인혁 전 COO 복귀 반대 집회 (서울=연합뉴스) 27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로비에서 네이버 노조가 최인혁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복귀에 반대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2025.5.27 [네이버 노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a98be8657cfca60203f4e759836b1b080cc2e45955241ad0e232bb00f596cf" dmcf-pid="VljtFXphFq"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네이버·카카오 노조가 적극적으로 쟁의행위에 나서며 노사 갈등이 플랫폼 업계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fb280192934df60a7d3cca7422dbf3ac3176f8606e840124f66901c0c8585171" dmcf-pid="fEeTyhGk3z" dmcf-ptype="general">15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노조(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공동성명')는 다음 달 2일 최인혁 테크비즈니스 대표의 복귀를 반대하는 3차 집회를 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4bab721d7fc01a2f1b7a4cd98fa7ef6ee677d52372ad11ceb230f418ad64996" dmcf-pid="4DdyWlHEu7" dmcf-ptype="general">약 260명(네이버 노조 추산)이 참여한 지난 2차 집회에 이어, 3차 집회는 참여 인원을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네이버 노조는 전했다.</p> <p contents-hash="47a58e599997cd667b057396167181674a2959fb5ef91b6e680a98773c65f1d5" dmcf-pid="8wJWYSXD7u" dmcf-ptype="general">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측근이자 회사 창립 멤버인 최인혁 대표는 2021년 5월 네이버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따른 책임을 지고 최고운영책임자(COO),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직에서 내려왔다.</p> <p contents-hash="0b3b667d9473b01dc6038bb2832770947b36d828b6f060c999b08337c1ce606b" dmcf-pid="6riYGvZwFU" dmcf-ptype="general">네이버 노조는 회사 측이 내부 설명회 등을 통해 조직적으로 최 대표 복귀를 도왔으며, 최 대표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의 채용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p> <p contents-hash="4e6ebe691ed742a5f1cd48ff099fe12003bc0eb03c24ba578b50ee377425cb5b" dmcf-pid="PmnGHT5rzp" dmcf-ptype="general">이런 주장에 대해 네이버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다. 노조에도 별다른 대화 제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ca06a14965a7faedc5685720b5e55c4f56cb5b0ec54d6a03119a080e0a3197a" dmcf-pid="QsLHXy1mU0" dmcf-ptype="general">네이버 노조는 회사 측이 직무 성과와 전문성에 따라 전 직원을 7단계 등급으로 평가하는 '레벨제' 적용을 예고하자 반발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내년 레벨제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c04eceb16e8afbda28fcd78b6a53f7afb1286b5bb079d8756a618e62a4af916" dmcf-pid="xOoXZWtsU3"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처럼 성과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회사의 체질을 바꾸려는 네이버의 시도가 인공지능(AI) 경쟁 속 불가피한 선택이라면서도, 한편으론 노조와의 마찰을 일으키는 요소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6e1e070ea9948234da6e23d93c34adff2441fb6421f0b08434269fc890afb7" dmcf-pid="y2tJiMo9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호 외치는 카카오 노조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가 1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앞에서 포털 서비스 '다음'을 운영하는 콘텐츠 CIC(사내독립기업)의 분사에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025.3.19 xanadu@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5/yonhap/20250615070105181kebd.jpg" data-org-width="1200" dmcf-mid="K7SVfb6F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yonhap/20250615070105181ke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호 외치는 카카오 노조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가 1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앞에서 포털 서비스 '다음'을 운영하는 콘텐츠 CIC(사내독립기업)의 분사에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025.3.19 xanadu@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627f91fcae09f03907a0f1702e29c8b57ffbf9fa3c2d6e3d4a3356185b0fe4" dmcf-pid="WVFinRg27t" dmcf-ptype="general">카카오도 최근 들어 사업 개편과 임금·단체협약 과정에서 노사 갈등이 빈번하다.</p> <p contents-hash="4976108e577f1ff883423f59d3e6c53e53c73cf8c429d85e2358ad6c4910f27a" dmcf-pid="YZOBbu2XU1"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포털 다음 분사를 추진한다고 알려진 지난 3월,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는 당시 고용불안 등을 이유로 반발했다. 카카오 노조 지회장이 단식 농성까지 벌였으나, 이후 노사 합의안이 마련돼 현재 분사가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fa372aac99778f5219d7491116556a776ea47a9df6aabe73379ea8bd45a3d59a" dmcf-pid="G5IbK7VZF5" dmcf-ptype="general">그러나 카카오모빌리티 임단협 결렬에 따라 크루유니언이 지난 11일 2시간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단계적 파업에 나서며 카카오 그룹에 다시금 노사 갈등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0d20d8e5966fcb2c013bf7d484a58c2676eb63f8f9d8b518fc9a3a9c6058a0cc" dmcf-pid="H1CK9zf53Z" dmcf-ptype="general">그간 IT 업계는 신생 산업이란 이미지와 함께 잦은 이직 문화로 노조 가입률이 낮은 업종으로 꼽혔지만, 최근 네이버·카카오 노조 가입률이 50%를 넘기며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게 됐다.</p> <p contents-hash="b7c4d717c163cfd22b9972a068c72ca9039893660f88314151add625f30c95c4" dmcf-pid="Xth92q41zX" dmcf-ptype="general">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AI를 중심으로 신사업에 속도를 올리는 상황에서 앞으로 노사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양사 경쟁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p> <p contents-hash="cb4cd3410af8bb30a7400ee0bfa64153b5a73882a8c0a92d91f7cb3f67856e08" dmcf-pid="ZFl2VB8t3H" dmcf-ptype="general">양사가 노사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회사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도 나온다.</p> <p contents-hash="7206e68fff8c137d81d3884a81ca75e8106715617ab07eb91789062500968549" dmcf-pid="53SVfb6FuG" dmcf-ptype="general">이종선 고려대 노동대학원 교수는 "국가적인 AI 경쟁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플랫폼 선두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구성원들의 힘을 결집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생각을 해야 한다"며 "많은 사람이 이견을 갖고 있다면 왜 그런지에 대해 경영자들은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f8c9a11503f7cd7bb684fe96ba852905d18728eb4367813dc3fb1eca8079ca" dmcf-pid="10vf4KP37Y" dmcf-ptype="general">다만, 어느 산업보다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고객 반응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노조의 요구를 무조건 수용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f637db550424aa78512865263a69b91475fbefaeb9a07642430115fdc2862d21" dmcf-pid="tpT489Q0zW" dmcf-ptype="general">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글로벌 기업에게 AI 시장을 잠식당한 상황에서 국내 플랫폼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는 상황"이라며 "경영진 입장에선 과감하게 AI 전환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서 매번 노조의 눈치를 볼 순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c28ec5e9a01fdd7e924e4a4174666316f6174580931c60c3d3d6629107e45ef9" dmcf-pid="FUy862xpUy" dmcf-ptype="general">hyunsu@yna.co.kr</p> <p contents-hash="7e7048d575db26eefa9ab29a6665741e792bd119f82bdc54841cf9067b209dd3" dmcf-pid="0WDUuFqy0v"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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