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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DB, 티캐스크이엔티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가 전역한다.
케빈오는 17일 육군 현역을 만기 전역하고 돌아온다. 앞서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tcaskent)는 11일 공식 자료를 통해 “케빈오가 2025년 6월 17일에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팬들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건강하게 군 생활을 잘 해왔다”고 덧붙이며 “전역 후 새로운 앨범 발매, 방송 출연,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케빈오는 지난 2023년 12월 대한민국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공효진은 개인 채널을 통해 "미국에 살 준비 하러 가야한다. (전역) 하자마자 가는 거다"고 뉴욕에서 새 살림을 시작한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배우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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