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리듬체초 선수 출신 손연재가 임신 후 생긴 변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손연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왜 아무도 안 알려줬냐고요~ 손연재의 리얼 임신, 출산썰 대공개' 편을 공개했다.
이날 손연재는 "보여지는 직업이다보니 체형변화에 대한 불안이 있었다. 초반에는 살짝 조심했는데 태교 여행을 친한 임산부 언니랑 갔다. 그 때 한 달 만에 4kg가 쪘다. 일단 살이 찌는데, 윤기 있게 찌더라. 튼살 크림 다 구매해서 매일 발랐었다"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제품 추천 좀 해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국민템만 썼다. 맘카페에도 가입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연재는 "임신하니까 사람이 변하더라. 혼자 2~3일분 먹게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손연재는 "배에 털도 나고 어딘가 까매진다. 살이 좀 찌고 배가 나오는 것은 괜찮다. 여성으로서 점점 멀어지는구나라는 생각도 했다.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받아들일 수 없는 변화들이 생긴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일반인 남편과 결혼, 지난 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또 이태원에 있는 손연재의 자택은 72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