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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장대높이뛰기 황제' 듀플랜티스 선수가 또 세계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 선수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오늘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스웨덴에서 열린 육상 다이아몬드리그.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듀플랜티스가 한 번에 바를 28cm 올립니다.
홈 팬들 앞에서 세계신기록 도전하는 건 처음인데요.
1차 시기에 가뿐하게 성공합니다.
6m 28!
자신이 보유한 종전 기록을 3개월 만에 1cm 경신했어요.
듀플랜티스는 상의를 벗어 던지고 환호했고요.
팬들과 손뼉을 마주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지난 5년간 벌써 12번째 세계신기록인데요.
엄청난 기록 행진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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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남자 골프입니다.
2번 홀에서 샷이 깃대를 맞고 거의 제자리로 돌아오는 불운에 시달린 JJ 스폰.
그래도 후반 정교한 퍼팅 실력을 뽐내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고요.
마지막 홀에서 무려 20m짜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우승을 확정 짓습니다.
정말 감격의 눈물이 절로 날 것 같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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