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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뉴스엔DB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캡처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녀 영어 교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월 13일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웹 예능 '이웃집 남편들'에는 샘해밍턴이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샘 해밍턴은 "(아이들이) 아빠가 호주 사람이기 때문에 영어를 하는 거지 왜 필수인지 모르겠다. 나는 솔직히 한국에서 영어 교육은 평생 영어 안 쓸 거면 꼭 배워야 될 이유가 있나 싶다"며 영어 유치원을 필수로 보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어느 정도 간단히 소통하면 되지 않냐"라고 덧붙이며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샘 해밍턴은 "학교에서 영어를 하다가 집에 오면 배웠던 대로 계속 자연스럽게 써야 되는데 안 쓰게 되면 그다음 날 원위치다. 유튜브를 볼 때나 음악들을 때라도 영어를 들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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